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 - 꿈벗 2010년 봄소풍 이야기~

꿈벗 2010년 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너무나 멋진 곳에서 너무나 좋은 분들을 너무나 많이 만났네요~

날씨까지 짱~

입구에 플랜카드가 반겨줍니다~

파란 하늘이 맑기도 하네요...
오랜만에 눈 씻어 봅니다~

소원을 적은 풍등...
소원을 열심히 적어서 날려보냈더랬지요~~
첫 사진에 보면 아는 사람은 아는 풍등의 잔재가 보일겝니다.

사부님의 귀한 강연까정~
필살기 + 사자 + 호랑이 => 우리는 커서 무엇이 될까요? ㅋㅋ

동그란 보름달이 보이는 곳에 모닥불 피워놓고~

일요일 새벽 5시경...
여기까지 와서도 단군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이들이 있었으니~ [숨은 그림(그리는 사람) 찾기]

하긴 곰이 사람이 되는일이 쉬운일 이겠는가~ 거기에다, 단군이 거저 태어났겠는가~

모두, 훌륭한 아이들 조교를 따라서
라인댄스까지...^^*

헤어지기는 이렇게나 아쉬웠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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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1, 2010 *.96.12.130

와!~ 사진이다!~ ㅎㅎ 그렇지 않아도 부탁을 드릴라고 했는데, 척! 올려주셨군요. 고맙습니다.

'아는 사람은 아는 풍등의 잔재' 부분에서 울컥! 했습니다. ㅎㅎ 아~ 아쉽네요.

솔직히 준비하면서 많이 걱정했는데, 소풍을 진행하면서 대부분 기우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고 싶은 얼굴이 많이 생겼네요. 가을 소풍까지 어찌 참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June 01, 2010 *.151.87.50

준비하시느라 여러모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진행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멋졌답니다...

소풍이 진행되면서 여러사람들의 긍정적인 힘이 소풍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다들, 라인댄스는 안 하겠다더니... 시작하니 너무나 즐겁게 했던것처럼요~ ^^*

May 31, 2010 *.228.91.101

역시 재용형......... 빠르군요.

22기 당3비원 화이팅 임다....ㅋ

June 01, 2010 *.151.87.50

그랴~
다음 소풍은 잘 준비해보자꾸낭..
니가 시스템을 잘 만들어봐랑...

우리의 소풍을 응원한다~ ^^*

May 31, 2010 *.70.143.66

단군이~ ㅋㅋㅋ
거기가서도 단군이를 실행하시는 하늘걸음님. 이 샤마니도 감동했슴다. 크아~
함께 단군이를 하게 되어 어떤 분일까 궁금했는데, 뵙게 되어 반가웠슴다.
아주 환한 웃음을 갖고 계시더군요^^
역시 꿈벗 소풍의 즐거움은 좋은 분들을 한분 한분 알아가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22기와 23기의 가을 소풍 기대하겠습니다
(23기 김모씨가 22기의 원대한 계획 앞에 떨고 있슴다 ㅋㅋㅋ).

June 01, 2010 *.151.87.50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_^
못 갈뻔한 와중에 이렇게 갔으니 좋은 사람들을 뵐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네요.
(일단, 지르고 봐야 된다는...단군이도 마찬가지~ ㅋㅋ)

22기의 계획앞에서는 저도 떨고 있다는...ㅡㅡ+

May 31, 2010 *.219.168.123

하늘 걸음이란 도대체 얼마만큼일까?
위의 진홍님, 그리고 아우님, 다음 모임 준비 기수로 든든하더이다.
그때에는 시축제에서 처럼 가족 모두 다 오시겠지요. 아가야 업으시고 시 읊으시는 어머니 또 뵈면 좋겠네. ^-^*

June 01, 2010 *.151.87.50

써니누님~
다음엔 좀 더 친하게 지내봅시다요...ㅋㅋ

다음 소풍에 어머니가 가실수 있으려나 몰겠네요...
그때쯤엔 와이프가 만삭일지도...ㅡㅡ+

June 01, 2010 *.93.112.125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꿈벗들이 많네요.
그런 분들 덕분에 다시금 추억을 떠올리게 되어 마냥 행복합니다.
다음에 또 뵙기를......

June 01, 2010 *.151.87.50

여러가지 좋은 말씀들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풍등은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거니까요~
꼭 이루어지겠지요...^_^

June 01, 2010 *.219.109.113

사진보니 준비했던 시간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다시 떠오르네요.
이런 사진을 남기시는 분들 덕분에 오늘 하루가 즐겁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June 01, 2010 *.108.158.237

준비팀 여러분들!
행사 준비하시느라 노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저희들은 유익한 인연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단지 약간의 아쉬움은 준비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비해
그 효과가 덜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제 넘게 '발전방안 토의' 시간에 건의드린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원합니다.

제 욕심은 어디에서나 어느 누구든지 투자대 효가가 있어야 한다, 그 효과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준비하신 여러분들의 투자한 만큼의 효과를 말하는 것이지요.
더 욕심을 내자면 아무 기여는 하지 않았지만 거기에 참석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좀더 의미와 가치를 얻는다면 더욱 좋구요.

저 개인적으로는 첫날 행사장에 갈 때 저를 태워준
효은님께 대단히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신종윤님께서 분주히 준비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 매우 미안합니다.

참고로, 제가 건의 드린 것은 이 모임의 일관성있는 추진과 심도있는 발전을 위해
전문 및 심화팀과 단순 준비팀이 조직되어 보다 유기적이고 창의적인 모임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