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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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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3일 09시 24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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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 다녀오신 분들이 밴드에 몇 장 공유해 주신 것을 다운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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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가져온 기념품들을 전시해서 캐시미어 말인형과 순록인형을 만지작 거릴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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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여행하고 싶었는데, 남편을 보낸 사람의 이야기.... 남편분이 여행은 다녀오더니 이야기가 많아졌다고 좋아라하며 이야기를 하시네요. 내년에는 꼭 자기가 여행하겠다며 벌써부터 서로 자기가 하겠다고 하셔서.... 내년은 어찌하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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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 가수 승리님 앵콜공연. 소금인형처럼을 불러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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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떠나기 전에는 머리 속에 복잡해서 별로 걱정때문에 말이 없었셨다는데, 돌아오는 길에는 왜 출발할 때 좀더 어울리지 못했나하는 마음이 드셨다고 하시더군요. 여행이 힐링이 아닌가 싶네요. 얘기를 듣는 동안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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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씨가 가져온 양의 다리.. 사진은 김영훈님이 찍으셨습니다. 

흡수골에서.... 현지인들이 양을 잡아서 요리를 해주었다는 데, 그 양의 다리를 가져온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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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뽑아온 것을 제가 다시 사진을 찍었는데요, 반짝이 의상을 입고 춤추는 김이준씨를 찍은 거래요. 

전 클림트의 그림 중에 황금소나기와 다나에가 생각났습니다.  흔들리며 찍힌 팔이 꼭 황금소나기가 쏟아지는 듯.

'이런 빤짝이 의상 누구나 하나쯤은 다 갖고 있잖아요.'하는 말에 저는 빵 퍼졌습니다. 제가 한참을 빤짝이 옷에 눈독 들이고 있는데, 누가 물어주네요. "그런 건 어디서 사?"  "인터넷에서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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