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5기에 서른넘은 막내 박준영입니다.
당진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먼저 글을 올립니다.
지금 댁에 도착하셔서, 짐을 풀고 씻을 때쯤 되셨나요?

방금 나라누님의 문자를 받고 매우 반가웠었네요.
저의 10대 풍광올립니다.
저는 10년의 마지막 그림만 상상한 것들이 꽤나 있어 조금은
수정해야겠습니다. 단계적인 작은 성공을 꼭 고려해야겠네여,ㅎㅎ

언젠가 꼭 뵙고 싶던 오매불망 구본형선생님과
영롱한 눈망울로 좋은 질문과 말씀해주신 종열큰형님
우리의 팀명을 만드는데 전폭적인 공로를 하신 조아유 신난다. 기원형
촌철살인 같은 단어와 꾸밈없는 유머를 보여주신 지원형
첫인상부터 매력적인 자연교감능력자 회장님 춘희누나
좋은 인상과 목표의식 강한 추진력을 가진 훈남 서영형
잠깐의 조교역할은 물론 멋진본보기가 되신 승완형
엄청난 미모와 매력적인 목소리의 주인공 나라누나
숙소 및 요가까지 멋스럽게 보여주신 터줏대감 은주 누나.

한명이라도 없었으면 이보다 더 좋은 자리가 될 수 없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에너지받을 수 있는 서로가 모인 탓에 꿈속의 오랜벗과 보낸 시간처럼 훌쩍가버린
2박3일

지금 세운 꿈도 함께한 벗도 같이하는 서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_____________^
저의 꿈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저도 기 마니,ㅋㅋ 드릴게영,ㅎㅎ
너무 저녁에 맛있는거는 드시지 마시고,ㅋ같이 먹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