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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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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8일 18시 10분 등록
무지하게 폼 잡으시는,
길남파 행님



구길남 201102졸업여행 257.jpg


행님보다.
더욱 폼 잡으시는 넘버 투 행님

201102졸업여행 155.jpg


아무리, 여행 중이라도,
아그들이 말을 안들으면 이케 됩니다.

SDC12659.jpg


SDC12655.jpg


행님, 연장이 부실해 보입니다.
손 좀 봐야겠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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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깊었던
바다의 맛...(이거,,큰 행님이 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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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손이와, 씨방새가 다듬은...
청산도의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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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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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들아...형님, 지루하시단다..
재롱 좀 부려봐라!

R0042847.jpg



R0042855.jpg



길에서 태어나
 


201102졸업여행 207.jpg

화장실도 다녀오고

상현 201102졸업여행 026.jpg


길에서 만나고



R0042775.jpg

길에서 사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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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0043038.jpg

길남파여!



201102졸업여행 232.jpg


R0043036.jpg


행복하라~!


길남파 SDC12675.jpg



IP *.30.2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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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March 29, 2011 *.124.233.1
한 마디로 졸업여행이 개판(?)이었네.
넘버 투는 개 두목 같은 아우라에
무릎 꿇은 잔당들은 밥달라고 투정하는 강아지들 같고...

어설픈 꽁지머리 진철이 사부님에게 잡수시라고 한 건 뭘까?
사부님의 떨떠름하게 굳은 표정을 짐작컨대
개묻은 전복?

마지막 사진은 개들이 뭐 누는 자세인데...
이거 올린 우성은 자기들이 길남파라고 개드립을 치고 있고...

아이고, 졸업 여행 없던 시절에 연구원 했던 내가 유끼가 부러워서 개소리 한번 했네.왈왈...이해하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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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9, 2011 *.30.254.21
'그것 또한 지나가리라...'
잘 알고 있지...

그런데,
솔직히
7기들 보니
그립더라구...
지난 시간이....

그래서 '개드립' 좀 쳤다...
ㅎㅎㅎ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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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9, 2011 *.251.74.179
아흐~ 저 여행 못가서 때늦은 후회하는 나,
아흐~ 저 멋진 6기들에 묻혀 추억 하나라도 남겼어야 하는데...
6기들 보며 사랑이 서로 주고 아끼고 빛내주는 것임을 알았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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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
March 30, 2011 *.1.108.49

청산도에 가거든
구부정한 길을 따라
꺾어 지르는
진도아리랑 한 구절
내어놓을 일이다

울어도 좋고
웃으며 삼킨 웃음일망정
구부정한 저 길을 따라
소리 한 자락 질러볼 일이다

청산도에 가거든
배를 타고
청산도에 들거든
오르다 내리다
구부야 구비구비 살아지는 사람살이

파도에 몸을 맡기고
바람에 청보리가 흔들리듯
설운 노랫자락에 실어
어깨 한 번 들섞여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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