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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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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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 수 있다면! 아, 이렇게 시처럼 살고 싶다. 내가 즐거운 일을 하며, 우스꽝스럽고 삑사리 나더라도 언제나 흥겹게 춤추고 노래하며, 쪼그랑 할머니가 되어도 영혼을 뒤흔드는 설렘으로 가슴 뜨겁게 사랑하며 살고 싶다. 그리하여 내일 죽어도 행복하였노라 미소 지으며 떠날 수 있도록! 나의 흥겨움에 그대를 초대하고, 그대의 가슴 떨림에 나 찾아 가리니 우리의 삶이 늘 축제이기를!
그대를 위한 행복한 고민에 빠졌느니
기대하라, 우연이 우리를 찾아오지 않은 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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