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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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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2일 18시 29분 등록

 이제 일주일 쯤 지나면 한해가 간다.
한해를 보내며 내년을 어떻게 맞이할 것 인가?

 내년이면 쉰여섯.
 
 이곳을 자주 기웃거리는 것은 내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같이 호흡해보려고
자주 들르고 있다.
 물론 또 다른 이유도 있지만 ....
 
신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를 보면
슥 12:1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가 가라사대" 라고 기록되어 있고, 또 창 2:7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고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
육체뿐 아니라 이 육체를 움직이는 살아있는 영까지 창조하심을 말씀하고 계신다.
물론 후에 악령의 꼬임에 넘어가 신과의 약속을 어겨 그 죄로 인하여 사망이 오게 되었다는 것이 개략이다.

 오늘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책이 성경책인데,
과연 사람들은 그 내용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있을까?
기독교인이 1200만이라고 하지만 그중에 자기들이 믿는다고 하는 하나님에 대하여,
예수님에 대하여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성경에서는 마11:27 " 내 아버지(하나님)께서 모든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예수님)을 아는자가 없고 아들과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자 외에는 아
버지를 아는자가 없느니라." 라고 이미 말씀하시고 계시니 참으로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사람의 생각으로 이렇다 저렇다 하는 근거없는 말만으로 배웠으니 기독교인들의 모습이 일반인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이다.
 즉 사람의 계명으로 배웠고 신의 생각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 신이 생각하는 것이 어떻게 같을 수 있겠는가?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그 차원다른  세계의 생각을 어찌하면 알 수 있을까?
새해에 그분의 뜻과 사랑을 많은 이 들이 찾고 두드린다면 
 어두움 가운데 빛을 반드시 비추시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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