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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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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0일 09시 19분 등록

에니어그램으로 본 안티고네 유형

유형 특성

에니어그램으로 볼 때 안티고네는 세상을 이기고 지는 대결의 장으로 바라보는 장형이다. 장형들은 세상을 자신의 뜻대로 하고자 하는 유형인데, 그 중 안티고네 유형은 에너지를 안으로 쓰는 1, 장형 내향형이다. 장형 내향형은 장형 특유의 힘을 안으로 쓰며 자신을 완벽하게 만들어 세상을 지배하려 한다. 1번들은 신화 속 안티고네처럼 자신들이 옳다고 믿는 바를 지키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스스로를 갈고 닦는 스타일이다. 달리 표현하면 안티고네 유형은 작게는 자신이 속한 곳에서부터 크게는 사회적 대의까지, 자신들 생각에 정의롭지 못한 일이 발생하면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떨치고 일어서는 개혁가들이다. 다만 안티고네 유형은 부러질지언정 굽히지는 않는다를 슬로건으로 삼는 이들로서, 자칫 자신들의 정의나 신념이 오히려 고지식함이나 완고함이 되어 스스로의 발목을 잡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며 결국 나 홀로 고립을 자초하기도 한다.

 

안티고네 이야기는 그리스 신화 중 현대까지도 국가가 정한 성문법과 사람들 사이에 전해져 오는 불문율 사이에 치열한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주제 중 하나이다. 사실 국법을 상징하는 국가주의자 왕, 크레온이나 그에 대항하여 자신의 신념을 목숨으로 지켜낸 안티고네 모두 에니어그램으로는 1, 같은 유형이다. , 안티고네 이야기는 똑 같은 기질인 1번 유형 둘이 만나 서로 다른 지향점을 향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끝까지 달려가는 극단의 예를 잘 보여주고 있다.

 

안티고네의 정의로움은 오이디푸스가 고행 길에 오르자 형제들 중 유일하게 아버지 뒤를 따르는 것에서부터 잘 드러나고 있다. 안티고네 유형이 볼 때 장님이 되어 망명길에 오른 아버지를 홀로 헤매게 두고 자신은 궁전에 편히 남아있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고향에 돌아와 오빠들이 권력다툼을 벌일 때 안티고네는 그 누구도 정의롭지 않다 여기며 어느 편도 들지 않았다. 그러던 그녀가 두 오빠가 결투 중 모두 죽었는데, 그 중 작은 오빠는 위인이 되고 큰 오빠는 배신자가 되어 시신조차 거두지 못하게 되자 결연히 일어선다. 안티고네 입장에서 볼 때 그건 큰 오빠에게 불공평한, 즉 정의롭지 못한 일이기에 자신이라도 분연히 일어서야 하는 일이다.  이처럼 안티고네 유형은 정의인지 불의인지를 옳고 그름의 기준으로 삼고 그에 따라 자신의 행동방침을 결정하는 유형이다.

 

안티고네는 여동생에게 동참을 권하지만 마음 약한 여동생이 거절하자 혼자 일어선다. 일단 한번 자신이 신념을 세운 일은 혼자라도 행동에 나서는 장형 특유의 힘이 느껴지는 장면이다. 게다가 크레온 왕 앞에 불려가서도 오빠의 장례를 치러준 것에 대해 전혀 두려워하거나 변명하지 않는다. 두려움은커녕 오히려 크레온 왕이 부당하다 정면으로 맞서기까지 한다. 가히 정의감 불타는 개혁가 1번들만이 가능한 기백이 아닐 수 없다. 그렇지만 안티고네는 불행히도 자신과 똑같이 타협할 줄 모르는 크레온 왕의 완고함에 부딪혀 결국 목숨까지 잃게 된다. 두 사람 모두 타협이라고는 모르고 갈 때까지 끝까지 치닫는 완벽주의자들의 극단적 부딪힘이라 할 수 있다.

 

 

한 마디로 안티고네 유형은 스스로 정의롭다 믿는 신념을 세우면 현실에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실질적으로 행동하는 개혁파적 성향의 사람들이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완벽하다고 할 수 있는 정도까지 스스로를 갈고 닦으며 노력한다. 그런 만큼 (그들 입장에선 당연히) 타인들에게도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경우에 따라서는 특유의 완벽주의 성향으로 사사건건 시비를 따지고 지적을 한다. 그러다 그 정도가 지나쳐 오직 자신만이 정의롭다, 옳다라는 완고함에 빠져 자칫 주변과 전혀 타협할 줄 모르고 극단적으로 치달으며 결국 나 홀로 고립을 자초하기도 한다.

 

긍정적 측면:

정의가 곧 신념인 사람들: 안티고네 이야기는 현대 사회에서도 정의란 무엇인가를 논할 때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고대 이야기 중 하나이다. 그만큼 형제에 대해 인간의 도리를 다하려는 안티고네나 국가 질서를 유지하려는 크레온 왕 두 사람 모두 개인적인 사리사욕보다는 대의적 차원에서 정의를 수호하려는 강한 신념을 지닌 유형이다. 사실 어떤 면에선 크레온 왕은 어린 조카 둘이서 왕권을 놓고 다툴 때 이미 싸움에 끼어들어 왕위를 찬탈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안티고네 유형인 크레온 왕에게 그건 역시나 정의롭지 못한 일이니 끼어들지 않는다. 하지만 어린 왕자들끼리의 권력 다툼으로 조국이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러 왕에 오르자 엄격한 기준을 세워 나라의 체제를 지키려 한다. 결국 안티고네가 핏줄에 대한 의리를 자기신념으로 삼았다면 크레온 왕은 나라를 지키는 것을 자기신념으로 삼은 것만 다를 뿐, 두 사람 모두 각자가 믿는 정의를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이다. 이처럼 정의를 사수하는 일은 같은 장형 중에서도 안티고네 유형에게 특히 중요하다. 장형의 힘을 밖으로 쓰는 공격형인 헤라클레스 유형은 때로 자신이 지배권을 주도하기 위해선 정의롭지 못한 일이나 방법을 동원하기도 한다. 반면 뒤에 나올 또 다른 장형인 하데스 유형은 자신의 영역 지키기에 가장 관심이 커서 바깥 세상의 정의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 그런 만큼 현대 사회가 이정도 정의로운 사회로 발전되어 오기까지는 지금 이 순간도 사회 곳곳에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결연히 일어서는 안티고네 후예들의 덕분일수도 있겠다. 

 

행동하는 개혁가: 형제간의 싸움 끝에 두 사람 모두 죽고 삼촌인 크레온이 왕위에 올라 동생은 성대히 장례를 치러주고 형의 시신은 저잣거리에 뒹굴게 두라는 포고령을 내렸을 때, 테베 사람들 모두 부당하다 여겼다. 하지만 지엄한 국법 앞에 그 누구도 감히 나서려 들지 않은 그 때 연약한 여인의 몸으로 안티고네가 일어선다. 처음에 그녀는 여동생인 이스메네에게 함께 동참할 것을 권하기도 하며 주변 사람들까지도 행동하는 길로 들어서게 만들기 위해 애쓴다. 하지만 크레온 왕의 강력한 힘 앞에 여동생은 왕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행동으로 나서지는 못한다. 오직 안티고네 홀로 행동에 옮길 뿐이다. 사실 현대사회에서도 생각하는 양심은 많지만 행동하는 양심은 드물다. 그러나 진정한 변혁과 개혁은 오직 행동에서 이루어질 뿐이다. 그런 만큼 현대 안티고네 후예들은 가정 내에서건, 지역 사회에서건 심지어 국가적 차원에서라도 불의를 향해 결연히 떨치고 일어서야 할 때 실질적으로 행동에 옮기는 사회의 빛과 소금 같은 개혁가적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다.

 

무술의 고수 같은 완벽주의자들: 안티고네는 자신이 옳다고 믿는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약혼자와의 행복한 결혼을 포기한다. 이는 안티고네 유형이 정의구현을 위해 때로는 사적인 이익이나 행복을 과감히 희생하기도 하는 면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1번 유형은 개혁가적 성향을 지닌 이들로서 자신들의 신념을 고수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경우 자기희생도 감수하는 유형이다. 즉 안티고네 유형은 스스로를 완벽하게 갈고 닦고 통제하여 정의를 실현하려는 사람들로서 이들의 완벽주의 성향은 일은 물론이고 윤리적 측면까지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하여 신화 속에서 안티고네가 크레온 왕을 만났을 때 전혀 두려움 없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자신의 소신과 신념을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것은 평상시 안티고네 유형들이 자신들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며 얻은 자기확신에서 나오는 당당함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자신의 일을 완벽하게 하려는 것은 다른 유형 중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안티고네 유형의 완벽주의는 장형 특성 상 마치 무술의 고수가 1인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갈고 닦거나 장인들이 달인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1m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고 완벽한 작품을 추구하는 것 같은 성향을 띄고 있다. 그러므로 현대 안티고네의 후예들 역시 자신들의 신념을 현실에서 이루기 위해 한 치의 틈도 주지 않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갈고 닦으며 완벽한 수준에 이르기 위해 노력 중일 가능성이 높다.

 

부정적 측면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 않는 완고함: 안티고네가 크레온 왕과 불꽃 튀는 대결의 장을 벌일 때, 그 두 사람 사이에는 안티고네에겐 약혼자이자 크레온 왕에겐 아들인 하이몬이 있다. 두 사람의 불꽃 튀는 갈등으로 어떤 면에선 본인들보다 더 괴롭고 힘든 사람이다. 그런가 하면 조금만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보면 두 사람의 갈등을 중재할 아주 적절한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하이몬의 입장에 대해선 손톱만큼도 배려하지 않는다. 더불어 그를 활용하여 상황을 풀려는 시도는커녕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오직 자신들의 신념만이 중요하고 전부이다. 그리하여 마지막까지 죽을 힘을 다해 정면으로 부딪혀 안티고네는 자신의 목숨을, 크레온 왕은 아들과 아내의 목숨을 바치고서야 끝이 난다. 물론 죽음이란 어디까지나 상징적인 의미로서 현실에선 극한의 경우가 아니라면 목숨을 잃는 경우는 드문 일이겠다. 그러나 이 장면은 안티고네 유형의 고지식함이 어느 정도인지, 차라리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는 않는 완고함을 잘 보여주고 있다. 자칫 현대 안티고네 유형들 역시 한번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일에 있어선 가족이나 일터에서 한 치의 물러섬이나 타협 없이 부러질 때까지 뜻을 굽히지 않는 완고함을 드러내는 단점이 될 수 있다.

 

내 맘대로 정의: 안티고네도 크레온 왕도 목숨이 다하는 끝까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투쟁적인데 도대체 왜 그렇게 투철한 걸까? 바로 자신들이 옳고 정의롭다고 굳세게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안티고네의 정의도 크레온 왕의 정의도 결국은 자신들이 주관적으로 세운 신념이라는 사실이다. 시대는 변한다. 그에 따라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도 변한다. 더불어 이 세상에는 정말이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공존한다. 그만큼 저마다의 입장과 의견이 다양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안티고네 유형은 시대불문, 이 세상에는 오직 자신들이 세운 정의로운 신념 오직 그 하나뿐이다. 어떻게 단 한 사람, 자신만이 옳다고 여길 수 있는지 말이다. 사회적 불의에 맞서 일어설 때는 개혁적일 수 있으나 자칫 무조건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여기기 시작하면 위험할 수도 있는 신념이다. 그러므로 현대 안티고네 후예들 또한 스스로를 정의롭다 여기고 상대방을 단죄하려 할 때, 한번쯤은 한걸음 떨어져 나만 옳다고 주장하는 건 아닌지 객관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안티고네는 이스메네가 함께하지 못하겠다 말하니 그 즉시 각자의 길을 가자며 두 사람의 관계에 금 긋기를 한다. 이는 내 편이면 옳고, 내 편 아니면 틀리다는 전형적인 안티고네 유형의 태도로서 현대 안티고네 후예들도 여전히 반복하여 행하고 있는 단점 중의 하나이니 말이다.

 

당근 없는 채찍뿐: 안티고네는 오빠가 죽자 여동생인 이스메네를 찾아가 함께 묻어주자고 행동을 촉구한다. 안티고네 유형은 다른 사람들도 자신들처럼 정의롭지 못한 일에는 참지 않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바로 1번 유형이 자신들의 정의를 타인에게 강요하며 위험해지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그러나 안티고네와는 달리 동생인 이스메네는 겁도 많고 일상의 안위가 중요한 현실주의자로서 언니의 청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뒷걸음질 친다. 그러자 여동생 또한 자신과 함께 행동할거라 굳게 믿었고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여겼던 안티고네는 그녀의 부당함을 지적한다. 이는 현대 안티고네 후예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단점 중의 하나로서 안티고네 유형은 자신들만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게도 무척이나 엄격하다. 즉 자신은 정의롭고 옳은 사람이라 믿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입장과 의견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대신 예의 그 완벽주의 성향을 발휘하여 하나에서 열까지 (자신들이 생각할 때) 타인의 불의를 지적하며 (자신들이 믿는) 정의로운 행동으로 이끌려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지적 받는 상대도 이론적으로는 안티고네의 말이 옳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다만 그 지적하는 강압적 태도나 말투가 너무도 싫어서 상대가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는 안티고네 후예들이 가정에서고 일터에서고 가장 많이 행하는 치명적 단점으로서 완벽주의를 지향하는 안티고네 유형은 당근은 주지 않고 계속해서 채찍만 몰아치는 스타일이다 (게다가 역으로 자신이 한번 억울한 느낌이 드는 건 10년이 지나도 다시 꺼내어 억울하다 따지기도 한다). 분노를 터트렸다가도 바로 천진난만하게 웃기도 하는 헤라클레스 유형과는 달리 안티고네 유형은 시종일관 엄격하고 진지하니 상대방은 거의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안티고네의 후예들이 일상에서 종종 고립되는 이유 말이다.

 

어떠세요.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혹 자신이 안티고네인 것 같은 분들 계실까요..? 아니면 주변 분들 중에서 떠오르는 분들이 있을까요..? 다음 주는 만약 내가 혹은 주변 누군가 안티고네라면 현실에서 좀 더 멋지게 개혁할 수 있는 성장 포인트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엄청난 더위가 이어지는 날들입니다. 편한 주말들 보내시고 다음주에도 건강 챙기며 홧팅입니다!

 

수희향 올림

블로그: 앨리사의 북살롱 http://blog.daum.net/alysapark

카페: 1인회사 연구소 www.Personalculture.co.kr

 

--- 변경연에서 알립니다 ---

  1. [출간소식] 『상처받지 않고 나답게 사는 인생수업』 개정판 출간

변화경영연구소 꿈벗이자 자기계발연구원 김달국 대표가 <나를 다스리고 세상과 친해지는 유쾌한 인간관계>의 개정증보판을 출간하였습니다. 2003년부터 매년 한 권씩 꾸준히 책을 내고 있는 작가는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해 때론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킬 줄도 알아야 하는 반면 유쾌하게 세상과 친해질 수도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도 상처에 아파하고 타인을 의식하며 자기답게 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니만큼 일독 권해드립니다:

http://www.bhgoo.com/2011/845895

 

  1. [모집] 아티스트웨이 <코카서스 3국 여행 12 2018.8.8~19>

올해 아티스트 여름 여행은 그 이름마저 생소한 코카서스 3국입니다. 슬픈 역사를 간직한 아르메니아, 와인과 미식의 나라 조지아, 캬라반과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이 그곳입니다. 코카서스에는 우리와 전혀 다른 시간이 흘러갑니다. 미지의 땅에 끌리는 DNA를 가지신 분이라면 이 코카서스 3 12일 여행이야말로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15명만 참여하는 소그룹 여행이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morningpage/6928

 

  1. [변경연 팟캐스트] 『파는건 똑같은데 왜 그 가게만 잘될까?』 – 이철민 작가 2

이번 팟캐스트 초대손님도 <파는건 똑같은데 왜 그 가게만 잘될까?>의 이철민 작가로 2년 연속 서울시 선정 최고의 소점포 창업컨설턴트로, 두 번의 소점포 창업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자영업이란 것은 우리의 삶과 같아서 인문적인 틀을 벗어날 수 없기에 어떤 부분은 전략을, 어떤 부분은 인생, 삶을 강조해야 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인문과 고전적인 부분을 끌어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외에도 창업을 준비할 때 도움될 내용이 많으니 많은 청취 바랍니다:

http://www.podbbang.com/ch/15849?e=2265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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