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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여러분이

  • 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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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8일 23시 29분 등록
몸이 좋지않아 검진을 받았었습니다.

무언가 대단한 어떤 병이 발견되기를 바랬었는지,

의사의 '건강하다'는 진단에 되려 김이 빠졌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무엇보다 값진 것이 건강하다는 것이잖아요.

녹녹치 않았던 검진비용으로 인해서 잠시 주객이 전도되었나 봅니다.

살다보면, 이런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하는가봅니다.

건강해서,

참 좋습니다.
IP *.62.10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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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자식
2006.08.19 02:12:04 *.145.125.146
저도 쓰러질 정도로 아파봤으면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대개 어려운 과제를 앞두거나, 살기힘들때...ㅡ.ㅡ
그러면서 조금만 아파도...내가 가진 건강함에 안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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