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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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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1년 7월 1일 01시 42분 등록
DSC_0038.jpg


DSC_0039.jpg


DSC_0040.jpg


가끔씩 사진공모전에 도전하곤 하는데
얼마 전 한 군데에서 입상을 했습니다.
(이 공간에도 올렸던 사진입니다)

까놓고 말하면 상금을 바라고 응모한 것이지만 (^^)
결과적으로 애초의 목적은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인쇄 매체에는 몇번 사진 나간 적이 있지만 전시공간에 걸리기는 처음인지라
많이 기쁘기도 하면서 막상 실제로 사진 걸려 있는 걸 보니 조금 뻘쭘하기도 합니다.

전시는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7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전시가 끝나면 저 사진은 액자 그대로 저희 집으로 보내진다고 합니다.
혹 그쪽 지나시게 되면 사진에 눈길 한번만 주시길.... ^^
IP *.46.2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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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1, 2011 *.93.45.60
축하합니다. 재동성.
사진 공모전 도전이라 ... 좋은데요. 하하하.
저도 올해엔 공모전에 도전을 몇개 계획에 넣었는데 아직 실행을 안하고 있어서... 이거 되게 부러운데요.
아무튼 축하해요. 다음엔 상금도 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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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1, 2011 *.128.203.197
그냥 찍는 것도 재밌지만 좀 색다른 경험을 하고파서 시작했지.
니도 언능 실행해보길..
준비하고 기다리는 재미가 생각보다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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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July 01, 2011 *.108.80.74
음... 처음 보았을 때 눈에 쏙 들더니, 역쉬 ~~ 사람들 눈이 비슷한가 보네요.
몽골 사막의 사진을 기억해요.
재동씨의 사진 역사가 차곡차곡 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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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1, 2011 *.128.203.197
항상 응원해 주셔서 힘을 받곤 합니다.
사진과 관련해서 아직 구체적인 큰 꿈은 없지만
이렇게 쌓아가다보면 희미하게나마 뭔가 보이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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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기원
July 01, 2011 *.83.225.248
역씨 삶을 일상을 노래할 수있는 사진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도가 진정한 도입니다.
도라 고 뭐 별거있습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길....
평범한 것이 비범한 그것에 있다는 진실을 계속 보여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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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4, 2011 *.128.203.197
앞으로도 꾸준히 일상을 담으렵니다.
다만 아이들이 확 커버린 후에도 그게 잘 될지 싶기도 합니다.
너무 앞서가는 건지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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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July 01, 2011 *.169.188.35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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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4, 2011 *.128.203.19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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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July 01, 2011 *.212.103.165
전시를 위한 셀렉팅과 프린팅이 참 좋은 공부가 되죠. 멋진 한걸음 내 디디셨네요. 
축하해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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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4, 2011 *.128.203.197
프린팅은 직접 안했지만..
주제에 맞는 사진 고르는 작업만으로도 적지 않은 연구를 하게 되더군.
결과를 떠나 한계도 많이 보이고..

아가 키우느라 출장 다니느라 많이 바쁜 듯..
암튼 고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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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July 02, 2011 *.98.16.15
와우~ 이런 추카할 일이 있었네요!
선배 추카추카요^^ 정말 전시된 사진을 보니 스크린을 통해 보는거지만도 느낌이 다른걸요~
좋은 행보 계속 이어가시기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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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4, 2011 *.128.203.197
헤헷~
아직은 좀 쑥스러워요..
응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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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July 03, 2011 *.161.82.50
재동 오라버니.. 축하해요~
오라버니 사진에 살아숨쉬는 인물들이..
스물스물 드디어 힘을 발휘하나 보아요.
멋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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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4, 2011 *.128.203.197
소라~
간만이다.
그리 말하니 부끄럽다.
워낙 잘찍는 사람들이 많아서리..
(뜬금 없지만) 요즘엔 노트북이 말썽 안피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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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July 03, 2011 *.97.72.137
  emoticon     좋아, 좋아, 빙고!!!  

안 그래도 마침 오래 전에 혜화역 부근에 모여 찍은 우리들 사진을 보고 웃었는뎅... .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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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4, 2011 *.128.203.197
안그래도
누야랑 희석이랑 혜화역 부근에서 찍은 스티커 사진 얼마전에 발견되서
눈에 잘 띄는 자리에 놓아두고 가끔 보며 웃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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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나는 새
July 03, 2011 *.145.183.234
재동오라버니.. 지안입니다.
이렇게 기쁜 소식이 있다니요..
축하드립니다. ^^
서울에 있으면 사진 보러 갔을텐데..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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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4, 2011 *.128.203.197
서울 오믄 되지.. ㅋㅋ
나두 부산에 함 놀러 가고 싶은데
맨날 말로만 끝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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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4, 2011 *.124.233.1
형님! 축하드려요!
아내와 대학로 놀러가서 꼭 인증샷 찍어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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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
July 05, 2011 *.128.203.197
경인 댕쓰~
인증샷 기다릴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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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July 06, 2011 *.103.83.39
축하드려요~~^^
재동오라버니 사진은 늘 따뜻해요..
보고있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이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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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
July 07, 2011 *.128.203.197
그래.. 아이들 때문에 많이 찍고 있지.
받는 사람도 좋아하는 선물이 되어주면 좋으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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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1, 2011 *.153.37.156
재동님 축하드려요. ^)^

사진의 각도와 느낌이 좋다고 생각햇는데,
결국 그 세계의 사람들도 인정해 주는 수준인가보네요.

마니마니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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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3, 2011 *.160.33.89
 두 아이들이 커서  각자 자신들의 세계 속에 살게 되더라도 이 사진은 두 아이들을 이어 주겠구나 . 둘이 보고 내내 웃겠구나.
이 사진 보고 아부지 생각을  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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