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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2일 21시 36분 등록

                    [꿈벗 40기 효산-김동우 10대 풍광]


안녕하세요? 꿈벗40기 효산 김동우입니다. 한여름 밤의 꿈처럼 스치고 지나가버릴 것 같았던 제 길을 계속 업데이트 하면서

나눌 수 있는 도반이 생긴 듯 하여서 기쁩니다. 저의 생각을 이렇게 나눈다는 것이 아직은 어색하지만, 어색함도 나눌 수 있는

꿈의 크기가 크다고 믿기에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직은 미약하지만 하루하루 키워 나아가겠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의 부활을 위해 애써주신 선배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희 기수를 위해서 시간을 내어서 함께 해주신 

오옥균선생님, 김달국선생님, 황성일선생님, 서대원선생님, 아리오스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I. “I” 스토리


1. 나의 성취스토리 & 나의 시행착오 스토리


  1) 나의 성취 순간


   광고동아리에 새로운 운영시스템을 구축한 것을, 20년 후에 찾아가서 확인한 날

         : 나의 공헌으로 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있고, 재생산해 자립하게 할 수 있는 기반마련

      ② 나의 스토리로 만든 첫 TV-CF TV화면으로 방영된 것을 확인한 날

     : 있는 그대로 나 자신에 대한 스토리를 통해서, 전문가로써 인정 받음

   브랜드컨셉로 만든 재런칭쇼, 대한민국 최초 1년내 100호점 신화 기반마련

     : 한번도 시도하지 않은 방법으로 혁신적인 방법, 현실적인 성과까지 만들어 낸 일


  2) 나의 시행착오 순간

   배우 트레이닝아카데미에서 맡은 배역을 중간포기한 일

     : 한번 시작한 일을 끝까지 해내지 못해서, 친구들에게 피해준 것 같다. 배우는 속도가

      느리다는 저의 특성을 알게 되었고, 능력이 모자란 사람들의 성장에 관심이 높아졌다  

   주도적인 성향의 상사에게 인정받지 못하여, 내가 좋아하는 조직을 떠나게 된 일

     : 소중한 것을 위해서 덜 소중한 가치를 포기할 수 있는 마인드를 만들게 되었다

   영어공부를 계속 미루고 미루어서, 수준을 못 올린 일

     : 목적성이 없는 일에는 투자를 안하겠다는 생각에 안일하게 대처. 나 자신에게도

      동기부여를 돕고, 단계별 성취를 얻을 수 있도록 배려 못한 것.


 

2. 나를 나타내는 키워드

    : 통찰력, 직관, 자립, 컨셉, 재런칭, 신화, 혁신, 현실적, 시스템, 성장, 동기부여, 단계별성취


 


 


II. “JOB”스토리


  1. 일을 바라보는 관점


   1) 일에 대한 철학 

     : 나는 하루의 대부분 시간을 일터에서 보낸다. 우리가 일하는 시간의 순간 순간을

       소중히 쓰는 것을 나 자신을 소중히 대하는 것이다. 일은 평범한 나를 위대한 인물로

       만들어 주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나는 일의 성과로써 사람들과 소통하고

       세상에 공헌하는 삶을 만들어 간다 


   2) 나의 일의 존재이유

    : (시행착오를 극복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자신만의 브랜딩을 통해 자유를 선물한다.


    


2. 일을 선정하는 기준


 1) 직업 선정 이유

      현재의 전문성을 고도화해서, 한 분야의 마스터로 성장할 수 있는 일

  단편적 문제해결이 아닌, 결과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

  나의 서비스로 고객이 스스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

  우리 가족에게 경제적인 자유를 지인들과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누리게 하는 일


 2) 그 일이 내 일인지 알 수 있는 기준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에게 만족할 수 있는 일


3. 관심 직업과 선정 요인

     관심직업 : 브랜드매니저, 네이밍리스트, 컨설턴트, PI전문가, Perspective Designer

  선정요인 : 브랜드의 근원적인 변화를 통해서 나와 고객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일


 


4. 나의 천직

    : 브랜드리빌더(Brand Rebuilder)


 


 


 


III. “DREAM” 스토리 - 10대 풍광



1. 세상에서 가장 작은 선물가게 찰나


: 오늘은 “찰나” 1주년 기념 파티가 있는 날이다. 소중한 사람의 기념일을 잊지 않도록 돕는 선물케어서비스를 선보였을 때, 과연 이 비즈니스가 성공할 수 있을까? 사람들은 의문을 가졌다. 하지만, 멤버십 회원수은 우리의 기대를 훨씬 넘어 1,500명이 가입했다. 최초 사업계획시, 1,000명을 손익분기점으로 보았는데, 예상 밖의 수익을 만들어 낸 이사진들은 수익의 50%를 회원님들의 이름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하였다. 찰나캐쳐들은 본인이 받은 리워드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하고 있으며, 이들을 통해서 향후 3년안에는 자생적으로 공존 가능한 비즈니스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2의 직업을 찾던 이들에게 찰나캐쳐는 또 다른 희망이 된 듯하여서 흐뭇하다.  


 


2. 브랜드리빌딩 입문서 탄생


  : 브랜드리빌더로 20년간의 경험을 정리한 탄생이 벌써 10쇄째 인쇄되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쉬운 브랜드빌딩 입문서를 목표로 했기에, 누구나 알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글을 썼다. 중간 중간에 자신의 상황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원시트 체크리스트를 넣어 두었다. 한번 실패한 브랜드를 되살리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고 있기에, 사장님의 조언들이 얼마나 절실한지를 알기에 살아있는 경험이 담길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 들어 오는 강의와 세미나를 통해서 누구나 자신의 브랜드를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서 남다른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 책은 워크샵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워크북 형태의 실전서로 작성해 볼 생각이다. 자료 수집은 2/3쯤 진행 중이고, 떤 형식으로 정리할 지를 출판사와 의논 중이다.


 


3.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그룹 “투핸즈


  : 마케팅분야 출신의 소상공인 사장님을 위해서 만들어진 우리 그룹의 정기 회의이다. 1달에 한번 있는 정기 회의를 통해서, 그동안의 성취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다. 5년간의 컨설팅 업무를 통해서 들어오는 요청을 혼자 해결하는 것이 어려워서 시작한 프로젝트팀이 이제는 5명의 파트너와 45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성장했다. 처음에는 참여를 망설였던 멤버들도 5명의 파트너가 보여주는 성과로 빠른 속도로 합류를 결정하였다. 우리 그룹의 영향력이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오늘 소감을 발표한 파트너는 소속된 회사가 있으면서도 “투핸즈활동을 병행하여서, 1인 기업으로 자신의 역량을 테스트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발표하였다. 오늘 나의 주제 발표는 “투핸즈의 수익 배분방식이다. 현재 구상하고 있는 프로젝트별 솔루션 진행 수익배분법과 브랜드 솔루션 수익 배분법으로 이원화하는 방안을 자세히 설명했다. 해당 안에 대한 멤버들간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어서 다음 달 정모 때까지는 해결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 같다.


 


4. 개인 브랜딩(PI) 서비스 소울


  : 오늘은 소울 블랙의 100번째 클라이언트와 계약서를 서명하는 날이다. 재취업자들의 경제적인 자유를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해주기 위해 시작한 소울은 몇 번의 방송에서 소개되면서, CEO들의 요청이 많아져서 프리미엄 서비스로 성장하여 소울 블랙으로 자연스럽게 출시 할 수 있었다. 한 사람의 아이덴티티를 캐치한 키워드를 그룹핑하고, 이를 하나의 컨셉으로 변환하여 그 사람만의 정체성을 찾아내는 일은 나에게 많은 공부가 되어 주었다. 그 과정에서 알게 된 고객과 고객의 삶은 단순히 직업인으로써 한 인간이 아니라, 총체적인 존재로써 인간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또한, 이를 통해서 알게 된 다양한 카테고리 사람들은 카테고리별임으로 성장하여서,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네트워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앞으로 이 네트워크가 어떤 일을 만들어 낼 지 기대가 된다.


 


5. 소심한 직장인을 위한 스몰레볼루션 프로그램


   : 오늘은 사원콘서트에서 스몰레볼루션의 3번째 프로그램인 소심한 직장인을 위한 상사학을 워크샵 형태로 운영하였다. 구본형 사부님의 더보스쿨한동행에서 모티브를 얻어 내성적인 성격의 직장인들이 맞이하게 되는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스몰레볼루션프로그램은 이제 젊은 직장인 뿐만 아니라, 기업의 CEO에게도 좋은 코칭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이제는 자생적으로 생겨난 젊은 직장인의 모임에서 자체적인 워크샵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지고 있어서, 프로그램에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내일은 북경에서 스몰레볼루션』 중 『직관적 문제해결법』의 중국라이선스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앞으로의 중국 젊은이들과 넓은 대륙에서 세상을 논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벅차다.


 


6. 꿈 찾기 동화책 『오렌지 드림』


 : 이웃마을에 사는 친구로부터 고마운 전화를 받았다. 『오렌지드림』 덕분에 자기 며느리가 2번째인생을 살게 되었다고 한다. 경력단절로 우울증을 앓고 있던 작은 며느리가 안쓰러웠는데, 우리 프로그램의 인턴교사활동을 하면서 생활의 활력을 얻게 되었다는 것이다. 참 반가운 일이다. 손녀가 생긴 이후로 시작한 공헌사업이 이렇게 잘 될 지는 나도 잘 몰랐다. 『오렌지드림』은아이들의 꿈이 직업을 갖는 것에 머무르는 것이 안타까워서 진정한 꿈을 만들고 스스로 이루어 내었으면 하는 마음에 시작한 동화책 읽어주는 단순한 활동이었다. 근데, 참여한 교사들의 아이디어로 키워드카드게임, 미래명함, 초청강의 등으로 발전하여서 이제는 전국 곳곳의 학교와 도서관에서 정규활동 프로그램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참 반가운 일이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멋진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7. 프랑스 보르도에서 한달 살기


: 직장생활 만 20년 기념으로 주어진 한 달간의 휴식으로 나는 온 식구들과 함께 보르도에서 한달 살기를 하고 있다. 오늘은 이웃집 포도 농장으로 일하러 가서, 딸 아이와 함께 직접 발로 밟은 와인을 마셔 보았다. 탁 트인 농장에서 눈을 감고 맞이하는 시원한 바람에 하루의 피로가 다 날라 가는 것 같다. 딸 아이에게도 나에게도 오늘은 기억에 남을 풍광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 기분으로 우리 둘은 탱고를 추고 있다. 사실 막춤 이지만, 기분만큼은 집시가 부럽지 않다


 


8. 안데스산맥 트레킹


: 오늘도 한적하게 걷고 있다. 핸드폰과 시계는 이미 10일 전에 풀어서 가방 속에 들어 갔고, 나에게는 나침반과 지도 뿐이다. 이틀 전부터 함께 걷고 있는 이탈리아 친구는 나에게 자신이 가져온 치즈를 나눠주면서, 휴식을 제안했다. 누군가의 상사,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아빠가 아닌 인간 김동우로써 존재할 수 있는 이 순간이 참으로 홀가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를 온전히 만날 수 있는 시간 속에서 써 내려간 글은 서정적인 노래 가사 마냥 바람이 묻어 나오는 듯 하다.


 


9. 사이클로 떠난 실크로드


: 30년 사이클 인생을 기념하여서, 친구와 함께 사이클여행을 떠난 지 50일째이다. 그동안 배워온 크로키로 그린 그림과 친구와 나눈 대화는 한권의 책으로 묶어서 아내에게 DHL로 보냈다. 아내도 부러운지, 3일 후에 마케도니아 스콥얍공항으로 건너 온다고 한다. 백발의 수염으로 덮힌 얼굴을 보면 멋스럽다고 할지, 지저분하다고 깍으라고 할지는 아내의 표정이 기대가 된다. 아내를 만나러 가려면 부지런히 가야 한다고 친구 녀석이 재촉한다. 오늘 저녁에는 최고급 와인을 대접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본다. 서쪽 하늘에 떠 다니는 구름이 참 곱다


 


10. 나만의 서재 『시원』


더위로 지친 오후, 오랜만에 내린 소나기가 시원스럽게 창문을 두드린다. 나는 창을 열고,온 몸으로 소나기를 맞이해 본다. 바람을 타고 온 빗방울로 옷이 젖기는 했지만, 기분만큼은 개운하다.후배 녀석이 보내온 우전차를 우려서 한 잔 마신다. 맑은 향이 몸을 타고 퍼지는 것 같다. 지난 달에 사다 놓고 못 읽었던 책을 꺼내서 한장 한장 넘겨 보고 있다. 나만의 공간을 통해서 만들어 진 시간은 나를 나답게 해주는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오늘은 딸 아이가 집을 방문한다고 한다. 딸 아이와 나는 이곳 서재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올지 기대가 된다. 


IP *.232.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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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4 20:02:02 *.116.114.170

브랜드 리빌더 효산님

"잘나" 1주년 기념파티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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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0 14:48:39 *.223.136.131

나는 TV 드라마를 즐겨보진 않지만 요즘 뜨고 있는 드 블루라는 이 드라마는 열심히 보고 있다.아내가 좋아하는 드라마이기도 하지만 이 드라마의 메인 협찬사가 동우가 경영하는 선물가게인 찰라라는 것 때문이다. 하여, 한두번 보게 되었더니 나도 이젠 아내와 이 드라마에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공감하는 사이가 되었다. 드라마가 끝난 후에 펼쳐지는 선물가게 찰라에 대한 광고 역시 동우가 가진 디테일과 감성이 잘 녹아있다. 역시 그는 베테랑이다. 소파에 앉아 시원한 맥주 한 모금 들이키면서, 그때 동우의 권유로 찰라에 투자한 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흡족하다. 지금 그 회사는 코스닥에 상장되어 아주 잘나가는 회사가 되었다. 더욱이 그 회사는 회사 설립 시 구상하였던, 소위 찰라캐쳐들이 본인이 받은 리워드로 좋은 곳에다 수익의 50%를 기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중 한 곳이 변화경영연구소 꿈벗들이 운영하고 있는 꿈재단이다. 2016년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에도 그는 이미 ‘Brand Rebuilder’로서의 전문가 자질을 갖추고 있었지만, 지금 2029년에는 그 동안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미, 업계에서는 최고 전문가로서의 위치를 확실히 점하고 있다. 그간 그가 론칭한 유수의 브랜드만 하더라도 20여개가 넘고, 그가 스타트한 투핸즈, 소울, 스몰레볼루션 은 브랜드 업계에서의 전설로 통하며 아직도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남아있다. 직장생활 20년차 기념으로 한달 동안 휴가 겸 재충전을 위하여 그가 살고 있는 프랑스 보르도에서 올 여름 그와 재회키로 한 날을 설레는 마음으로 벌써부터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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