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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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탄생>을 읽다가 배우지만 말고 직접 '예술을 하라'하는 문장에 꽂혀서
그림을 그리기로 했습니다.
내가 그린 오빠.
잘 그렸다고 생각하며 흐뭇해 하고 있었는데
내 동생이 비웃습니다.
친구에게 자랑하니 '너무 미화시키지 말아줘' 하며 놀립니다.
볼펜으로 슥슥 그리다가 눈 위치가 잘못되어
눈 라인을 덧칠하다 보니 눈이 실제사진 보다 크게 그려져서
뜻하지 않게 미소년이 되어버렸습니다만
그래도 나는 뿌듯하기만 합니다.
ㅎㅎㅎ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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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그림이 안 보여!! 네 글에 사진은 몽땅 안 보인단다. 알아 보고 다시 올리렴.... 제부 잘 생긴 얼굴 어찌 그렸나 함 보자 ㅎㅎㅎ
웅 이상하네 ㅜ.ㅜ 내 컴에서는 잘 보였는데 지금은 또 안보여서, 수정햇더니.
수정화면에서는 잘 보이는데.. 또 등록하면 안보이네 ㅜ.ㅜ
수정화면에서는 잘 보이는데.. 또 등록하면 안보이네 ㅜ.ㅜ
파란하늘
우헤헤 보인다.. 넘 닮았다.. 나도 요즘 캐리커쳐 그리기에 관심이 생겼는데... 이 언니가 배우게 되면 니도 그려 줄끼고마..ㅋㅋ
승완
남편 분, 실물이 더 잘 생기셨어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