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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2009년 1월 19일 17시 51분 등록
10월의 어느 퇴근길.
저녁 하늘이 너무 멋져 찍어보았습니다.

저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하네~result_2008_9_3_22_14_51_953_7-gilgog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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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34.9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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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9, 2009 *.189.235.111
아~ 가슴 속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느낌입니다.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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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January 20, 2009 *.220.176.158
노을을 보면 언제나 생각나는 노래가 있습니다..

해는 져서 어두운데...찾아오는 사람없고...

(아버님께서 실제로 불렀는지 아니면 내 기억속에서 그런지도 헷갈리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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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gie
January 20, 2009 *.193.194.22
정길님 안녕하세요? 반갑네요.
노을속에 드러난 철탑의 실루엣..
그 옛날의 나무 전봇대처럼 언젠가는 옛 기억이 되겠지요.
강렬함에 정신이 번쩍 드네요.

내 안의 절박함, 우리 안의 절박함,
저물어 질 때조차 부글부글 끓어 넘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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썽이리
January 21, 2009 *.5.127.214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보문동 하숙생시절 사연있는 노래입니다. 사진을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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