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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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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일 09시 18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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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저를 사로잡았던, 그리고 어쩌면 지금도 저를 사로 잡고있는 연금술사 시리즈의 음악을 들으며 새벽을 채워갑니다.

시리즈에서 자신에게 닥친 질문에 정직하게 대답하고, 그 상황에 다시 묻고는 앞으로 나아가는 형제를 보았습니다.
자신의 안으로 들어가서 결국은 환한 얼굴로 돌아오더군요.

'심연' 
거기에   무엇이 있는지 계속 묻고 싶습니다.

IP *.93.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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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July 01, 2010 *.219.138.90
정화씨, 심연에 대한 물음.  심연시리즈, 좋은데요. 
그림에 사용된 도구가 궁금해요.

바닷가 갤러리에 앞서 홈갤러리를 열려고 하고 있어요.
처음 시작은 대학에 재학중인 청년작가들과 작업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들의 신선한 상상력이 좋아서요.

그림으로 꿈과 현실을 연결하는 정화씨와 작은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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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1, 2010 *.93.45.60
청년작가들과 갤러리라 좋은데요. ^^*
카페 탐험대 이야기는 종종 듣습니다.  소통이 있는 갤러리가 탄생하리라 믿습니다.

전 주로 건성재료 사용합니다. 빨리 그릴 수 있어서 주로 사용해요. 파스텔과 파스텔연필을 사용했습니다. 종이는 일반 드로잉용지 사용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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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July 01, 2010 *.109.34.21
정화님 그림, 어느 한순간에 한계단 올라선 느낌?
색을 쓰면서 부터인가?
아무튼.. 뭐... 첫번째 그림 넘 좋구요.
며칠전의 자화상도 좋았구요
늘 기대하며 지켜보는 일인.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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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2, 2010 *.93.45.60
색이 사람의 눈에 먼저 들어가긴 하죠. 하하하.
정작 저는 좋아졌는지 어쩐지 모르겠어요. 기분이 좋습니다.
저 스포일러입니다. 카드에 들어갈 그림이예요.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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