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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7일 11시 45분 등록
이번달에는 왜 유끼 수업 사진이 안 올라오나 궁금하셨죠!
드디어 유끼들의 7월 수업이 공개됩니다!!

지난 5월 5기 희산 선배님의 회의실 탐방에 이어,
이번 7월에는 1기 문요한 大선배님의 정신경영아카데미에서 유끼 수업이 있었습니다.
멋진 세미나룸을 빌려주시고 수업까지 참관해 주신 문요한 선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해주시고 뜨거운 코멘트까지 해주신 좌선생님과
스승님이 보고싶어 달려오셨다는(유끼도 보고싶으셨던 거 맞지요?ㅎㅎ) 정야 선배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약속한 공헌을 지키려는 유끼들의 공헌력이 폭발한 수업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유끼의 수업은 마실것과 먹거리가 넘쳐나는 너무나도 풍족한 수업이었습니다.
스승님 앞의 2단 과일접시가 보이시나요. ㅎㅎㅎ
트레이에 가득 끌고 수원에서부터 달려온 한 분의 정성임다.
이번에는 오디떡과 막걸리를 준비해 온 막내,
과자와 함께 시원한 맥주를 끙끙대고 날라온 OO,
전주에서 공수해온 막 갈은 커피,
직접 덖은 보이차와 기타등등 이름도 잊은 차와 빵.
거기에 수업을 더욱 빛내주신 좌선생님의 초코렛과 정야선배님의 호두과자까지...

늘 유끼의 수업은 입이 즐겁고 손이 즐거운,
그리고 이야기와 웃음과 눈물이 넘치는 그런 수업입니다.



그렇게 먹고 뭘 또 먹냐구요?
그래도 점심은 먹어야지요!
맛있는 칼국수와 만두로 점심을 먹고, - 스승님께서 사주신 아이스께끼도 먹었답니당~


<청담공원 산책1>

<청담공원 2>

<블랙 브라더스>

<블랙에 한명이 더 꼈슴다~>

<청담동 성당 앞>

터질듯한 배를 가라앉히기 위해 청담공원을 산책하고
다시 진지한 열공임다!


가치관과 직업관에 대한, 그리고 현업에서 천직을 찾아가기 위한 방법에 대한 스승님의 말씀들.

특히, "늘 최선의 선택을 해라. 현실이란 두려움 앞에서 차선을 택하면 결국 내가 원하는 삶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진다"는 말씀 꼭!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유끼 수업의 마지막은 역시 노래로 끝났습니다.
한 곡의 노래를 위해 기타를 둘러매고 온 공헌력! 입니다

끝으로,
늦은 밤까지 저희의 수업을 참관해 주신 문요한 선배님이 맛있는 저녁까지 사주셨습니다.
쫄깃쫄깃 고소한 삼겹살과 항정살은
신부님 방에서 가져온 미사주와 함께 더욱 살살 넘어갔습니다.
스승님과 선배님들을 모시고
유끼의 이야기는 그날밤 끝이 없었습니다....
IP *.10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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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July 18, 2010 *.197.85.207
 "늘 최선의 선택을 해라. 현실이란 두려움 앞에서 차선을 택하면 결국 내가 원하는 삶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진다"
저도 맘 속에 품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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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July 18, 2010 *.111.216.2
충실한 기록.
꼼꼼한 배려.
기억해야 할 순간.
잊지말아야 할 수업, 고맙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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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해
July 20, 2010 *.176.250.54
낙동강 다시 살리기 순례 중입니다.
나비가 강물따라 소식을 전해주었어요.
게시판에서 얼굴을 보니.... 그래서 고운  목소리도  들었습니다.
여기는 대구 도원성당 앞 달빛공간입니다.
순례길 곳곳에서 아름다운 사람들을 많이 만납니다.
오늘은 우포 늪을 갑니다.

수요일 올라가면순례길  얘기를 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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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
July 24, 2010 *.154.57.140
늘 강을 따라 걷는 제 모습을 봅니다.
제 폰에 '낙동강'이란 이름으로 저장된 번호가 있지요.
시인이고, 가수이고, 많은 이들의 신화 속 영웅이기도 하신, 김상화 대표님
늦게서야.. 글을 보고 올립니다.
그 순례길에 아직은 맘만 보탭니다.
범해선생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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