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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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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22일 18시 53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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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내내 힘겨운 시간을 보냈고

봄이 왔음에도 상황은 그닥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왜 이렇게 밖에 지낼 수 없을까 의문이 들었지만

그저 시간이 가길 기다리는 것외에는 아무런 행동도 취할 수 없었습니다.

 

어쨌든 바라던대로 시간은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그 순간이 오니 생각만큼 시원하지는 않네요.

아마도 삶이 계속 되는 한

끝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에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어디서 무엇을 하든

내 옆에는 지금의 가족이 함께 하겠구나 싶습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같이 들릴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지금 이 순간엔

그 얘기를 꼭 하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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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

 

함께 있어줄 가족들..

 

당연하지만 잊고 지내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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