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글리
- 조회 수 689
- 댓글 수 4
- 추천 수 0
"그때 알게 됐다. 그림은 고민해서 그리는 게 아니라는 걸. 그림 그리는 자체를 즐기고 그저 그리면 된다는 걸.“
"돈을 많이 벌거나 유명해지는 것이 아니라 무슨 일을 하든 정직을 바탕으로 자기 일에 대해 최대의 창의성을 발휘하는 것이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 참고
네이버디자인, "설치미술가 강익중" (총 4편의 인터뷰 글이 있음)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designpress2016&logNo=221116854605
주간경향, 권민주의 작가와의 대화 "강익중- 이름을 남기는 일에 연연하지 않고 싶다"
http://m.weekly.khan.co.kr/view.html?med_id=weekly&artid=202106181521111&code=
오랫동안 선수들을 바라보다 보니, 어느 날 깨닫게 된 것이 있습니다. 그들의 체격아나 체력, 그리고 기술적인 능력과 성격 성향에 따라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기술적이거나 전술적인 행동 방식이 있다는 것입니다. 곧 그들의 검이 다니는 길이 있다는 거지요 ! 육체적인 눈으로 보는 길은 아니지만 분명하게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
그리고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은 조절과 유인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내게 중요한 것은 나를 얼마나 잘 제어할 수 있는가? 그래서 얼마나 자유롭게 상대와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가 ? 입니다.
상대를 아는 것, 나를 아는 것 그리고 내가 아는 것을 유효 적절한 순간에 상대에게 구사할 수 있는 것... 결과는 목표에 대한 선점이겠지요 ! ... '승리'라고 말하는 ...! 아 ! 그리고 하나 더, 그 길은 원래 거기 있었다는 것입니다. 내 가 본 것은 없는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못 보던 것을 보게 된 것이라는 겁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36 | 목요편지 - 어린시절 두 장면 | 운제 | 2018.10.11 | 712 |
4135 | 65세, 경제적 문제없이 잘 살고자 한다면?(6편-저축과 투자) [1] | 차칸양 | 2018.10.30 | 712 |
4134 | [수요편지] 나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1] | 불씨 | 2022.09.28 | 712 |
4133 | [수요편지] 채움 [3] | 불씨 | 2023.07.18 | 712 |
4132 | [수요편지] 거시와 미시 | 불씨 | 2024.03.13 | 712 |
4131 | 따로또같이 프로젝트 - 화요편지, 가족의 정의 [1] | 종종 | 2022.05.03 | 713 |
4130 | 스스로를 다시 보다 | 어니언 | 2023.08.24 | 713 |
4129 | 목요편지 -세번째 이야기 [3] | 운제 | 2018.03.08 | 714 |
4128 | [자유학년제 인문독서] 자녀가 직접 고르게 하자! | 제산 | 2018.12.03 | 715 |
4127 | 가을은 깊어가는데 | 운제 | 2019.10.25 | 715 |
4126 | [월요편지 117] 게을러서 미룬다고요? 땡! 우리가 미루는 진짜 이유 (Part1) [1] | 습관의 완성 | 2022.07.24 | 715 |
4125 | 변화경영연구소의 '도서관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2] | 차칸양 | 2018.08.14 | 716 |
4124 | [금욜편지 70- 1인 지식기업가 11년차 새해목표] [8] | 수희향 | 2019.01.04 | 716 |
4123 | [월요편지 105] 평범하다고요? 그럼 성공하시겠네요 [1] | 습관의 완성 | 2022.04.24 | 716 |
4122 | [금욜편지 47- 신화속 휴먼유형- 안티고네형 4- 성장포인트] [2] | 수희향 | 2018.07.27 | 717 |
4121 | [일상에 스민 문학] 당신은 무엇을 남기고 싶으신가요? | 정재엽 | 2018.11.07 | 717 |
4120 | 목요편지 - 꿈벗 소풍 | 운제 | 2019.05.16 | 717 |
4119 | [라이프충전소] 나답게 산다는 게 뭔지 보여준 한 사람 [2] | 김글리 | 2022.04.14 | 717 |
4118 | 목요편지 - 친구여! | 운제 | 2018.11.29 | 718 |
4117 | 목요편지 - 벚꽃 [2] | 운제 | 2019.03.29 | 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