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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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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3일 12시 55분 등록

스스로 알아서 놀아주면 참 좋은데..

더러는 혼자 책도 보고 그림도 그리면서 혼자 놀기도 하지면

아직은 엄마 아빠 품을 온전히 떠나 있을 시기는 아닌가 봅니다.


그래서 오래 시간 접하지 않았던 이런 저런 놀이를 다시금 해보게 됩니다.

오목, 장기, 뱀주사위놀이 그리고 실뜨기까지..


저 어렸을 적엔 또래들과 지내며 자연스럽게 그런 놀이를 접했는데요.

저희 동네만 그런지 몰라도 주변에 아이들이 별로 없다보니 어쩔 수 없이 부모가 그 역할을 대신 하게 되네요.


그 시간이 더러는 즐거우면서도 더러는 힘에 겨운..

그런 하루하루 입니다.

아울러 아이를 키우시는 다른 분들은 아이들과 어떤 식으로 시간을 함께 보내시는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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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씨 손이 어찌 이리 이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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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이 아닌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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