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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 정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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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7일 20시 16분 등록




이렇게 연일 맹위를 떨치는 더위 속에서도
텃밭에 나온  아이들은
덥다는 소리하지 않고

구슬땀을 닦으며
가지, 토마토, 고추를 수확했죠.

손톱에 예쁘게 물들일 봉선화꽃도 듬뿍 따고

감자도 캐고  깻잎도 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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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기쁨이란~~~
한가득 담아
무겁게 들어올려 볼때 뿌듯함을 느끼지.^^



KakaoTalk_Moim_6vzyhC3gkogJkSFOCJA8BkJRjLDGaR.jpg



적으면 적은대로
많으면 많은대로 골고루 나누어 담기
그리고

엄마처럼 흘러나오지 않게 묶기


2018-08-07 20;08;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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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꽃잎이, 정말 대단하다!!
 수확하는 소리와  수확한 열매를 넣는 소리가

같으면서도 다른 느낌으로  표현하게 넘 근사해~ 감탄이 절로 나오네!


따 보지 않고는,
봉지에 담아 보지 않고는 쓸 수 없는 시!






뽕공자연교감소풍은
자연과 멀어진 도시아이들에게
자연교감능력과 시심을 일깨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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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21:58:02 *.148.27.35
폭염에도 뽕공의 교감은 계속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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