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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2010년 7월 30일 00시 44분 등록
여전히 푸르러 그 빛깔을
다 담을 수 없는
6월의 첫 날

5월 하늘이 닫혔건만
붉게 타오르는 저 꽃은
시간을 나누지 않는다

시간을 나누고
공간을 나누는 것은
사람 뿐이다

제 때를 알고 피어나는
꽃들을 보라
사람들도 피어나는 때가 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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