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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9일 11시 35분 등록
4월 27일 드디어 유끼의 두번째 프리북페어가 열렸습니다.
지난 2월 23일에 있었던 1차 프리북페어에서 4명 발표에 이어 이번에 5명이 발표하면서 유끼들은 9명 모두 프리북페어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

특히 이번 프리북페어에는 선배님들뿐만 아니라, 7기 신선한 얼굴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유끼들과 함께 한 7기 김경인님입니다 ^^

 리허설을 하는 유끼들임다, 늘 웃을 수 밖에 없는 그들임다
 
이번 북페어도 역시 낭랑하고 아름다운 목소리의 정예서 선배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선배님책 마지막 수정작업으로 엄청 바쁘실텐데도 저희 청을 받아들여주신 선배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곧이어 들려올 출간 소식 손꼽아 기다릴께요!!  선배님 북콘서트는 당근 저희 유끼들이 총출동합니다~~


첫번째 발표자 꿈벗 이건호님의 <전략을 가진 자는 세상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꿈은 누구나 꿀 수 있다. 그러나 전략을 가진 자만이 꿈을 실현할 수 있다


박미옥 연구원의 <엄마의 원더랜드>
"행복한 워킹맘을 만드는 신비한 마법 수련기"
 
 
 최우성 연구원의 <너는 봄이다>
"아픈 당신을 위로하는 상처회복 레시피"
특히 최우성님의 발표는 뗄려야 뗄 수 없는 자작곡 감상과 함께 했습니다. 




막간 쉬는 시간 ㅎㅎ


박상현 연구원 <담배가게 아저씨 나폴레옹>
"나폴레옹이 환생했다! 대한민국 중년남 나폴레옹의 늦바람 성장기"


김인건 연구원 <닭집 사장 화장품 팔다>
"자영업 실전 마케팅 가이드"


박경숙 연구원 <성공하려면 먼저 무기력에서 벗어나라!>
"인지전환을 통한 무기력에서의 탈출법"


우리의 영원한 호프, 사부님!

늦은 밤까지 이어진 프리북페어를 빛내주신 모든 선배님들, 후배님들, 그리고 사부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든 발표가 끝나고 그리스음식 전문점 <그릭조이> 에서 이어진 뒤풀이...
그리스식 코스요리와 와인, 그리고 양다리,, 거기에 기타와 음악이 가 함께 한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자정이 넘어 끝난 자리도 아쉬워 홍대 거리를 누벼 찾아간 <부엉이버스>에서 늦도록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처음엔 얘네들 정말 허접했다고 몇번이나 말씀하시던 우리 사부님! 
지금은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하신 그 말씀 유끼 모두 꼭 기억하겠습니다.

IP *.230.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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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
April 29, 2011 *.236.3.241
선형 만세!!!
선형이가 깔끔하게 행사를 마무리해줬구나^^
집안일 챙기느라 공사다망한 가운데 전화하고 메일 챙기고
북페어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해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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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April 29, 2011 *.30.254.21
나도 만세...

어제 본당 신부님과 만나는 중에  진철이 전화를 받았는데...
수고했다고 말하데..짜식이 보지도 않고 잘 안대니깐..ㅎㅎ
(진철아, 기타 갈켜 줄테니, 5월에 꼭 보자)

연주가 무지무지 힘들게 이메일 보냈지...
선형이 감기든 목소리로 섹쉬하게 전화했지..
나폴레옹 동영상을 준비해 온 상현이..ㅎㅎ 니 덕에 제목 달았다
갑자기 불끄고 눈감으라 한 미옥이....ㅎㅎ
니가 출력해준  스크립트 없었으면 정말 PT 망칠 뻔 했어.
볼때마다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인건이의 동영상과 그림
화려한 스펙과 전문성으로, 분위기 압도한 경숙누나와 이건호 님

흥...1차 북페어보다, 제본의 퀄리티는 좋네..하며
코웃음치는 선형이와 은주....으하하하하...징말 잼난 놀이였다...
근데, 선형아, 고양이 버스가 아니라, 부엉이버스 아니었냐?  ㅎㅎㅎ
 
그릭조이에서,
북폴리오 백지선 편집장이, 존경스러운 말투로 사부님에게 말했다.
"직접 뵈니까, 카리스마가 대단해 보이세요.."
사부님 왈, "응? 아닌데, 나 허당이야! "
그러다가 옆자리의 나를 보시더니,, 무자게 웃으신다..
나도 낄낄대며 웃었다.  

집에 도착하니 새벽 4시....
물좋은 홍대에서 긴장하고 힘들었지만 아주 유쾌한 하루였다.
홧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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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9, 2011 *.30.254.21
죽은 자들만이 탄다?
와우....그런 멋진 뜻이?
묙아..마법학교 컨텐츠로 가야 할 듯....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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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May 03, 2011 *.138.118.64
부엉이 버스 맞습니다.^^ㅋ 프리북페어 너무 잘 봤습니다.

1년 뒤의 저희 모습이 저런 모슶일까? 그랬으면 좋겠다.. 는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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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9, 2011 *.230.26.16
'부엉이버스'가 맞는 것 같아요 ^^
죽은 자들만이 탈 수 있는 버스라나요. 지대로 죽었다 살아난 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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