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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 유끼
  • 조회 수 4161
  • 댓글 수 7
  • 추천 수 0
2010년 7월 21일 11시 31분 등록
정말 뜨거운 여름날이었습니다. 
유끼들은 그 여름날 밤을 벗들과 함께 더욱 더 뜨겁게 보냈습니다. 
유끼가 보고 싶어 자리하신 귀한 두분도 함께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뮤진트리 박남주 실장과 오병곤 선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글지글 끓어오르는 10층 옥상에서 
멀리 전주에서도 한달음에 달려온 뜨거운 열정과
말하지 않아도 서로서로 준비해온 마음으로 함께 만났습니다.




동갑내기 두 친구는 어제 전화한 것이 무색하게 반가워했고
그렇게 우리의 밤은 뜨겁고 깊어갔습니다.





 상현오빠, 생일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IP *.10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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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
July 21, 2010 *.236.3.241
그렇게 빈손으로 만나자고 했건만.....
깜짝쇼에 완전 감동먹었습니다 ^^
보라색 장미 한다발,
직접 제작한 생일카드,
손수건 두 장
(눈물 흘릴 일이 많을거라는 것임둥?ㅎㅎㅎ)
탐스러운 케이크,
뜻밖의 시집,
마음으로부터의 키스들,
그리고 너무 낯설어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을 장소를 추천해 준
연구원 선배의 배려

모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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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July 21, 2010 *.123.110.13
항상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처럼 6기의 굳건한 뿌리가 되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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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July 22, 2010 *.178.174.197

병곤 선배 땀시 그날 흘린 땀이 서 말이요 그리고 온 몸의 털로 홀랑 빠지기 직전으로 삶아졌어.

하이고 담에는 가을에 거기서 먹자.

그래도 옥상 식당 분위기는 쥑여서 또 안 갈 수는 없다 이거제.ㅎㅎ

상현! 진짜 행복했지? 입이 내내 귀에 걸려 진지 상현은 어디로 가고

방글이 상현이더라. 늘 어제처럼 행복하고 건강하기를......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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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July 22, 2010 *.10.44.47
상현오빠의 새로운 표정을 발굴해낸 기쁜 날이었습니다.
역시 애정이 담긴 선물은 녹이지 못할 근육이 없나봅니다. ㅋㅋ

행복한 표정..
늘 on 상태로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표정을 바라보는 우리도 너무 행복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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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July 22, 2010 *.30.254.28
미래와 현실을 한번에 퉁치길!!
생일 축하해!
가을엔 기타  가져가서 놀아야 겠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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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
July 23, 2010 *.221.232.14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터미널 꼭대기 10층에 안드레아를 위한 성당도 있고,
비운의 포석정도 있다.
서울의 하늘도 아파트 너머로 열리고,
노을지는 남산도 보이고
이따금 출연하는 군용헬기에
서울사는 촌놈, 촌년 그리고 전주에서 온 양반
서로들을 안주삼아
지난 주 칼럼을 씹어대며
베네딕트 수녀회에서 담근 이름없는 술로
성찬식을 가졌다. 주님을 향하여... 마땅하고 옳은 일입니다
자라면서 제 생일,
제대로 한번도 챙겨보지 못한
풀릴 듯 풀리지 않은 인생들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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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
September 09, 2010 *.82.100.79
종종 들리는 지나가는 손님입니다. 사진 속의 장소가 회사와 가깝고, 불과 며칠 전에 회사에서 회식을 했던 곳이라 깜짝 놀라며 댓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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