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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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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3일 09시 17분 등록


이상하다 저들은
스스로 미쳐서 뛰어든다.

오랜 만에 만나도 낯설지 않고
가운데 슬쩍 끼어들어도 어색하지 않다.

그렇구나. 그랬었구나.
어! 이런 방법도?



오마나 신기해라
야아, 뭐야.......

콩닥콩닥
지글지글



어느 누가 가르쳤나 아니다
의도했나? 아니다

그저
스스로가 뛰어들어 미치는 강물에 몸을 실었다.

구비치는 별꼴의 진풍경으로 흐르는
참 희한하다.












(2008년 2월 2일 첫 책을 위한 연구원 수업의 진풍경 )

별꼴/ 별들의 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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