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 첫번째 자발적 고객을 만나다..

'열정 에이전트'라는 평생직업을 블로그를 통해
만들어 가고 원잭에게 용기백배할 일이 생겼으니
그것은 블로그를 통해 자발적 고객의 '컨설팅 의뢰'
가 들어왔다는 것이다..

놀라운 일이고 감사할 일이고 행복한 일이다.
첫번재 고객과의 조우는 아마도 몇년 후 나만의
사이트를 만들게 될 때 대문을 장식할 것 같다.

적어도 나의 첫번째 고객은 두시간 남짓의 시간이
끝날 무렵 아쉬움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나를 자연스레
지인들에게 알려주시마 했다. 입소문의 위력을 기대해
본다..^^

구본형 선생님과 꿈 동문회 분들의 글과 인연이
내 즐거운 직업에 살아있는 교본이 되어주고 있다.
정말 감사할 일이다..^^

이 게시물을...

IP *.140.145.120

댓글 1 건

댓글 보기

2006.05.07 03:41:54 *.118.67.206

기대됩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로그인 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밀글 기능 댓글 운영정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38	-->[re]삶의 품격 [1]	허희영	2003.07.04	2616
3937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들만이... [1]	유민자	2003.07.06	3391
3936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들만이... [1]	유민자	2003.07.06	2615
3935	---->[re]같은 마음속으로... [1]	봉고밥쑈	2003.07.07	3275
3934	---->[re]같은 마음속으로... [1]	봉고밥쑈	2003.07.07	2436
3933	-->[re]작은 변화의 바람에 동조하는 사람으로.. [1]	유민자	2003.07.08	2493
3932	------>[re]아픔의 깊이만큼 [1]	유민자	2003.07.08	3137
3931	실종된 Not for self 의 정신 [1]	문정	2003.07.10	2794
3930	주는 만큼 늘어나는 행복~! [1]	박창옥	2003.07.10	3672
3929	주는 만큼 늘어나는 행복~! [2]	박창옥	2003.07.10	2724
3928	닮고 싶은 삶의 모습 [1]	유민자	2003.07.13	3677
3927	닮고 싶은 삶의 모습 [1]	유민자	2003.07.13	3066
3926	세 잎 클로버의 꽃말 [1] [11]	맑음	2003.07.14	3710
3925	-->[re]스스로의 이기적임에 놀랐습니다. [1]	윤기영	2003.07.20	3213
3924	-->[re]스스로의 이기적임에 놀랐습니다. [2] [2]	윤기영	2003.07.20	2648
3923	내가 흔들리는 이유 [1]	문정	2003.07.25	3996
3922	내가 흔들리는 이유 [1]	문정	2003.07.25	3044
3921	실밥뜯어진 운동화 [1]	박창옥	2003.08.01	3688
3920	실밥뜯어진 운동화 [2]	박창옥	2003.08.01	2407
3919	-->[re]실밥뜯어진 운동화 [1]	문정	2003.08.02	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