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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30일 23시 55분 등록

나의 10대 풍광 _2017_ing(Ver.1)



2017년 초...그녀는 모든 걸 내려놓았다.


주위 어느 누구도 결코 그럴 꺼라고 생각하지도 못했고, 어느 누구의 압박도 없이...앞날의 어떠한 계획도 없이....

그녀는 자신이 지금까지 하던 17년 동안의 일과 10년 넘게 다니던 회사...이 모든 걸 내려놓았다. 내려놓았다고 하기보다,

다 모든 걸 버리고 뛰쳐나왔다...숨었다...숨고 싶었다.


만약 그녀가 혈혈단신 혼자 이었다면, 훨훨 털어버리고, 멀리멀리 떠나 버렸을지도...

그러나 그녀는 사랑하는 두 딸과 든든한 믿음직한 남편이 있는 엄마이며, 아내로...그녀만을 생각 할 수 없는 위치였다.

지금도 그녀가 왜! 그때 왜~~그 앞날이 창창하고, 그대로만 있으면, 더욱 그녀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앞날이 기다리고 있었을 텐데....그리고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는, 오랫동안 공부하고, 노력하고, 모든 에너지와 역량을 쏟아 부은 그 일들과 그 직장을 그녀는 왜 그렇게 내려놓았을까...아직도 궁금해 한다.


하지만 이미 벌어지고만 일, 그 때 왜! 라는 이유로 그 결정은 이미 지났지만, 과거를 후회하는 것 보다,

그냥 그녀가 그때 많이 힘들었나 보다...그냥 그렇게 받아드리려 한다....만약 시간이 흘러 그 때 그 이유를 생각 한다면, 다음에 이와 같은 일이 또 있을 때...그 땐 좀 더 현명하고, 유연하게 버리고 내려놓을 수 있는 경험을 한 것뿐이라고..위로하며...

또한, 앞으로 이같은 엄청난 일들이 그녀에게 펼쳐지고, 일어나기 위해..다행히 그 순간 현명한 선택이 그곳에서 이곳으로 온것이라고...


2의 인생... 40대가 되면, 주변의 인간관계 등 주변을 정리하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좀 더 성숙하게 발전적으로 새로 재단장할 나이라고들 하던데...

그녀는 정말 대책 없이 더욱 발전적이지 못하게...더더욱 성숙하지도 못하게...

정말 철부지 아이처럼 저질러 버렸다...앞으로 뭘 하지...하는 생각조차...당장 뭐하지 하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또한 그 과거의 경험과 커리어를 다시는 하고 싶지도...잘 했는지도...모르는 정체성의 혼란에 빠져 있다.


그냥....그녀 그 자신 몸 추스르기에 힘들고...일어나 숨쉬기조차도 귀찮고 힘들었던...무기력한 그녀는...어느날....

엄마가 회사에 있어야 할 시간에 일찍 집에 들어와(집밖에 안 나갔는데)..집에서 잠만 자고 있는 엄마가 그래도 좋다며,

초롱초롱하게 엄마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는 두 딸과...이 무책임하고, 대책 없는 마누라를 아무말 없이 믿어주는 남편이

눈에 들어온 그 순간...그녀는 무거운 몸을 간신히 일으켰다.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전과 다른 삶의 패턴으로 하나하나 들어가고 있었다...


그 하나하나에서 또 다른 새로운 만남이 이루어지고, 그 만남을 통해...새로운 일들을 만들어 가고...지금까지...일에만 파묻혀 있어 자신의 일과 성취에만 몰두한 체, 다른 곳을 둘러볼 여유가 없던, 아니 돌아볼 생각조차 없던 그녀는.....

차차 작은 일부터 시작 하려고 움직이고 있다...


인생의 위기에서도 신은 한 인간이라도 버리지 않고, 희망의 손을 내밀어 주신다고 하였는가? 인생은 3번에 기회가 있다고 하던가...

그녀에게 내밀어 준 또 다른 그녀의 애처로워하는 눈빛으로 따뜻하게 내민 손을 잡고... 그녀는 거대하고 원대한 앞으로의 계획이 아닌, 소소한....그러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찾기 위한 발판이 되는 것들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작은 시작...무엇을 새로 찾기 위한..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에 대한 시작이기보다, 다 내려놓았던....

앞이 까마득한 어둠에서...빛을 향한 첫걸음을 시작 했다고 할까....

첫 걸음을 조심히 서투르게, 한발짝 뛰는 그 순간에 그녀는 서있다..아직 그 발돋음이 넘어지지 않고 제대로 딛을지, 어디로 향할지, 제대로 가는 건지 모르는 그 순간...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그 순간에 그녀는 이제 막 들어서고 있다.


우연히, 가벼운 생각으로 시작한, 그래도 뭐든 시작하려면 우선 그녀 자신의 몸부터 튼튼한 체력과 맑은 정신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그리고 지금까지의 습관을 바꾸면 새롭게 변화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로...시작한...몸에 지금까지 쌓여있는 나쁜 기운을 빼고 새롭게 좋은 것을 채워 놓을 수 있는 디톡스프로그램.....‘꿈토핑더비움’...

이걸을 통해, 식습관 개선 뿐만 아니라, 그 보다 더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고 얻는 시간이었다..무엇을 이렇게 집중해서 정성을 다해, 최선을 다해 해본 것은 오랜만이었다고 한다...또한, 음식도 해본 적 없고, 못하는 그녀에게 음식을 해야 한다는 도전은....다시는 어떤 것이든 새로운 걸 할 수 없을 것이란, 자괴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였다고 그녀는 말했다. 신이 낫다. 하루하루 뭘 먹지, 먹는 것조차 귀찮았던 그녀가, 나를 위해...그리고 가족을 위해...한끼 한끼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마련하는 시간들이 그녀를 너무 신나고 행복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거기까지는 그녀는 조금이나마, 해냈다고 생각했다....그러나 이 프로젝트의 마지막 미션....10대 풍광’....

이 건 뭔지? 처음으로 접한 그...단어에...처음에는 단순히 풍광이니까...미래에 원하는 모습을 좋아하고 적당히 맞는 이미지로 보여 주는 걸까? 하는 생각과 함께...이제 시작해야 할...더비움의 매끼니 생각에...이 마지막 미션은 뒤로 미뤄지고, 머릿속에서만...어떻게 하지...걱정만 하던 시간이 다 흘렀다....

3주란 시간이 너무 빨리 와버려... 내일이 마지막이 된 순간....그녀는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고민에 빠졌다.

지금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 그녀에서...미래에 대한 꿈과 그 모습을 생각하는 건 너무 어렵고, 이른 생각이었다...

그래!!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자신의 풍광을 그렸는지...읽고 읽어 봤다...읽어 볼수록 아! 이런 거구나... 이렇게 하면 되는 거구나 하는...정리 보다...이게 뭔가...단순한 앞날의 계획조차 생각 할 수도... 더더욱 그녀는 글 쓰는 것을 무지 무서워하고, 두려워하고 자신 없어 하는 그녀가 아니던가.. 간단한 엽서나, 편지조차 쓰는 것...내 얘기를 남한테 글로 써야 하는 것을 지극히 두려워하던 그녀다.

더더욱 그녀의 미래의 꿈에 대한, 어떤 미래를 구상 한다는 것..그것을 글로써 써야 한다는 것은 그녀에겐 정말 불가능한 일이었다.

더더욱이 올라온 글들의 자신감 넘치고,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희망으로 가득한 글들을 보니, 그녀는 자괴감과 절망이 더욱 크게 밀려왔다.

그래...이건 아니다..여기까지 한 것만 해도 잘한 거다...아직 그녀에서 미래의 풍광...그것도 10개나 써낼 자신이 없다...

이건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하고 포기하려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 노력과...함께한 이들과의 약속...그리고 더비움을 통해 3주 동안 이 조금이나마 느낀 희망을 마무리 못하고 끝내고 싶지 않았다...

사실 이렇게 생각하고, 여기까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그녀가 대단하다고 느낀다....지금껏 옆에서 지켜본 다 내려놓고 지낸 그녀로써는...


그러나 시작은 하긴 했으나, 그것을 거창하게도 바라지 않고, 조그마하게 소소하게나마, 미래에 이루고 싶은 일들 쓴다는 것은...

과거를 버리고 새로 시작해야 하는 그녀에게는 당장 그릴 수 없는, 그것을 글로 써야 하다는 걸 못한다는 것을 알기에...그녀는 생각했다...그리고 처음에 느꼈던...풍광에 대한 첫 생각....어떤 이미지...그림.... 그래...그녀는 그래도 글로 설명하는 것보단,

하나의 이미지와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은 그래도 글보단 쉬운 일이지 않을까....그리고 지금은 그녀에게는 이런 것이 처음이다...미숙하고, 서투는 것에 두려워하지도 부끄러워하지도 말자...다짐했다.


그녀 방식대로 그녀 나름대로 한번 정리해보자...그렇게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떠오른 그림....평소 그녀가 볼 때 마다 행복해지고, 얼굴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에바 알머슨 (Eva Armisen) 의 그림들이 떠올랐다...일상의 소소한 일과 풍경을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하는 에바 알머슨...그녀의 그림이 그렇지 아니한가..

소소한 일상...작은 행복...이것이야 말로... 현재 그녀가 그릴 수 있는, 생각할 수 있는 것이지 않을까....

그래서 우선 그녀가 현재 새로 시작하고 하고 있는 일을 생각하며, 그 것이 앞으로 어떤 것의 밑거름이 될지....

그리고 작게나마 하고 싶은 것들이 무엇인지..소박하게 시작하려 한다.



‘ing’


그녀는 ing 이 단어를 좋아한다...현재 진행...끝이 아니라...계속되고 있는 것... 그 계속 됨에서 다채롭게....무수히 많은 변화를 만들 수 있는 희망이 있는....그녀의 inging를 하고 싶은 것들로.....

이 후에 그녀가 ing를 바탕으로 그녀가 원하고 노력하는 대로...

그 풍광들이 그녀의 손으로 직접 그려질 날을 기대하며, 그녀의 부족하고, 소소한 10대 풍광을 그려 보려 한다.



1. 날아가 버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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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지금까지 뭐했으며, 왜 이렇게 되어 버렸는지...후회하고 그 후회로 현재의 시간을 흘러 보낸 적이 많다...그래...

그 날아가 버린 시간은 하늘위로 날아가 버리는 풍선처럼 잡을 수 없고, 더 지나면 터져 없어질 무의미한 것들....

그래...과거는 잊자,.과거에 얽매여...현재의 이 소중한 시간을 또 날려버리지 말자이 순간에 집중하고, 그 곳에서 행복을 찾고 느껴보자...

그녀에게는 아직 많은 시간이...그녀 앞에 남아 있다.




2. Reading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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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우먼은 현실에 없다며, 일과 가정의 딜레마에 빠진 아직 직장맘.... 직장맘에서 그냥 맘이 된..익숙하지 않은 살림과 육아를 갑자기 시작한 그녀와 같은 늙은 초보맘.....과 이 모든 걸 겪고, 한 차원 좀 더 완성되고 행복한 삶을 아이들과 가정뿐만 아니라, 그것에서 나를 찾고자 노력하는 맘, 신의 도움으로 행복하고 평온한 길을 찾은 맘 등....

그러나 이들은 어쩌면 같은 고민, 나와 가정....함께 원하는 삶을 위해...그것을 찾기 위해...함께 책을 보며....찾고 있는 중이다.

책을 멀리한 그녀 또한, 책을 통해...앞으로의 내 자신과 가정의 행복을 위한 길을 찾고자..책을 읽고 있는 중이다.


 

3. Growing up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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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프리토킹하며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하고 싶은 소박한 꿈.... 언젠가 TED에서 강의 할 원대한 꿈....아직 계획은 없지만, 영어의 중요성만은 아는 그녀와 이들을 위해 기꺼이 재능기부를 하는 착하고 아름다운 영어 선생님이 모여, 서로를 독려하며, 함께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다.

40대 중, 후반...이제 와서 영어가 무슨 소용이 있나며, 앞으로의 발전하는 기술에서 어찌 보면...영어 공부가 필요 없을 수 있지만, 공부라는 건 아무리 해도 필요하고, 해야만 할...그리고 그 공부 자체 보다 더 많은 걸 얻는 다는 걸...그녀는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와 스페인어도 도전하겠다고 하는 건 아닌지...




4. working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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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몸 움직이는 걸 게을리 하고, ..피곤함을 잘 느끼는 그녀...

그래도 운동을 중요성을 아는 그녀..그녀가 그래도 제일 좋아하고, 무릎이 안 좋은 그녀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적의 운동...수영...

어쩌면.... 시니어세계선수권 대회라도 도전할 수도..아님...더 나가...아쿠아슬론까지 도전 할 수 있을 지도....


   

5. Graffitti knitting(그래피티 니팅) ...뜨개질 하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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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일원으로 가로수길의 나무에 예쁜 뜨개옷을 만들어 주는 것...이것도 뜨개질은 고등학교 가정시간에나 한번 해봤을 그녀는...언젠가 얼떨결에 뜨개실은 가득 안고 왔다...코잡기의 기본도 까먹은 그녀를 위해 코잡기를 대신 해주겠다는 그녀의 친구와 함께..시작한 뜨개질...

이번엔 크리스마스 컨셉이란다...무슨 패턴으로 어떤 디자인으로? 해야 하는지 아무 생각 없는 그녀에서 엄마가 뜨개질을 해야 한다고 고민하는 그녀에게 고사리 손으로 그림을 그리며, 이렇게 하면 좋겠다고 신이 나서 도안을 보여주는 그녀의 딸의 도움으로 하나하나 뜨고 있는 뜨개질....

이것을 하면서....마음이 차분해 지면서, 집중하면서...명상을 한다...

그리고 한 땀 한 땀 뜨면서....그리고....그게 모여...조금씩 무언가가 만들어지는 것을 보니....

이것이 인생 같구나......나의 삶도 한 땀 한 땀 뜨면서...만들어 가보자...

실력이 없어, 잠시 딴 생각으로 잘 못된 부분이 있음...풀어 다시 뜨면 된다...아깝고 시간이 걸리지만....완성도를 위해...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다..

만약 그게..그리 보기 싫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도 된다.. 어떠리...남을 위해 보여주는 것 보다...내가 만족하면 되는 걸.....




~ing start

 


6. 나무에 앉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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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앉으니, 매번 보는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조금 더 멀리 보이네요, 조금 더 넓은 세상이 보입니다.'

자연...원예...실내조경디자인을 전공한 그녀...그러나...자연과 식물과 친하지 않았던 그녀...

나무에 올라 그제서야 본 세상이 지금까지 알았던 세상과 달라 보이고,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게 되듯이.

그 나무가..그 자연이.. 새로운 삶을 구상할 수 계기가 될 수 있게 자연과 좀 더 친해지기를 시작해 본다.

그러면...뭔가 더 좋은 일이 생길 꺼 같은 느낌이 든다. (참고로...그녀의 남편은 나무 박사다...^^)

 

 

7. 그림 다시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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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미술을 공부하고, 디자이너라는 일을 그래도 많이 했던...그녀가 아니던가..

자신만의 갤러리를 갖고, 아틀리에를 가지고 싶었던..어린 시절의 꿈이 불연 듯 생각난다..

그러나 그녀는 아이가 어렸을 때 토끼그림 조차 제대로 못 그려 주던...

그래...다시 그림을 그려보자...나를 그림으로 표현할 그날을 위해.....

 


8. 인간의 심리...그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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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40년 넘게 살아오면서, 어렵고 힘들었던 것 하나..인간관계...그리고 그들의 이해 할 수 없는 마음....이해 하고픈 마음....

인간의 심리에 대해서도 언제간 알고, 배우고 싶었던 그녀였다. 좀 더 유연한 관계 형성을 위해.....

인간을 이해하고....알고 싶은 그녀.....언젠가 그것을 공부하고 있을 그녀.....

  


9. 당신을 위한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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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더비움을 통해...새롭게 할 수 있다는, 새로운 재미를 느낀 음식 만들기..

그리고 그것을 예쁘게 플레이팅해서 차려주는 밥상...

그것의 행복함을 알게 된 그녀... 그녀가 당신을 위한 요리를 언제든 만들어 드릴 수도 있습니다....

 

10. 일상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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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아무런 준비도 없이, 어떠한 결정도 없이....머릿속에 떠오는 대로 무작정 떠난다..

간 그곳이 마음에 든다면, 1달이고, 1년이고 어쩌리...그냥 그곳의 온 향기와 바람을 느끼며...그것에 머문다...

또 다른 곳으로 설레임을 가지면...떠나 본다....이런 여유와 낭만을 가진 삶...그녀는 그렇게 살고 있을 지도..

 






 

[ MY Being IS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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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그녀의 섬이 있다. 그 섬에는 과거 그녀처럼...지치고 힘든...자기 자신을 다시 찾고싶은 사람은 누구든지 올 수 있다.

호텔을 디자인하고, 디벨롭하고, 운영해본 그녀의 솜씨가 듬뿍 담겨 있는 멋찐 게스트 하우스에서...최상의 안락하고, 편안한 대접을 받으며...

수차례의 더비움 프로그램의 참여로..건강과 마음까지 새롭게 만들어 줄 음식과....눈과 기분도 좋아지는 플레이팅에 정성껏 담긴 그녀의 건강 음식을 마음 껏 제공 받으며....

그녀가 직접 하나하나 정성으로가꾸고 만든 나무와 꽃들......너무 아름다운 힐링 정원에서 산책과 사색을 하며.....

또한, 갤러리에서 예술 작품 감상과 직접 배울 수도 있는 아틀리에가 있는......책을 읽고 싶으면 그녀의 남편 서재에서 언제든....

그리고...모든 운동까지....특히 수영과 요가와 춤을 배우고 싶으면 그녀를 찾도록.....

또한, 언제든 그녀를 찾아 차 한 잔하며, 인생에 대해....얘기 나누다 보면...살며시 다시 미소 짖는 당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외 당신이 상상한 그 이상을 즐기고, 쉴 수 있는 곳.....이 모든 걸 당신이 지내고 싶은 날 만큼...모든 걸 아무런 대가 없이 함께 할 수 있다....

간절한...희망의 편지를 그녀에게 보내봐라...그럼...그 간절함이 그녀를 감동 시키면, 그녀의 섬 초청장이 어느 날 당신에서 배달될 것이다....

그러면...당신은 당장 그곳으로 떠날 준비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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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삶은 이렇게 살았소....이렇게 행복했소...하며...그녀의 일상이 행복한 그림으로 그려질...그날을 꿈꾸며...




[ life-being stylist........]





2017.9.30 그녀의 첫번째 풍광....

- G1G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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