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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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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27일 17시 51분 등록
사랑은 없지만 모든 것이 적재적소에서 빛을 발하는 흠 하나 없는 아름다운 집에서 살고 있다면, 나는 가정을 이루는 주인이 아니라 그저 가정부에 불과하다.

나에게 가구를 닦고, 윤을 내며 이것저것 장식을 할 시간은 있어도 사랑을 할 시간이 없다면, 내 아이들은 청결함은 배워도 신의 존재는 배우지 못할 것이다.

사랑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남긴 먼지조차도 소중하게 만든다. 사랑은 새로 단 깨끗한 창문에 묻은 작은 지문을 보고 미소짓게 만든다.

사랑은 엎질러진 우유 자국을 닦기 전에 먼저 아이의 눈물을 닦게 해준다.

사랑은 아이들이 장난감을 찾아 나서기 전에 먼저 아이들을 안아준다.

사랑은 많은 시행 착오를 거치면서도 여전히 변하지 않고 존재하는 것이다.

사랑은 질책하고, 잔소리를 하지만, 응답을 하게 만든다.

사랑은 갓난 어린애와 함께 네 다리로 기게 하고, 걸음을 배우는 아이와 함께 천천히 걷고, 어린아이와 함께 달려주고, 젊은이에게 혼자서 어른이 되어 갈 수 있도록 잠시 옆으로 비껴날 수 있게 만든다.
사랑은 어린아이들의 마음속에 희망의 메시지를 열어주는 열쇠이다.

어머니가 되기 전 나는 내가 살고있는 집을 완벽하게 꾸미는 걸 자랑으로 여겼다.

어머니로서 내가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것이 너무도 많지만, 그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바로 사랑이다.

조 앤 메릴

사랑의기원!
그 가식에서 벋어나야한다.
진정한 사랑은 공기와 물처럼 아무른 맛이 과 향이 없어야한다.
사랑은 내자신 외의 것(사람, 사물)에서 내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런 깨달음에 고마움을 느끼어야한다.

모두 생애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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