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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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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2일 20시 29분 등록
2010년 송년회 전체 진행, 준비를 맡으셨던 6기연구원 분들
송년회_6기연구원님들.jpg


Song 년회 라는 타이틀답게 멋있게 어우러졌던 춤과 노래
송년회_song.jpg


오랫만의 만남, 이야기 그리고 건배
송년회_만남.jpg


한해 동안의 축하, 감사, 공헌에 대한 박수
송년회_박수.jpg

송년회 내내 여기저기 흘러넘쳤던 웃음들
송년회_웃음.jpg


보는이까지 훈훈하게 하는 찐한 감동의 포옹
송년회_포옹.jpg

<송년회>

100m 달리기라도
하고 들어온 마냥

몸과 마음이 
계속 
들썩들썩 
폴짝폴짝
두근두근 했던

그 시작과 끝에는
6기 연구원님들이

그 사이에는
함께한 이들의
만남과
웃음과
이야기 꽃과
감동과 축배가
함께 했던 송년회
101212

항상 자기자신과 주변, 그리고 함께하는 이들과 꿈을 꾸고 그것을 실천해서 조금씩 변화해 가는
이곳이 저는 참 좋고, 행복해 보입니다. (꿈벗 다녀온 후로 저도 날로날로 행복해 지고 있어요)
제일 마지막에는 서로 포옹으로 헤어지시던데 그 때 사진을 못찍어서 조금 아쉬웠구요,
매일 글로만 홈페이지에서만 읽어서 알던 분들, 남몰래 팬이였던 분들을 직접 만나뵙게 되어서
더없이 감동스러웠던 자리가 아니였나 싶어요~! >.<
참 그리고 연구원의 웨버는 웹을 잘하는 사람인가요, 라는 엉뚱한 질문에 답변해 주셨던
5기의 웨버 연구원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궁금증이 해소가 되었어요. ^^ 

여운이 남는 행복한 일요일, 
어제 수원 컴백 버스를 20분넘게 덜덜 떨면서 기다린 탓에 감기기가 살포시 고개를 밀었지만
오늘 이렇게 잔잔한 행복의 여운으로 하루를 마감할 수가 있어서 더없이 좋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구요. 메리크리스마스 하시고 행복한 연말 되셨음 좋겠습니다! 


뽐새 드림 
IP *.194.2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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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2, 2010 *.72.153.72
카메라 드리밀던 분이 봄새님이시구나....
감기에는 뜨근한 누룽지 한사발. 그리고 이불 둘러쓰고 잠. 얼른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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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4, 2010 *.93.45.60
봄새님 사진 감사합니다. 담아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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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3, 2010 *.194.24.229
네 , 정말 우리 회사 상담사언니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랐던 언니 맞으시죠?! 헤
감기는 오늘 아침에 최고조로 달해서, 그만 회사를 못나가고야 말았어요. 하루종일 잘 쉬어서
내일은 활기차게 가야겠죠.
개인적으로 이번에 찍었던 사진중에 아래의 두장이 베스트 스마일 사진이예요.
너무 잘나와서 큰사진으로 다시 올려보아요. ^^ 담에 또 뵈어요. 히
베스트스마일.jpg베스트스마일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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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석
December 12, 2010 *.108.81.62
예쁘고 싹싹하여, 이름이 더할 나위없이 어울리는 봄새님!
송년회 모습이 한 눈에 잡혀 참 보기 좋네요. 수고 많았구요.
조기 우리 셋이 찍은 사진만 잘라서 내 블로그에 올렸는데
초상권 주장은 참아 주시기를!^^
미영씨도 이 글을 보려나요?  양해 없이 올렸는데 어떨지?
http://mita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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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3, 2010 *.194.24.229
매일 글 감사히 잘 보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우연히 같은 테이블에서
인사드릴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참 그리고 저 초상권 없어요. 막쓰셔두 되요...^^ ㅋㅋㅋ
담에 꼭 또 뵐께요. 너무 반갑다고 하시면서 이야기 나누셨던 사진너무반갑다.jpg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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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December 13, 2010 *.42.252.67
우와~ 저렇게 뜨거웠군요.
진행에 정신없어 전체를 담지 못 했는데
봄새님의 뽐새로 이렇게나 다시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사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재능 공헌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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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3, 2010 *.194.24.229
다들 완전 뜨거우셨죠..^^ 무아지경'이라는 단어를 좋아하는데
그날은 다들 무아지경 아니셨나..하고 생각해 보아요.
다음에 그런 자리에 또 찍새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히히

베스트 샷!~~~ 갑니다. 은주님의 눈빛이 장난아예요. ( 뽀인트)
춤노래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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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박노진
December 13, 2010 *.145.231.160
책갈피 주셨던 분이 맞죠?
좋은 사진 덕분에 그날 그자리가 다시 새겨지네요.
감사드려요.
내년 봄 소풍때 꼭 다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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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3, 2010 *.194.24.229
박노진님.jpg선생님포옹.jpg연구원상축하.jpg올해의 연구원상.jpg축하주.jpg흐뭇하다.jpg성성함만 알고 있었는데, 직접 뵐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헤헤
경매를 통해서 구입해서 주셨던 오병곤 썬배님의 친필사인 책은
고이 잘 읽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연구원상 타심을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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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December 13, 2010 *.30.254.21
아름다운 미소가 유난히 돋보였던 봄새님!
멋진 사진 공헌에 감사드립니다.

사진으로 보니,
저도 꽤 근사한걸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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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3, 2010 *.194.24.229
마지막한방울까지.jpg열창.jpg

사진 찍는 거 아무것도 아닌데, '공헌'이라고 말해주시니 쑥스럽구요.
그날 기타치고 노래부르시는 모습에 감동 받은 분들 참 많을꺼라 생각되어요.
다함께 부르시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았구요. 동생분께 싸인을 못받아서 그날 아쉽네요.ㅎ
담에는 꼭 싸인을 받아야겠어요.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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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4, 2010 *.109.24.110
봄새야! 사진 보니 너무 감동적이다!
스쳐지나 가는 시간을 그냥 보내지 않고 이렇게 담아 준 봄새의 공헌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할 수 있는 것 같다.
이게 네 가장 큰 '강점'이기도 하구!
이곳 변경연도 봄새의 지저귐으로 밝아지는 구나~^^

고맙다 봄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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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7, 2010 *.33.19.13
으히, 정말요, 오빠? ^^
히히 답글이 며칠 늦었네요.
이번일주일 출석체크 한번도 못하고 너무 힘들었나봐요.
담주부터는 으쌰으쌰 할께요. 히히

PS. 시끄러움 아니고, 지저귐이라고 해줘서 고마워용 오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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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December 14, 2010 *.136.209.2
사진으로 다시 보니 더욱 즐겁네. ^^
사진 공헌에 너무너무 감사하고 어여 감기 낫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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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7, 2010 *.33.19.13
사진으로 보니깐, 더 즐겁쭁, 썬배?
ㅎㅎ
어디서 뭘 하시는지...
너무 바쁜 썬배님. ㅎ
올 한해는 썬배한테 감사함이 너무 많네요.. 진심!
감기 이제 거의 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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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형
December 14, 2010 *.230.26.16
여러분들과 함께 즐겁고 신나는 저녁이었습니다.
덕택에 행복한 기억 되살릴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

그리고
이것저것 괜히 바쁘다 보니 사진을 거의 못 찍었습니다.
봄새님의 사진을 제 블로그에 좀 가져가도 될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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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7, 2010 *.33.19.13


인사.jpg
인사를 다소곳이 하시더니

세팅.jpg
무심한 척 차분히 세팅을 하시고는,

공익경매2.jpg
갑자기 선생님 넥타이를 시작으로 모든 물건을 막막 팔아치워(?) 버리신

공익경매.jpg

말로만 듣던 경매의 달인자 6기 연구원님이 아니세요.

저도 너무 즐거운 밤이였습니다.
이 사진도 다 퍼가셔요..^^ 헤

PS. 참 , 목소리 Voice 가 아나운서 같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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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December 14, 2010 *.195.184.3
이름처럼 싱그러움이 가득한 봄새님.
한 테이블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봄처럼 상큼하고 즐거웠습니다.
마치 매순간이 결정적인 순간인 것처럼 사람과 풍경을 몰입하여 사진에 담아내는 장면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책갈피 선물 준 거, 그거는 화룡정점이었습니다.
봄새님의 향기에 송년회가 더욱 맛깔스러웠습니다.
노영심, 화이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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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7, 2010 *.33.19.13
맞짱.jpg

영원한 사부님


한번 옆에 살포시 앉아 보았심더.
이 시간속에 같이 웃고,
얘기하고 있지 않슴니꺼.

그래도 맞짱은 못뜨게씀니더.
사부님은 영원한 사부님이지예.

101211

주신 책 소중히,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화룡점쩡.
다음에 또 뵈면 너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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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해
December 15, 2010 *.46.95.173
뽐새
참 예쁜 젊은이드만, 안아보니 더 느낌이 더 좋았고.....
버버리 넥쿠타이 뽐 나게 찍어줘서 고마워요.  ㅎㅎ
일부러 사진이 안나올 각도로 앉았는데... 그게 바로 그대의 앞 이었네요.
책갈피도 고마워.... 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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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7, 2010 *.33.19.13
있잖아요.
회사에서 법인명으로 무슨무슨 상담원분께 전화를 드릴 때,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라고 전화 상으로 많이 물어보거든요.

제가 이제까지 받았던, 제 이름 석자 중에는
" 곽 봄세" 고객님 ( 아주 노말~)
" 곽 봉새" 고객님
" 곽 범새" 고객님
.
.
.
그리고,  놀라지 마세요
" 곽 범해 " 고객님도 있었어요~~~ (꺄르르....ㅠㅠ)
웃지못할 사연이긴 하지만, 웬지 선배님과도 인연이 깊은듯 하여
갑자기 마구마구 얘기하고 싶어졌어요. 헤헤헤

베스트스마일.jpg

웃는 모습 너무너무 베스트 shot 입니다,
담에 또 뵈었음 좋겠어요.
담엔 절대 안빼고, 노래랑 춤 꼭 추겠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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