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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일 14시 02분 등록

한 차례 비가 스치고 지나간 다음날인 일요일 오전

여우 숲에 내리 쬐이는 햇살 아래 나른하게 뻗어 잠든

산(山)이의 모습이다.

 

산이는 풍산개이고 숫컷이다.

그에게는 '바다'라는 짝이 있다.

 

혹여... 그의 단잠을 깨우면 어쩌나 멀리서 한 컷을 찍고

살금살금 조금 더 다가가서 한 컷을 찍었다. 산_long.JPG 산_clos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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