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 - 7기면접여행(2)

사진을 찍은 후 메모리 카드에 여러 사연이 얽혀서 이제서야 사진을 올립니다.
긴장했지만 관심과 애정이 있는 자리...겨울의 끝자락 그리고 봄이 오는 자리 사이에 있었던 소식을 전합니다.

[다 같이 모인 식사자리...약간의 싸~~~~~~~~~함]

[우성이는 뭐하냐..나를 설겆이 시키고...7기 들어왔다고?]

[집주인 같은 사부님...하지만 손님]

[7기들아 노래는 이렇게 하는 것이야...뭐 잘하냐 7기는?]

[마님!!!!!!!!!!!!!!!!!!!!!!]

[마님 저도...에쿠...쌀밥 먹기에는...쫌...]

[사부님은 뭘 물어보고 계실까]

7기본색에 더한 몇분들

[야~~ 술맛 좋다. 오이 좀 가져와라. 사부님과 하늘같은 1기 승완선배님의 한잔]

[경인이는 열라 굽고...고기는 잘 익고..으 눈메워~~]

[싱싱+푸짐+정성...죽이는 맛]

앗싸!! 먹기 일보 직전...

[한잔 하시겠어? 7기 오니까 좋지? 다 6기 니들을 위해서야...]

[오~~호 싸부님 한잔 따라 보실래요...손목이 참 곱네요]

[니들이 고기 맛을 알어??? !!!!!!!!!!!!!!!!!!!!]

[한잔 먹으니 노래가 절로....좋~~타]

[우리의 밤은 깊어가고...우리의 다짐도 깊어가고]

[저는 양갱인데요...충청도가 집인데요...미남이지요]

[아~~~~~~~~~~ 무슨 말이 필요해..............그녀는 낭만덩어리]

[니들 노래는 노래가 없어. 텍스트만 있어...노래는....음]

[요로콤 해야 제맛이지!!!]

[맞아요...싸부님 처럼 해야 제맛이예요...앗싸~ 놀아보자!!]

IP *.219.84.74

댓글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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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08, 2011 *.166.205.132

나와는 다른 또다른 시선.
자연스럽게 솔직한 모습.

April 08, 2011 *.30.254.21

놀 땐, 몰랐는데,
맨정신으로 보니,
더욱 좋네요...음하하하

April 09, 2011 *.219.168.124

안정된 배경 사진, 간결하고 깔끔한 스토리, 움트는 꽃봉이들의 수줍음과 은밀하게 간직해 온 그들만의 사연 사연들...

앞으로 활짝 곱고 장엄하게 쫘악~ 펼치소서! ^-^*

April 11, 2011 *.35.19.58

와, 우리 훈오라버니 사진에 스토리가 있네.
메모리 카드 찾아서 정말 다행이다.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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