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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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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6일 22시 52분 등록

2014 변경연 송년회 스케치

- 2014. 12. 13. 토요일 18:30 ~ / 옛날 살롱 9

(컴퓨터로 보실 때 이미지 클릭하시면 쪼메 더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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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호산타를 째리는 이 도도한 여성은 데카상스 에이스 에움씨. 찰라형은 그러거나 말거나...위장에 보시나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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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선후배 입니다. 누가 선배이고 누가 후배인지는 엠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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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부님옆에서는 모두가 겸손합니다. 다섯 분 잘 어울립니다.

(객지에서 고생하는 스펜더 스피커가 불쌍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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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내년엔 사회자가 바뀔테지요. 재경선배가 이제 공짜로는 못하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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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의 여지가 없이 만원입니다. 시작은 이렇게 창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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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님의 공손한 활동보고 말씀이...경건한 분위기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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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 양에게 접근한 사탄의 느낌이 가득합니다만 미스테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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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상냥하게 맞이하고 있었습니다만. 결국 돈내라더군요.

미인계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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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째 만남이었는데 무쟈게 친숙한 ... 이산남매 상봉쯤 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형님!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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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내~~~도록 싱글벙글 보기에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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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상스 교육팀 소개중입니다. 교장샘은 자부심 넘치네요. 훌륭한 팀웍으로 더 훌륭한 데카상스 따라오시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고마워 하고 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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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욱 드리대는데도 불구하고 환하게 웃어주셔서 고맙심더...덕분에 인상좋은 초상이 담겼습니다.

멋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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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분의 출간 선배님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배 안아픕니다. 우리도 곧 낼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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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박수치고, 반은 사진찍고...찍은 사진은 하나도 안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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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환선배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 주셨습니다.

팔리는 책 쓰라고 말이죠.^^

요즘 특강하시느라 짭잘하시다는 말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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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기업불온서적(?)의 저자 오병곤 선배는 대책없이 세상으로 나오면 굶어 죽는다고 ... 뛰쳐나오고 싶거든 준비하라고 

경험담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내년엔 이 책이 대박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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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스마일! 송경남 선생님은 다시 책 쓰기 겁난다고 하십니다.

강의 들어오는 것도 버겁다고...내년엔 일만 하시겠답니다.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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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멘토 이철민 선생님 역시 준비없이 창업하지 말랍니다.

까불다가 거지된다네요. 피똥싸는 사람 많이 봤답니다.

전문가리즘이 뚝뚝 떨어지는 오분강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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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수 선배는 수줍음이 많다고 스스로 고백했습니다~~~만.

할말 다 하고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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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없는 우리 종종씨!

출간 되는 날. 축하 받고

출간 되는 날. 변경인으로 뽑히고

여러모로 징조가 참 좋습니다.

어이 없게도 대박나길 바랍니다.

88% 내가 책 낸 것 마냥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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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만년필 너무 좋아하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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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하나 들었을 뿐인데 갑자기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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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막강 데카상스의 화려한 축하무대가 펼쳐집니다.

슈스케...에~~또 거 머시기냐...암튼 그런거 저리가라...입니다.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준비 한 것이 몇 개 더 있었는데 시간관계상... 사회자가 중간에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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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양 시상식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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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추첨도 합니다.

표정들 보세요. 다들 공짜는 무지 좋아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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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클럽 오픈하신 백산 선배님!

대박 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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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하게 극구 카메라를 사양하셔서 얼굴 공개는 하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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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두부부도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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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게 윤하공주 보시면서 송년회 스케치 마치겠습니다.

무쟈게 귀엽네요.^^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뜻 깊은 연말...그리고 새해 맞이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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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7, 2014 *.177.26.186

아시는 분 딱 한분.'차칸양'이라도 있어서,,보기 좋네요...

언젠가 나도 책을 출간하며 당당히 참석할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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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 2014 *.182.55.102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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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7, 2014 *.104.211.222

하핫... 이번 주 이미지 에세이 너무 정답네요. ^^ 피울도 웃길 수 있다니깐요? ㅋ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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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 2014 *.182.55.102

저 원래 좀 웃깁니다.

핀을 잘 못잡아서 그렇지 맞기만 하면 죽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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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7, 2014 *.156.195.154

와~! 찰나의 멋진 사진과 촌철살인 글로 깔끔한 정리를!... 멋집니다!!

근디 피울님 원래 웃긴 분 아니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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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 2014 *.182.55.102

저는 좀 싱겁습니다.ㅎㅎ

안해도 될 말을 해서 마이너스 백점인 경우가 허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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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1, 2014 *.62.162.74
완죤 대박! 정말 재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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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1, 2014 *.182.55.102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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