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포토

여러분이

  • 한정화
  • 조회 수 2444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13년 7월 16일 14시 42분 등록

사진 속 인물로 보는 변화경영연구소 2.0 출범식

 

IMG_0264(640x478).jpg

 

가장 나이 어린 참석자, 김대윤(김유석씨 아들).

지난 꿈벗 소풍에서는 엄마품에 안겨서 안떨어지는 모습을 봤는데, 이제는 참 많이 컸네요.

 

IMG_0268(640x478).jpg  

 

출범식 시작 전에. 카메라만 들이대면 손을 올리는 이사람들은.... 출범식에서 변화경영연구소 소개말을 낭독하는 기여를 해주심.

 

 

IMG_0271(640x478).jpg

 

변화경영연구소의 사회자~ '유재석'이라 자칭하는 이기찬님. 2부 토크쇼의 사회를 맡아주심. 초반에는 눈에서 빔을 쏘고 있으셔서 앞쪽에 앉아서 어디에 빔을 쏘나 봤습니다. 어느 분들이 출범식에 같이해주시나 눈을 번뜩이지 않았나 싶습니다만.... 

 

IMG_0273(640x478).jpg  

 

1부 사회자 재키재동 유재경.

이기찬님이 유재석이라고 하면, 재경씨는 김재동~

 

IMG_0274(640x478).jpg

 

맨 앞줄에 눈이 밝은 변경인이 있어서 이 글을 잘 잙어주었습니다.  앞에 V를 했던 그 분들.

변화경영연구소 홈페이지에 소개된 글을 이 자리에서 읽으니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변화경영연구소의 시작은 구본형 선생님의 한분의 위대한 꿈이었으나, 이제는 변화경영연구소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꿈꾸고 역동

하는 곳.  Great Dream, Inspiring Friends.

 

 

 IMG_0276(640x478).jpg

 

구본형 선생님을 가장 많이 닮은 리틀 구본형. 구해언.

축사가 식순에 있는 모르고 있었다가 2일전에 알았다고 당황하였다하지만, 그말은 못 믿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전에 써두신 글을 읽어주었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듣다보니 선생님의 비전에는 새시대에 대한 그림이 이미 있으셨던 게 아닐까 합니다.

 

IMG_0278(640x478).jpg

 

꿈벗 대표 허영도 회장님.

이분이 오래전에 스스로 종신회장을 선언하셔서 다행입니다. 꿈벗들과 함께하는 일에 기꺼이 봉사하는 것을 종신토록 해주시겠다 하셔서 든든합니다.

 

IMG_0282(640x478).jpg

 

IMG_0283(640x478).jpg

 

변화경영연구소 2.0은 구본형 선생님의 '우리는 어제보다 아름다워지려는 사람을 돕습니다'라는 뜻을 이어,

 

'우리는 (어제보다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되어 )

어제보다 아름다워지려는 사람을 돕습니다.'

라는 말은 우리의 역할과 방향성을 공유했습니다.

 

IMG_0284(640x478).jpg

 

영남권 대표로 오신 정희근님. 함성 영남권 모임이 6년이 되었습니다. 출석부도 장부도 없는 모임이 6년이나 지속될 수 있었던 것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같이하고 싶다고 하면서 멀어서, 다른 일정이 있어서 같이하지 못했다 하면서 벌써 6년이 되었네요. .

 

IMG_0290(640x478).jpg

 

2부 기타반주와 노래를 맡은 최우성씨. 자신의 공연이 프로그램에 내에 들어있다는 것을 전날 공지글을 읽다가 알았다는.

그래도 기꺼이 알아서 준비해주는 센스를 발휘해 주셔서........ 2부가 즐거웠습니다.

 

사회자가

본인이 어떤 기여를 할지, 어떤 순서에 나와서 뭘 할지를 미리 알리지 않고 공지글로 확인하는 전통을 살려서 내년에도.... 축사를 알아서 준비하고, 축시를 미리 써두고, 축가공연을 짜오는 일을 할 거라는 농담을 하는데, 나는 왜 농담이 아니게 들리는지 알 수 없어요.

 

2부 토크쇼

 

IMG_0292(640x478).jpg

 

천두영님. 이날 처음 뵈었습니다. 자연스러움과, 끼와 디테일에 반했습니다.

신명순님과 함께 오셨다는데, 토크쇼 자리에 모시지 않았으면 서운할 뻔 했습니다.

 

IMG_0293(640x478).jpg

 

가족토크. 신윤섭(7살) - 신재동, 이선이의 아들

 

IMG_0297(640x478).jpg

 

살사 댄스의 세계를 맛배기로 보여주신 이정섭 대표님과 문요한님, 김이준님. 당사자들은 어색하고 긴장되고 했겠지만, 보는 사람은 웃고 그랬습니다. 

 

IMG_0300(640x478).jpg

 

IMG_0301(640x478).jpg

 

살사에 대한 맛배기 보여주신 이정섭 대표님

 

IMG_0304(640x478).jpg

 

IMG_0305(640x478).jpg

 

IMG_0307(640x478).jpg

 

IMG_0310(640x478).jpg

 

저는 살사보다는, 백산님의 멋진 몸매보다도  이기찬님의 부추김과 감탄사가 좋았습니다. 

하도 웃느라 배가 고플 지경이었습니다.  

 

IMG_0306(640x478).jpg

 

박현민, 홍승완.

 

이렇게 서로를 알아가며, 자신의 것으로 함께한 사람을 즐겁게 하는 것이 행복합니다.

 

다듬어 준비한  비전을 담은 문장과 골라서 준비한 이미지가 아니더라도,

그 자리에 함께하면서 웃음이 터져나와서 웃고, 흥겨워서 박수치고, 사랑하는 모습이 좋아서 보고 웃고, 얘기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고,  같이 큰 소리로 노래 부르는 것이 변화경영연구소 2.0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

제가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해 잘못 쓴 것을 이기찬님이 알려주셔서 수정했습니다.  

IP *.61.23.154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겔러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