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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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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1일 11시 44분 등록

엊그제가 입추였던가요? 밤에 더위에 잠못 들지만, 가끔은 바람 끝에 선선함이 묻어 있습니다. 

전 여름이 따듯해서 좋던데, 그래도 너무 더운 날은 걱정이 됩니다. 기력이 쇠했거나 혈액순환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은 더위에서 쓰러지는 경우가 있어서입니다. 집에 전화를 하니 아버지께서는 일을 쉬고 계신다고 하네요. 다행입니다. 불볕더위에 땡볕에서 일을 하지 않으셔서요. 


얼마전 그림책에 나온 그림그리는 기법 배우고 싶어서 화선지로 베껴 그렸습니다. 이번에는 그렇게 그린 그림들을 살려서 색칠해서 엽서에 넣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러 사람에게 엽서를 보냈습니다. 그동안 계속 엽서 주고받던 분이랑, 오래전에 엽서로 인연이 닿은 분이랑, 명함을 받아두었는데 연락 한번 못드렸던 분에게도 보냈습니다. 


가을에는 편지를 쓰고 싶고, 또 그리고 무엇보다도 받고 싶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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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이나 문자 주시면 그림넣어 엽서 한장 띄울께요.

010-육삼육구-1803 all4jh@naver.com

받으실 분 이름과 주소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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