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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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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7일 09시 32분 등록

마무리하지 못한 나머지 풍광들을 완성하려다보니 이렇게 제일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아름다운 10대 풍광들을 그려보며 상상만으로도 참 행복하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 풍광들이 이루어지는 현실을 맞이한다면 그 기쁨과 행복감은 상상 그 이상이겠지요.

꿈벗27기 꿈공장 여러분과 함께 그 꿈을 열심히 만들어 보아야겠습니다.



- 가치관 (나의 기도문)

 

모든 일에 당당하게 대할 있는 자세와 무한 열정을 가진 제가 되게 해주십시요.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속에서 인생의 지혜를 배우게 하시고 지혜를 통해 남들에게 희망과 본받음이 있는 사람이 있게 해주십시요. 강자와 약자, 가진자와 없는자의 이분법적인 세상이 아닌 함께 공존할 있는 세상이 되게 해주시고,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작은 밑거름이 있는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요. 항상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제가 되게 해주시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하루하루 발전해 나가는 제가 되게 해주십시요.’

 

- 직업관

 

자신이 좋아하고 있는 일을 학습과 배움의 과정을 동반하여 항상 즐겁게 임할 있는 . 물질적으로 오는  고통이 정신적 자아를 괴롭히지 않을 만큼의 경제적 급부를 가져다 주어야 하고 경제적 잉여를 통해 베품의 미덕을 발휘할 있어야 한다. 타인과의 경쟁이 아닌 자기 자신과의 경쟁을 통해 지속적 내적성장을 이룰 있어야 한다.’

 


 
앞으로 10(2020년까지)  개의 풍광

풍광 #1

 

2010 5, 꿈벗 모임을 다녀온 다음 열이 40도까지 올라가는 고온에 시달렸고 일주일 내내 아파 회사를 없었다. 태어나서 이렇게 아픈 것은 처음인 같다. 아픈 동안 많은 생각들이 들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프고 오히려 다시 태어난 몸이 홀가분해졌다.

이번 진급을 했고 연봉이 꽤나 올랐다. 회사를 그만두려했고 지금 하는 일에 대한 딜레마에 빠졌었었다. 아내와 많은 얘기를 나눈 결과 준비하는 우리가 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회사를 떠나겠다는 흐트러진 마음을 잡기가 쉽지 않았지만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했다. 이렇게 이상 이제는 구본형 선생님의 책에서처럼 나만의 필살기를 만들어야 같다. 지금까지의 일을 경험삼아 조금만 노력을 하면 누구도 넘볼 없는 나만의 필살기를 완성할 있을 같다는 묘한 자신감도 생기기 시작했다. 마음을 잡으니 회사생활도 활기차기 시작했다. ‘그래 다시 시작해 보는 거야혼잣말을 되뇌여 보았다.

 

 

풍광 #2

 

2011 4, 나만의 블로그에 글을 올린지 1년이 되어간다. 불규칙한 생활 가운데어서 나만의 시간 2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다. 지난 1 동안 써온 글들을 보며 조금씩 발전해가는 모습을 희미하게나마 발견할 있었다. 아직 미미하지만 고정적으로 찾아오는 방문객도 생겼다. 가장 자주 들어오는 방문객은 바로 아내이다. 아내는 나의 글에 있어 가장 고객이며 조언자였다. 사실은 오늘이 그녀의 생일이다. 그동안의 고마웠던 마음을 무엇으로 표현할 있을까 고민을 많이했고 생각끝에 그림용품과 서예용품을 선물로 준비하였다.

미술을 전공한 그녀가 나를 만나 재능을 묻어 두는 같아 항상 마음이 아팠다. 그녀가 다시 그림을 그리고 서예를 하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왔었다. 많이 늦었지만 이제 아이들도 제법 자랐고 그녀만을 위한 시간을 할애해 주고 싶었다. 그리고 그게 그녀가 좋아하는 일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어렵게 선택한 선물이었다.

선물을 내려 놓는 순간 아내가 적지 않게 당황했고 자신없다는 표정이 역력했다. 그런 아내에게 한마디 했다. “자기야, 걱정마. 내가 가장 관람객이 되어줄게.”

망설이고는 있었지만 싫지는 않은 표정이다. 이런 저런 핑계로 진작 그러지 못한 후회되었다.

 

풍광 #3

 

2011 6, 요즘 배우는 재미에 빠져있다. 오래 전부터 하고 싶다는 생각만 해오던 여러가지 일들을 하나둘씩 시작하기 시작했다.

첫번째로 두달 바리스타 과정을 수료하였다. 작년부터 생각해왔고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이번에는 망설이지 않고 초에 수강신청을 하였었다. 3 동안의 기간이었지만 기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 버린 느낌이다. 너무 재미있었고 막연하게나마 생각했던 커피에 대해 조금은 있는 기회였던 같다.

두번째로 시작한 것이 제빵배우기이다. 지난 달에 수강신청을 하였고 이것 또한 주말을 이용해 배우는 중이다. 이것 역시 너무 재미있다. 아직 서툰 솜씨지만 배운 빵을 만들어 아내와 아이들에게 강제로(?) 먹이는 재미가 쏠쏠하다. 먹은 후의 표정이 울상일 때가 많다. 아마 나의 맛에 너무 감동했나보다. 제빵에 대해서 아는 아내가 좋은 조언자가 되어준다는 사실이 너무나 힘이 되었다.

배우고 싶은 것이 아직 많다. 목공, 그림, 요리, 스포츠댄스 등등

일찍 시작하지 못해 조금 후회는 되지만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배우는 즐거움에 대해 제대로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그리고 지난 달부터 금요일 저녁은 내가 직접 준비하기로 약속했다. 첫번째, 두번째 음식은 가족들이 먹는데 곤욕을 치뤘지만 지난주에 만든 크림스파게티는 아주 인기가 좋았다. 특히나 첫째 녀석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어깨게 으쓱해졌다. 바쁜 회사일을 핑계로 가족들에게 희생만을 강요해 같아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졌었다. 가족에게 힘이 되고 의지가 되는 가장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마음속으로 해본다.

 

풍광 #4

 

2012 2, 내일은 결혼 6주년 기념일이다. 지금 가족이 바쁘다. 해외여행 짐을 싸고 있기 때문이다. 몇년 전부터 준비했었지만 회사일로 인해 미루던 계획을 올해는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유럽으로 계획을 세웠다가 아직 어린 둘째를 생각해 동남아쪽으로 여행코스를 선택했다. 누구보다 아내가 있는 했다. 왜냐면 신호여행때 갔었던 풀빌라로 다시 떠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때의 회상을 가끔하며 미소 짓곤 했던 아내였었던 같다. 6 2명에서 4명의 가족으로 늘어 다시 찾는 신혼여행지뭐랄까, 묘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이번 여행에 친한 친구 부부 2쌍도 함께 동반하기로 하였다. 고등학교 친구인 녀석들과는 서슴럼 없는 사이기에 재미있게 쉬다가 있을 같다. 아내도 설려여 하지만 사실 나도 무지 설렌다. 좋은 사람들과의 여행은 언제나 즐겁기 때문이다.

 

풍광 #5

 

2012 6, 머리가 아프가 속이 쓰리다.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셨나 보다. 택시를 타고 집까지는 걸어온 한데 집에 도착해서 긴장이 풀렸는지 금방 쓰려져 곯아 떨어져 버렸나보다.

사실 어제부로 회사를 그만 두었다. 이번에도 역시나 2 전처럼 매니저와 동료들의 설득이 심했었다. 남아있는 분들에게 부담을 같아 죄송했지만 나다운 미래를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 말씀을 드렸다. Site manager께서 마지막 면담자리에서 혹시 생각하던 일이 힘들고 아니다 싶으면 언제든 돌아와도 된다고 하신다. 그래도 지난 5년동안 회사에 있어서 필요한 인재였던 같아 내심 스스로가 자랑스러웠다.

5년의 시간동안 지치고 힘들때도 많았지만 사실 지금에 뒤돌와보니 힘들었던만큼 좋았던 일도 많았던 같다.

아마 사람들이 많이 그리울 같다. 자주 연락하고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같다.

결국 남는 돈도 명예도 아닌 사람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나는 지금 다른 사람에게 기억에 남는 사람, 곁에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있는지 자문해 본다.

 

풍광 #6

 

2013 3, 나의 그들의 열정 그리고 희망 출판되었다. 지난 3년간 철저하게 나만의 시간을 가진 결과가 드디어 결실을 맺게 것이다. 주제를 뭘로 해야 되나 고민한 결과 내가 가장 잘아는 반도체에 대한 책을 쓰기로 하였다. 연구원이신 오병곤님의대한민구 개발자 보고서라는 책이 많은 레퍼런스가 되어 주었다. 오병곤님의 책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월화수목금금금의 생활을 하고 있는 IT 업계, 중에 나는 특히 반도체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다루고 속에서 작으나마 돌파구를 만들고 싶다는 취지에서 글을 쓰게 되었다. 내가 책을 쓰기는 했지만 책의 수혜자는 바로 나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오래 전부터의 막연한 생각에 나의 책이 세상에 나온다면 하늘을 날아갈 기쁠 같았는데 막상 지금 순간 기분이 묘하다.

갑자기 구본형 선생님이 떠올랐다. 조금 늦은 시간이었지만 전화를 드렸다. 전화를 받으신다. 감사의 말씀을 전하다 울컥 눈물이 한참을 그렇게 울었다. 선생님은 침묵으로 나를 위로해 주셨다. 역시 나는 울보인가 보다.

객관적인 평가로 책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나의 이야기를 후회없이 써낸 같아 스스로는 만족을 한다.

서점으로 달려가 보았다. 작은 서점에는 책이 나와 있지 않았다. 대형서점의 신간코서 구석에서야 나의 책을 발견할 있었다. 한참을 그곳을 두리번 거렸지만 책에 관심을 갖는 사람을 쉽게 볼수가 없었다. 제목을 섹시하게 지을 그랬나?

사람들이 별로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도 왠지 기분은 괜찮았다. 아직은 내가 책을 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고 책을 출판했다는 사실만으로 자아를 만족시키고 있나보다. 그래도 많이 팔리면 좋겠다.

그렇게 1시간여를 두리번 거리다 1권을 서점을 나왔다. 책은 시간 만날 후배 녀석에게 것이다. 후배녀석이 깜짝 놀라겠지? ‘형이 책을 썼어? 완전 대박이다.” 그러고는 서로 까르르 웃겠지

 

풍광 #7

 

2013 11 4, 오늘은 우리의 Café ‘NOVEMBER’ Pre Open party 있는 날이다. 아내와 함께 2여년동안을 공들여 준비한 결과물이 드디어 세상에 공개되는 순간인 것이다. Café 공간 하나하나에 우리의 숨결이 묻어나오지 않는 곳이 없다. 작은 , 작은 물건 하나하나에 관심과 애정을 담았다. 지난 , 모든 것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은경누나가 디자인해준 간판이 걸리는 순간, 울컥하며 눈물이 흘러내렸다. 오래 전부터 꿈꿔왔던 우리의 작은 공간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어제 아내와 이런저런 이야기에 거의 잠을 설쳤었다. 준비하며 힘들었던 , 눈물 짓던 , 즐거웠던 일련의 사건을 회상하며 그렇게 한참을 이야기했다. 정식 오픈일인 11 11일에 앞서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우리의 공간을 먼저 선보이고 평가받아 마지막 피드백을 받고 싶었다.

조금 곳임에도 불구하고 나와 아내의 친구들과 우리 27 꿈벗들이 한걸음에 달려와 주었다. 그리고 지방에서 강연을 끝내신 구본형 선생님께서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기쁘게 축하의 말씀을 전해주셨다. 어렵게 발걸음을 모든 분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커피를 내린다. 오늘따라 커피향이 진하고 감미롭다.

향기로운 커피 향처럼 향기로운 사람들과 이렇게 함께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감사하지 않을 없는 순간이다.

 

 

풍광 #8

 

2014 3, 효민이가 초등학교 입학식이다. 이제 학부형이 된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는다. 아직 품에 끼고 돌봐주어야만 같은데 학교란 울타리에 들어가 생활을 해야 될만큼 자랐다는 사실에 가슴이 뭉클해져온다. 아내와 상의 끝에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짜여진 틀에 아이들의 인격과 적성을 맞추고 있는 기존 교육이 아닌 남들과는금 다른 길인 대안학교를 보내기로 것이다.

초등학교때부터 시작되는 과열 경쟁속에 아이를 맡기두고 싶지 않았다. 당연히 아이들이 누려야할 놀이와 자유를 주고 싶었다. 속에서 아이 스스로 세상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선을 키우고 자신이 가고자하는 미래를 스스로 느끼고 결정하기를 바랬다. 경쟁이 아닌 공존을 통하여 세상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랬다. 솔직히 아직도 우리의 선택이 올바른 선택인지 모르겠다.

단지 아이가 삭막한 콘크리트 건물 속이 아닌 자연을 벗삼아 느끼고 배우고 성적 향상을 위한 단순한 지식 습득의 공부가 아닌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있는 공부를 하기를 바랄뿐이다.

다행이도 효민이가 이런 우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지 흔쾌히 우리의 생각에 동의해 주었다. 벌써 신나서 이리저리 먼지 뿌연 운동장을 뛰어다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우리의 선택이 한것 같아 조금은 마음이 놓인다.

그래 효민아, 건강하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렴.’

 

풍광 #9

 

2017 1 1, 새해가 밝았다. 이제 나도 어느덧 마흔살이다.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순간 감흥을 느끼지 못했던 것에 비해 30대를 마감하고 40대를 시작하는 순간 느낌이 새삼스럽다.

30대의 10정말 열심히 배우고 느끼며 살아온 같다. 30대초반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확실성에 대해 고민하고 방황했던 기억이 난다. 혼란의 시기에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상징적인 전환점이 되어 주었고 하루하루를 꿈을 향해 달려온 지난 30대의 시간이었다.

어느새 나의 이름을 가지고 3권의 책을 출판하였고 다음 달이면 4번째 책이 출판될 예정이다. 아이들과 아내를 위해 3번째 영혼의 향기 속으로 예상밖으로 좋은 반응을 보여 꾸준한 판매를 보이고 있다. 아마 무겁지 않은 주제를 통해 독자들에게 공감을 얻은 것이 주요했던 같다. 덕분에 겨우 작가라는 말이 쑥스럽지 않을 정도가 하다.

4 오픈을 ‘NOVEMBER’ 반응이 뜨거웠다. 오픈 3개월만에 수익을 내기 시작했고 1년이 지나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있었다. 차별화된 맛과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단골손님이 하나둘씩 늘어났고 꾸준히 관리해온 홈페이지와 블로그 덕분에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들도 생겼다. 지방 소도시라는 지리적은 단점을 제품과 서비스로 극복할 있다는 좋은 사례를 만들어 듯해 뿌듯하였다.

NOVEMBER 성공사례를 용기 삼아 두번째 Café ‘DECEMBER’ 2 충북 오창에 오픈하였다. 가게 평수도 늘렸고 메뉴도 다양하게 시도해 보았다. 커진 규모에 초반에는 많이 고전했지만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들어냈고 오픈 6개월이 지나서는 NOVEMBER 실적을 훌쩍 넘어섰다.

그리고 다음 달에는 세번째 Café 충남 천안에 오픈할 예정으로 준비가 한창 중이다. 처음 Café 시작할때의 목표였던 4개의 차별적인 Café 만든다는 계획을 이룰 있을 같다.

요즘들어 부쩍 프랜차이저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어 고민이다. 신중하게 생각을 보아야할 같다.

 

풍광 #10

 

2020 2, 지금 여기는 체코 프라하다. 오늘로 유럽여행을 떠나온 정확하게 1주일이 되는 날이다. 예전에 냉정과 열정사이를 아내와 한권씩 나누어 읽으며 한번 오고 싶었던 이곳을 오늘에서야 오게 것이다.

다음달이면 중학생이 되는 효민이와 초등학교 5학년이 되는 고운이는 오늘 일정이 힘들었는지 벌써 잠이 들었다. 아내와 손을 잡고 호텔 밖으로 나와 주변 거리를 그저 걷는다. 어느 언덕 위에 멈춰선다. 말로만 듣던 환상적인 야경이 눈을 아름답게 만든다. 차가운 바람이 겨드랑이 사이를 스친다.

아내의 팔짱을 풀어 어깨를 감싸 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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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승
2010.04.27 18:03:06 *.87.60.112
여주는 잘 내려갔지?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자면서 나눈 이야기들.
잘 기억하고 있지~ ㅎㅎ
명훈이 덕분에 더 기억에 남는 꿈벗 여행이 된 듯.
조금 더 고민한 후에 아내와 함께 멋진 꿈을 이루기 바래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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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 홍정길
2010.04.27 18:10:49 *.28.190.230
오랜만에 만난 참 착한 사람이야....
글에서 소설을 읽는 듯 현실감이 든다.
벌써 이뤄진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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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23:35:12 *.226.153.99
안녕하세요? 기도문이 특히 감동적이고 가슴을 울리는 듯,..
건강하시고, 기도문처럼
결고운 에너지로 주변을 정화하는 명훈님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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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04.28 05:54:32 *.142.196.35
명훈! 당신은 사람을 무장해제하는 힘이 있어.
우리가 그린 꿈이 일만시간후에 좋은 결과물로 나오면 그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야
그러나 그보다 아름다운 건 일만시간동안 나를 뜨겁게 했던 시간, 열정들일지도 몰라.
내가 꿈공장을 통해서 그린 풍경이 이미 아름다운 건 그 시간안에 명훈이가 있어서 일거야.
우리 일만시간을 위해서 격려하고 환호하고 만져주고...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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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경
2010.04.28 07:42:26 *.33.117.247
명훈씨, 공돌이 답지 않은 감수성을 지는 어린왕자!
일하면서 어려운 일 있음 연락해. 우리 남편도 당신과 비슷한 길을 걸어온 사람이니 해줄말이 많을꺼야.
기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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