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나를

5천만의

여러분의

2010년 7월 4일 21시 18분 등록
안녕하세요.. 28기 이팔청춘 꿈벗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부터 돌아와
집에는 잘 들어갔는지요?
2박 3일이 꿈같이 느껴집니다. 꿈꾼건 아니겠지요?
벌써부터 꿈벗들이 그리워지네요..^^

엉겹결에 회장을 맡게 되었는데 회장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그저 편하고 부담없이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부터 출석체크 할텐데 당분간은 아침에 컴퓨터를 활용할 수 없는 관계로 문자로 총무인
유 덕수씨에게 출석문자 보낼테니 덕수총무는 이팔청춘 분들께 변경연 홈페이지 통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팔청춘 28기는 언제나 청춘의 마음으로 출석 100%의 살아있는 신화를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신화의 시작, 이팔청춘이 주인공입니다.

의무감보다는 자발적으로, 그 이상의 절박함으로 한걸음씩 시작해 봅시다. 내일부터 무슨 공부를 하실지
내일 출석때부터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격려해 주자구요^^

다음 모임인 7. 31(토) 17:00 모임은 압구정동의 " 반" (막걸리 &사케, 생맥주 전문)에서 모입니다.
모임장소에 대한 약도는 1주일전에 총무님을 통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10대 풍광,, 아직 손볼게 많습니다. 완성하려면 더욱 고민해야 합니다. 부끄럽지만 우선 올립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28기 이팔청춘 회장 박 병환 올림

10대 풍광

 

2020. 7. 3 지중해 크레타섬에서 여름휴가중에 기록하다..

- 나에게 바치는 지나온 삶의 기록

 

 인적사항

-       성명 : 박 병환

-       나이 : 51 (나이에 비해 어려보임. 풋풋함과 어떻게든 젊어보이려는 이미지 메이킹의 결과임; 더 중요한 내면의 젊음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으나 더욱 노력해야 함)

-       직업 : 하늘향기 쉼터(카페) 경영 CEO & 연극전략가 & 작가

-       건강 : 채식 위주로 식습관을 바뀐 이후에 뱃살이 줄고 피부가 나이에 비해

탄력이 있음.

꿈벗을 통해 알게된 단식을 일상에 활용하고 있으나 아직은 이틀버티는것이 한계임 더욱 자주, 길게 해야 할 것임.

 

-       스트레스 지수 :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해서 스트레스 지수 자체는 높지 않으나 사안사안에 대해 민감하고 지나치게 깊게 고민하는 경향이 있어 지수가 점차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

 

-       가족 : 사랑하는 와이프와 10세된 아들이 있음

(본인과 와이프를 반반씩 닮은 사내아이임)

 

-       재정상태 : 프리미엄이 2배이상 붙은 하늘향기 쉼터(카페) 본점이 있으나 팔 생각은 없음. 이곳은 쉼터이기 때문임. 이외에 체인 3 (직영 체인 1, 가맹점 2)을 가지고  있음. 팬션을 짖기위한 200평의 땅을 보유하고 있음. 직영 체인 1, 가맹점 2곳을 통해 나오는 수익금중 30%는 사회환원 차원에서 기부를 하고 있음. 이익규모가 더욱 커질 경우 향후 10년이내 재단을 만드는 것을 고려하고 있음

 

-       지인 : 꿈벗, 시노래 모임 (시인, 가수), 문화 네트웍, 대안 연극 모임

      지속가능경영 협회, 기업 지속가능경영 임원 및 팀장

 

서론

 

1)    지중해 여행지나온 삶을 반추하며

지중해.. 이름은 듣기만 해도 왠지 설레였던 이국적이지만 친근한 느낌의 단어. 마음속 상상과 막연한 단어로만 존재하는 섬들이 내 앞에 펼쳐진 올해 20207.. 1년에 한번씩은 해외여행을 하리라 다짐했던 지난 10년전부터 줄 곧 해오고 있는 해외여행.

하늘향기 쉼터(카페)에게도 사람처럼 휴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실천에 옮긴 건 잘한 일 같다..가끔의 쉼과 여백이 우리들의 공간을  더욱 안식의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된 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늘 청년 같은 풋풋함을 잃지않고 하늘향기 같은 푸르름과 자유로운 삶, 사람들에게 감성의 카타르시스, 에너지 멘토가 되는 삶을 살아가리라 다짐했던 지난 2010..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꿈벗들과의 만남..그것은 내가 살아왔던 삶이 송두리째 뒤엎이는 전조곡이었다는 것을 그 당시는 알지 못했다. 새로운 직업관에 대해 고민하고 진정 가슴뛰는 일을 하겠다는 다짐을 한 그당시까지만 해도 과연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함과 두려움이 컸었다.. 좌충우돌하고 쓰러지면서도 내 꿈을 이룰수 있었던 것은 꿈벗들의 격려와 서론간의 진심어린 실천을 위한 보살핌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중해 기후가 주는 바다의 향기와 저녁빛깔은 상상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다. 하지만 생선 비린내와 소금끼가 섞인 바닷가 향기와 넉넉한 풍채의 구릿빛 어부와 야채와 생선을 팔려고 큰 소리로 호객행위를 하고있는 아주머니들을 보면 이곳도 일상이 존재하는 삶의 터전이구나 라는 생각을 해 본다.

 

난 꿈꾸었던 지중해의 섬들을 돌아보면서 지난 10년을 돌아본다.  내가 앞으로 몇 년을 더 살지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내 자신을 사랑하고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이면서 실천하는 삶을 살아온 내 자신이 대견스럽기도 해서 울컥 복받침의 느낌이 밀려온다.. 하늘향기 쉼터(카페) 체인을 내고 싶다고 아까부터 문자 연락이 온다. 휴대폰을 꺼버렸다 . 수익에만 급급한 사람은 결국 타인의 소중한 꿈까지 다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난 하늘향기 쉼터(카페)의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과 나의 꿈을 계속 전파할 것이다.

철저히 다시 나를 비우고 앞으로 10일 동안은 이곳에서 다시금 앞으로 펼쳐질 나의 미래, 그리고 나를 돌아보는데 시간을 쏟을 것이다. 물론 사랑하는 와이프와 아들과 함께 바닷가 가판에서 산 이름모를 맛있는 생선의 맛도 이 곳에서 머무르는 동안 즐길 것이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내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면서

 

상실의 시대의 작가인 무라까미 하루끼가 묵었던 섬도 돌아볼 것이다.. 세계적인 작가인 그에 필적할만한 책을 쓸수는 없겠지만 나의 경험과 삶이 녹아들어간 글을 이번 여행중에 써보려고 한다. 그가 쓴 책은 먼 북소리.. 내가 쓸 책의 제목은 바다, 내면의 소리에 빠져라?..” 생각만 해도 설레인다. 제목은좀더 생각해 보아야 겠다.

 

삶에 지치고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 자아 찾기와 관계맺음의 혼란속에서 힘겨워하는 청소년들, 세대간 가치관의 차이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 난 그들에게 꿈을 찾아주고 가족 구성원의 상처를 사랑으로 보듬을수 있도록 삶의 에너지 멘토가 된 자신이 대견스럽다.

 앞으로 남은 삶이 얼마동안 인지는 몰라도 난 은퇴가 없는 삶, 사람에 대한 포용과 열정이 살아 있는 한 죽는날까지 삶의 에너지 멘토, 감성 카타르시스 전파자로 살아갈 것이다.

 

2)    직업관

-       밥벌이를 목적으로 직업을 채택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정말로 설레이고 잘 할수 있는일,  내 자신이 대견스럽고 사랑스럽다고 느낄 수 있는 일, 적성에도 맞아서  내가 그 일을 하면 나도 희열을 느끼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도 희열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일, 내면의 에너지를 일 깨울 수 있는 일, 그것이 직업에 대한 나의 생각이자 철학이다

 

3)    직업인으로서의 나의 차별성

-       이성, 지성, 감성이 조화된 관점과 타인과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활용

-       인문학적 감수성과 조직화된 프레임웍을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을 활용

-       말하기,쓰기, 발표를 통해 믿음을 줄 수 있는 능력을 활용

-       경영관리, 전략,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활용

위의 장점을 더욱 특화시킨

-       연극연출, 연기지도, 강연, 책 쓰기 (연극을 통한 자아 찾기, 꿈 자각 방향)

-       기업에서 습득한 경영관리, 전략,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의 활용을 통한 카페경영 및 체인화 사업

 

 

    10대 풍광 _ 나를 찾아서 떠난 여행, 타인과 소통했던 지난 10년의 이야기

 

1.     매년 1편 이상의 연극연출을 통해 총 20편의 연극연출을 하다

지난 10년간 나는 부조리극 2, 사회 풍자극 1, 가족극 5, 환경극 2, 연극 커뮤니케이션(기업연극) 10편에 대한 연극연출을 했으며 이중   창작극 5편을 공연하였다. 언론매체에서는 신선하면서도 재미있고 내용도 알차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단순한 연극공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참여의 장을 마련함”, “자아 찾기와 잃어버린 가족애를 복원하는 새로운 연극의 시도”, “ 기업문화의 진화, 연극경영을 통한 커뮤니케이션라는 호평을 받았다.

 

난 내가 만든  연극이 청소년과 가족에게 도움을 주고 연극경영을 통해 임직원들의 소통과 상호 이해를 통한 성과창출에 기여하고 심지어는 오염된 지구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 2014년까지 공연했던 작품들은 대중적이기는 하지만 예술성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었다. 더욱 정진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고민끝에 연극의 다양성과 대중성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연극, 새로운 시도의 모색이라는 모임에 나가서  다양한 시각으로 실험극을 시도하고 있는 연극연출가와 무대연출가, 연극배우들과 친하게 되었고 그들과 함께 작업을 하게 되었다.  그 덕분에 2014년부터 예술성도 어느정도 인정받기도 했으나 이 부분은 늘 허기진 상태로 남아있을 것이다. 완벽한 완성품으로서의 연극작품은 없다고 생각한다. 늘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다.

대학시절 좋아했던 연극이 사람을 세상을 좀 더 따뜻하고 가치있게 만들 수 있고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여전히 설레임을 느낀다.

 

2.     공연 전시, 연기지도, 책읽기, 세미나가 가능한 카페를 개업하여 에너지 멘토가 되다.

120명 학생들, 1200명이 학생들에게 연기지도를 하여 자아찾기와 꿈 자각, 관계맺음 소통에 대해 지도하여 그들이 가치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에너지를 이끌어 내는데 도와 주었다.

가족으로 인해 상처받은 가족, 칠순, 팔순잔치, 소중한 기념일을 맞은 가족에게 연극 체험 (상황극, 역할극, 독백극)을 통해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하였다

 

 용기를 내어 임원에게 제안했던 지속가능경영, 연극 경영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방안이 채택이 되어 시작했던 임원과 직원간의 연극연습, 낯설고 어설펐던 연기연습을 통해 서로의 내면을 알게 되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함으로써 공감이 커져갔던 순간들.. 그리고 그로 인한 단합과 더욱 업무에 몰입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가능성을 보았던 연극경영을 위한 연극연출을 시작한지도 벌써 10년이 지났다. 지난 10년간 수십개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 이 활동을 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해외기업과도 연계해서 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3.     연극, 밥벌이를 넘어서”, ”, “꿈찾기 연기훈련_가족연극”, “연극경영, 경영성과로 돌아오다”,  연극카페, 당신이 주인공저서를 출간하다

3년간의 준비와 연극연출을 거쳐 4년째부터 1년에 한 권씩 저서를 출간해서 총 4권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난해하고 어려운 연극이론이 아니라 청소년, 가족, 기업이 적용가능한 연극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 이제 다른나라에도 내 책을 소개하려는 중이다. 내년이면 중국어, 영어 번역본이 나온다. 책을 발간하면 벌거벗겨지는 기분이다. 고민과 치열함으로 발간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민망하기까지 하다. 아 아는것보다 모르는게 더 많은 지식들부끄럽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지식이 지혜로 체화되어 타인에게 공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4.     연극경영이라는 테마로 세계 지식포럼에 참가해서 강연을 하였다.

경영, 경제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워커힐 호텔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 지식포럼이 개최되었다. 내 세션은 문화경영 세션 중 연극경영, 새로운 기업문화의 대안 모색의 강사로 초대되어 패널들과 토론을 하고 청중들로부터 연극경영 방법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드디어 연극도 기업경영에 적용되어 직원들에게 동기부여와 소통, 그리고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니 뿌듯하다.

 

언론매체에서도 인터뷰 요청이 들어오고 자연스럽게   홍보를 해 주어서 감사할 따름이다. 경제 선진국으로 급부상한 중국 언론매체로부터의 인터뷰 요청도 들어오는데 계획했던 중국어 공부를 더욱 잘 할걸 이라는 반성도 해본다. 미루어 두었던 중국어 공부를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 밀려드는 강연요청에 대해서도 내가 소화할 수 있고 충분한 준비가 가능한 강연위주로 준비할 것이다. 꿈벗 여행에서 가르침을 받았던   구본형 사부님의 말씀처럼 발표자료에 신경쓰기 보다는 내면의 울림이 퍼질수 있는 강연, 감성적인 접근을 통해 삶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강의 준비에 힘쓸 것이다. 새삼 느끼지만 내가 감동할 수 있고 진솔하게 전달해야 청중도 감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지난번 모교에서의 강연에서도 느꼈기 때문이다.

 

5.     시노래 모임을 통해 자선공연을 즐기다

   시인들, 가수들, 지인들과 시노래 모임을 한지 벌써 5년이 지났다. 매년 지인들과  자선공연을 통   한 수익을 기부하는 것에 보람을 느꼇으며 사람냄새와 자연향기가 가득한 시 노래들이 사람들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다는 생각, 그리고 공연을 본 사람들의 기대..  이 공연은 그만둘 수 없는 중독성의 매력이 있다. 내가 남을 돕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도움을 받는 것 같다. 지쳐가던 에너지가 되살아나는 느낌이다.

 

작년부터는 기존의 노래가 아닌 창작시와 창작곡으로 도전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특별히 남이섬과 자라섬에서 공연을 열 계획이다. 한 여름밤의 별과 하늘과 쉼과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는 곳.. 난 이 곳에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평생 간직할 추억과 낭만과 쉼을 통한 에너지를 사람들에게 선물하리라 다짐하고 있다. 필사적으로 기타를 연습하고 있다.



 

   

IP *.10.98.45

프로필 이미지
경숙동생
2010.07.04 21:49:04 *.38.53.206
병환 오빠, 오빠의 글이 부끄럽다니요.
그럼 전 정말 글 못올립니다~
오늘 글 읽으시는 내내 너무 생생한 느낌이였는데, 그 때는 이 이유를 몰랐네요.
답은 '연극'이였는데. ^^ 
프로필 이미지
HYUNJUROUS
2010.07.04 21:55:24 *.149.68.46
회장님~~
오늘 태워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덕분에 편하게 빨리 집에 왔습니다.
빠른 시일안에 경유지에서 탈출하시길!! ^^
프로필 이미지
조민혁
2010.07.04 23:34:48 *.255.217.190
형님께서 보여주신 진솔한 고민과 꿈의 그림이 많은 감동을 주었다는 것을 알고계실지요~~
앞으로 회장님으로서 잘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2010.07.05 04:28:30 *.146.75.126
병환오빠 ^^
너무나도 진솔한 오빠의 눈 빛이 오빠의 글을 보니 다시 생생하게 떠올라요.
오빠의 삶에 꿈벗 28기가 확실한 지지대가 될꺼예요. 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2010.07.05 05:25:33 *.176.117.191
회장님!!(사실 저는 형님이라는 칭호가 더 편하네요~ 친근감 있구요~ㅋㅋ)
형님을 열심히 보좌하겠습니다. 문자 꼭 보내주세요~ 결석하시면 결석하셨다고 바로 올릴꺼에요~ㅋㅋ
2박 3일동안 많은 조언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진솔한 글도 잘봤구요~ 운영진은 술한잔 따로 안모이나요??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하늘향기 박병환
2010.07.05 08:19:52 *.226.5.175
경숙,현주,민혁,우정,덕수, 현수, 은남.. 소중한 이름들, 꿈벗들..
감사합니다. 편하고 즐겁고 알찬꿈벗으로 만들어 가자구요..
이팔청춘 파이팅^^
프로필 이미지
2010.07.06 10:42:15 *.101.148.26

ㅋㅋㅋㅋㅋ

(아~ 근데 나는 왜 웃는거지....)

프로필 이미지
경헌 유현수
2010.07.06 05:28:52 *.88.56.238
ㅋㅋ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향인
2010.07.06 00:13:33 *.253.6.153
한번 회장은 영원한 회장님을 명심하시어요. 진작 알았으면 좀 더 요기조기 자세히 보는 건데 돌아오는 차에서 얘기하는 바람에 뒷통수만 보고온 느낌...(같은 차에 타셨던 분들은 이 대목에서 큰 소리로 웃어주셔야 함..ㅋ)
프로필 이미지
경헌 유현수
2010.07.05 12:52:09 *.178.68.125
70년생 이어도 순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병환이 행님아~~
행님과 누나가 하나씩 생겨나는 것은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쥐~~
빠이팅 하자~ 형~
(제가 편하게 대해야 형이 편하게 대하겠죠~~)
프로필 이미지
하늘향기 박병환
2010.07.06 13:28:53 *.226.5.175

그럼 저는 뒤통수 박인가요? 역시 은남 누님의 유머센스^^
웃는이유 나도 모르겠네..

ㅋㅋㅋㅋ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9 [꿈벗 30기 꿈서리] 나의 10대 풍광 ver 1.0 [16] [2] 김경인 2010.10.17 3799
388 [꿈벗 30기 꿈서리] 나의 10대 풍광 ver 1.0 [21] 혜성 민정 2010.10.17 14754
387 꿈벗18기 내꿈의 여정점검(이수) [1] 이수 2010.10.16 3870
386 [꿈벗 21기] 10대 풍광 중 이루어진 것.. [4] [24] 지해 2010.08.19 5018
385 [꿈벗28기] 아침에 무엇을 하면 좋을까? [2] 조민혁 2010.08.02 4254
384 [꿈벗 28기] 나의 10대 풍광 ver. 1.1 [2] hyunjurous 2010.07.26 3969
383 나의 직업 나의 미래 version 6.3 [3] 자로 2010.07.11 4393
382 [꿈벗 28기 이팔청춘] 10대풍광 ver 1 [10] Hue 최우정 2010.07.05 4327
381 [꿈벗 28기_이팔청춘] 10대풍광 ver 1 [7] 연주엄마 2010.07.04 4339
380 [꿈벗28기-이팔청춘]나의 10대 풍광 첫번째 이야기 [7] HYUNJUROUS 2010.07.04 3806
» [꿈벗 28기_이팔청춘] 10대 풍광 [11] 하늘향기 박병환 2010.07.04 3782
378 십대풍광(이팔청춘버젼) [16] 향인 이은남 2010.07.04 3854
377 [꿈벗 28기_이팔청춘] 나의 10대 풍광 Ver. 1.0 [15] 덕수구리 2010.07.04 3597
376 [꿈벗28기_28청춘] 나의 10대풍광 [16] 조민혁 2010.07.04 3221
375 [꿈벗27기] 내 인생 첫 책 출간 계획서 [7] 유재경 2010.05.25 4561
374 하늘걸음의 10대풍광 Ver 1.1 [6] 하늘걸음 2010.05.19 3616
373 나의 풍광 file [10] 높이 나는 새 2010.05.16 3841
372 나의 직업 나의 미래 version 6.2 [6] 자로 2010.05.11 4414
371 [꿈벗 27기} 더딘 첫걸음이지만,.. [3] 엽기그녀 2010.05.05 4460
370 [꿈벗27기] 꿈으로 더 다가가기 [4] 유재경 2010.04.28 4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