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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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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7일 01시 45분 등록

시간이 없다라는 말은 핑계라고 하지만

지난 몇 개월은 그랬습니다.

마음껏 사진을 찍을만한 여유가 별로 없었지요.

 

그렇다고 여유가 생기기만을 마냥 기다릴 수는 없기에

그나마 주어진 여건 속에서 괜찮은 장면을 찾아보곤 했습니다.

 

이전에도 몇 번 올렸지만

요즘엔 집 앞 계단에서 좋은 장면이 자주 보입니다.

 

같은 계단이지만

아이들 표정은 매번 달라지고

가끔 파란 하늘이라도 보일 때면

괜시리 더 흐뭇해지곤 합니다.

 

 

 DSC_0041_2.jpg

IP *.46.2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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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09, 2012 *.109.76.139

너무 예쁘다. 반짝반짝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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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2, 2012 *.10.140.23

운동은 따로 하실 필요가 없을 듯 하군요..

 

수 많은 계단들을 하나씩 오르면서 무슨 생각을 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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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9, 2012 *.41.18.176

어?

그러고보니 이 계단.....

얼마전에 끝난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 나왔던 계단이랑 무척 비슷하네요.

여자 주인공이 살던 집으로 올라가는 계단.

ㅎㅎㅎㅎ

오랜만에 들어와서 뜬금없는 소리를 ....ㅎㅎㅎㅎ

재동씨,

우리네 삶이 어느 순간 갑자기 확 변하는 경우는 잘 없는 것 같아요.

로또나 당첨된다면 모를까...

지나고 보니

일상의 하루하루가 지나고 난 어느 순간 내 삶이 변해있는 걸 깨닫게 되더군요. 

끝이 보일 것 같지 않는 터널일 수록 바깥은 더 환하고 눈부시지요.

가정과 일 그리고 사진.

끊임없이 노력하고 추구하는 그대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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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2, 2012 *.46.245.45

<보스를 지켜라>에 나온 계단 맞습니다. 뜬금없는게 아니라 예리하시네요 ^^

그리고 오늘도 또 힘을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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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4, 2012 *.41.18.176

ㅎㅎㅎㅎ....

내 눈이 정확했네요.

아~!

기분좋아!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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