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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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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9일 10시 02분 등록

뜨거움이 다소 잦아든 느낌이긴 합니다만

무더운 여름 어떻게들 나고 계신지요.


제가 바다를 처음 본 것은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입니다.

서울에서 나고 자란 저는, 어릴 때 여행을 변변히 다녀 보지 못했기에

바다는 TV나 사진으로만 접하고는 했었드랬죠.

최근 몇년을 돌아보니

나이가 어느 정도 든 이후로는 아쉽지 않을 정도로 가끔씩 바다를 볼 기회가 생기네요

(그러고보니 지금쯤 어떤 분들은 스페인에 계시겠네요)


얼마 전, 회사업무 급박하게 돌아가던 즈음

아무도 휴가에 관해 얘기를 하지 않고 있기에 제가 총대 메고 휴가 계획서를 냈습니다.

다소 짧은 감이 없지 않지만, 광복절도 끼고 다음 주는 하루만 출근하면 되는 상황이네요.


나들이를 가시든, 조용한 곳에서 쉬시든..

얼마 남지 않아 보이는 여름, 편안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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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을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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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시라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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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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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아그리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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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진짜 갈매기와 갈매기 같은 구름이 멋지네요.

여름은 바다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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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작년 여름, 서해바다를 함께 보았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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