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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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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8일 10시 52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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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날 느즈막한 퇴근길에

올 겨울 처음으로 제대로 된 눈발이 흩날렸습니다.

 

사실상 첫눈에 대한 반가운 마음은 잠깐..

분노와 피곤에 찌든 현실은 그런 눈조차도 번거롭습니다.

내일 아침이면 또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야 하니

지금의 눈발은 그저 성가십니다.

 

집에 들어오니 연휴는 그렇게 지나고 잠자리에 들 시간.

그러나 모처럼 맞은 눈에 자꾸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진 한장만 찍고 들어와야지.

 

사진 찍으며 잠깐 놀다보니 빗자루질도 좀 해야겠다 싶습니다.

 

잠깐 짬내어 노는 시간 조금 즐거웠지만

어서 이 겨울 빨리 지나갔으면 하고 바랍니다.

 

어서 봄이 와야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 계약이 마감되기에..

 

(이 글 올리고 나면 또 일하러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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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8, 2012 *.10.140.146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요.

 

예전에 저런 길에는 연탄을 뿌렸는데..

 

어서 빨리 봄이와서 바쁘신 것이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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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30, 2012 *.166.205.132

카메라를 메고 저 계단을 쓸고 계신

선배님이 보이네요~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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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01, 2012 *.72.153.115

저도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겨울은 너무나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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