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나를

5천만의

여러분의

  • 김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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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3일 23시 58분 등록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글로벌리더’
나는 일년의 절반 이상을 외국에서 보내고 있다.
외국 10개 도시에 내 별장이 있다. 나는 세계를 누비며 활동적으로 왕성하게 사업을 하고 있다.
나는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다. 내 주로 하는 것은 ‘무역’과 ‘문화기획 및 교류’이지만, 주된 업무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알도록 일깨우는 일이다.

2017년 아봐타 마스터를 시작으로, 나는 내가 꿈꾸던 바로 그 일을 하고 있다. 사람들 안에 있는 빛을 발견하고 그를 다시금 빛나게 하는 일이다. 이에 대해 나는 구본형 사부에게 큰 은혜를 입었다. 그가 아니었다면, 내가 누군가를 돕는다는 마음을 이처럼 쉽게 낼 수 없었을테니까. 나는 매년 100명 이상의 사람들을 일깨우고 있다. 누군가의 성장을 돕는다는 것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 발전해가는 걸 지켜보는 것이 이처럼 가슴벅차고 즐겁고 의미있는 일인지 예전엔 몰랐다. 나는 많은 세계적 명사들을 만나고, 또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그들로부터 많은 걸 배우고 또 나눈다. 어렸을 때 내가 가졌던 “지구를 마케팅 하라”는 사명을 나날이 완수해가고 있다는 것이 내 하루하루의 삶을 아주 뜻깊게 만들고 있다.


5개 국어에 능통한 세계시민권자
나는 언제나 이런 라이프 스타일을 꿈꿨다.
1년을 서너개로 쪼개어, 석달씩 전 대륙을 다니며 사는 거다.
봄은 치앙마이와 타이베이에서 멕시코와 쿠바 산티아고 데 쿠바에서 보내고, 여름은 독일과 프랑스에서, 가을은 한국과 중국에서, 겨울은 멕시코와 쿠바 산티아고에서 보내는 삶! 
아, 졸라 멋지다. 
나는 어느 한곳에 정착하는 것보다 세계 어디든지 내 집삼아 누비며 살고 싶었다.
왜냐면 나는 세계시민권자니까. 
 
나는 그동안 5개국어를 한다는 목표로 그동안 조금씩 언어를 익혀왔다. 스페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 독일어. 나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5개국어를 골고루 공부해갔고, 생활삼아 일삼아 현지에 머무르며 빠르게 습득해갔다. 특히 영어는 2017, 2018년에 비약적으로 발전해 비즈니스 협상할 수 있을만큼의 수준이 되었다! 이후 스페인어, 중국어, 독일어도 생활할 수 있을 정도로 익히게 되었다. 다들 좋은 사람들 닥분이다. 


‘방황학’이라는 전무후무한 분야를 개척, 세계적인 주목을 받다!
2017년 나는 퇴사학교에서 ‘방황학개론’이라는 강의를 시작했고,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다. 10년동안 줄기차게 방황해온 방황전문가 김선생이라는 타이틀로 나는 후속 프로그램인 <내 삶의 방향을 찾는 방황워크숍>, <원하는 삶을 본격 체험하는 ‘레알방황’>등을 열면서 열띤 호응과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17년 하반기, 나는 <방황학개론>이라는 방황가이드북을 출간했고, ‘방황학’ 분야를 개척함으로써 크게 주목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방황이라는 것이 시대적 흐름과 잘 맞아 떨어진데다, 자신만의 삶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그들의 욕구를 채워줄 것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방황학>은 단순히 언론의 주목받는 데서 그치지 않고, 대학가까지 휩쓸었다.
퇴사학교와 같은 성인교육기관은 물론 대학교에도 정식 과목으로 개설되었다. 모교인 성균관대르르시작으로 경희대, 외대, 경북대, 서울대까지 접수! 이제 하버드에 갈 일만 남았다. ㅎㅎ


시간당 100만원 강의료를 받다
내 목표중 하나가 시간당 100만원을 받는 강사가 되는 것이었다. 단순히 돈을 얻기보다, 그만한 가치있는 콘텐츠와 명망을 갖고 싶었다. 2018년에 나는 처음으로 시간당 100만원을 받고 강연을 했으며 이후로도 나는 그만한 혹은 그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나는 방황학, 여행, 라이프텔링, 퍼스널브랜딩 등의 분야에서 나만의 컨텐츠를 꾸준히 쌓았고, 계속 발전해가고 있다. 



2017년 3권의 책을 출간하다
나는 시한부 전업작가라는 타이틀을 걸고 2017년 하반기에 글쓰기에 전력을 기울였다. 초반에 많이 고생하긴 했지만 결국 나는 하반기에만 3권의 책을 출간할 수 있었고, 이는 내가 폭발적인 성장하는 밑바탕이 되어주었다. 나는 이를 위해 지난 10년을 준비해온 것이었다. 사람들은 내가 길을 잃고 헤맨다고 여겼지만, 나는 한번도 길을 잃은 적이 없었다. 언젠가 뜨겁게 비상하기 위해, 내 안을 갈고 닦아왔을 뿐이다. 하반기에 출간한 책 중에 2권은 내자마자, 베스트 셀러가 되었고, 다른 한권도 꾸준하게 팔리며 스테디셀러를 유지했다. 새로 낸 책이 주목을 받으면서 그전에 냈던 <완벽이란 놈에 발목잡혀 한걸음도 못나갈 때>도 새롭게 주목받으며 20쇄가 넘게 팔려나갔다. 덕분에 디자인을 더 낫게 바꿔 개정판을 만들었다.
<방황학개론> 책은 시대흐름과 잘 맞아떨어진 덕분에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진출했고, 20여개국으로 번역 출간되기도 했다.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쓰도록 돕다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써서 책으로 낼 수 있게 도와주었다.
한 책은 기성 출판사를 연결해주었고, 하나는 내가 설립한 <라이프아티스트> 출판사를 통해 출간했다. 
2018년 초반에만 2권 출간을 도왔다.
특히 히치하이킹과 카우치서핑 등 현지인과 밀착 여행을 했던 한 사람의 여행기는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0워권까지 진입했다.


돈 받고 화보 찍다
나는 아름다움을 좋아하고, 그를 표현하고, 주목받는 것을 몹시 좋아한다.
그 전에 화보를 찍었는데 너무 좋은 느낌이었다. 나는 언젠가 ‘모델’ 활동을 꼭 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그 기회가 아주 우연히도 찾아오게 되었다.
유럽을 걷다가 어느 모델 에이전시 디렉터의 눈에 뜨이게 되었고, 화보모델 제의를 받게 된 것. 
처음엔 뭔가 사기는 아닐까 의심했지만 바로 회사를 견학하고, 어떤 컨셉의 화보인지를 설명듣고 바로 사인했다.
작업은 3일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아주 재밌는 작업이었다. 



2017년 인생동반자를 만나다.
2017년 동반자를 만날거라는 예감은 이미 수년 전부터 있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한국은 아니고 유럽 어디선가에서 만날 것 같았다. 
그런데 정말 예상치도 않게 2017년 7월 유럽으로 가게 되었다. 

나는 그가 어떤 느낌을 가진 남자라는 걸 직감으로 알고 있었는데, 다만 그가 나를 알아볼지 무척 궁금했다.
길을 걷다가 글쎄 어떤 남자와 마주치게 되었는데, 그의 눈을 보자마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가 내는 분위기가 너무 남달랐다. 그걸 볼 수 있었다. 그도 나를 보았다. 서로를 뚫어지게 보다가 그냥 헤어져버렸는데, 그 모습이 마음속 각인된것처럼 지워지지가 않았다. 그러다 이틀 뒤 우연히 광장에서 그를 다시 만났다.
이번엔 그냥 헤어지지 않았다. 우리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고, 그리고 그 순간, 끝나지 않을 우리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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