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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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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1일 11시 17분 등록

지난주에는 사진을 정리했는데요, 그동안 그림을 많이 그리지 않아서 미루던 것이었습니다.

인화해서 클리어 파일에 넣다보니 어느덧 그림엽서가 많이 모였습니다.

 

그림엽서, 3개월이 한번씩 지날 때마다 새로운 사람에게 보내야 하나, 이전에 보내던 사람들에게 계속 보내야 하나 고민합니다. 그리고 가끔은 그림엽서 보내기를 계속해야 할까도 고민합니다.

그리고, 늘 다시 또 하자로 결론이 나서 지금껏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림엽서로 맺어진 인연이 너무나 좋거든요.

 

그림엽서와 꿈그림을 번갈아서 보내겠다는 약속도 다시 해보고요,

다른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것도 여전합니다.

이번 7월부터는 저 외에 다른 분들도 그림엽서를 보내게 될 겁니다.

캘리그라피 하는 친구도 주위의 몇몇에게 보내기를 하겠다고 했구요, 블로그를 보고 연락을 한 대전사시는 분도 참여하겠다고 해서 좋습니다. 또 그동안 그림엽서 받은 분들이 답장을 하고 싶어 하셔서, 제게 보내는 것도 좋지만 주위의 다른 분들에게 생각날 때 보내달라고 요청했더니 그러마 하셔서 더 좋습니다.

 

그림엽서 보내기는 계속 하고 싶습니다.

그림과 사연이 멋지지는 않아도 실험이 담기고 일상이 담겨서 저는 행복합니다.

 

s-그림엽서-LoveVirus-1.jpg

 

s-그림엽서-LoveVirus-3.jpg

 

s-그림엽서-LoveVirus-5.jpg

 

s-그림엽서-LoveVirus-6.jpg

 

s-그림엽서-LoveVirus-7.jpg

 

s-그림엽서-LoveVirus-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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