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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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민호가 일곱 살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한 살 더 먹은 기분이 어떠신지요. 씁쓸?^^
어찌되었건 새해 복 많이 받아야겠죠!
거기에 더해,
받지만 말고 많이 베풀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받으려면 먼저 주어야 하는 게 우주의 원리라네요.
다른 사람을 ‘안아야’ 다른 사람에게 ‘안길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짧게 마치겠습니다.
하고 싶은 얘기는 벌써 다 했네요.
그럼, 새해 복 많이 베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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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을 '안은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안긴 당신'을 만든 것입니다."
-<철학카페에서 시읽기>의 저자 김용규-
.
럭키세븐...
일곱살 된 아이의 모습이 귀엽네요.
저맘때는 한살 더 먹는 것이 그렇게 좋기만 했는데
여전히 한살 더 먹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나이값을 하지 못할까 살짝 걱정도 되는군요.
나이 값을 해야겠다는 것...
새해다짐의 하나로 잡아봅니다.
'햇빛처럼'님이 안 계시면 이곳 게시판이 썰렁할 것같아요^^
고맙습니다. 매번 흔적을 남겨주셔서...!
아~ 저두 잘 보구 있는데...한번씩 흔적을 남겨야겠네요~ㅎㅎ
송년회때 찍어준 사진도 아주 맘에 들어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
흔적에 감사^^
멋진 프로필 사진도 보여주세요~
송년회때 사진 잘라서 넣으시면 어떨까요?ㅋ
어? 오빠 프로필 사진 바꼈네요? ^^;
첨엔 오빠 어깨위에 저 손이 오빠 손인줄 알고. ㅋㅋㅋ
손가락질 하는줄 알고. ㅎㅎㅎ
새해를 맞는 기분은 아주 상쾌! 했습니다.
뭔가 이제 제대로 시작될 것 같았거든요. ^^
오빠도 새로운 한해 화이링화이링! ^-^
민호 반가워~ :)
ㅋㅋ 뎀뵤! ^^; 편하게 말걸어 주어 고맙네~
다른 사람과 찍은 사진을 잘라서 저렇게 되었단다.
나도 맘에 드는 프로필 사진을 만나고 싶은데, 아직이야.
뭔가 이제 제대로 써보기 시작했나봐.
전업작가! 혼자놀기의 전문가~ 캬~
민호의 맑은 얼굴을 보다
책장에 꽂힌 책에 한참 눈길이 머물렀습니다.
민호는 정말 좋겠습니다. ㅎ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