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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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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7일 16시 06분 등록

 이미 경험한 것들을 잊어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들을 못얻는 사람도 있고,
 이미 손에 들고도 깨닫지 못하므로 못얻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이 우매한 것은 이 둘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답을 얻지 못하는 것이죠.

이미 성인이 된 우리도 걷지 못하고 기던 시절을 되돌아 봅시다.
마치 처음부터 걸음을 잘 걷던 것은 아니고 어머니가 두손을 잡고 수없이 많은날 훈련을 하였던 것 아닙니까?
아기가 태어나 혼자 뒤집을때까지 얼마나 혼신의 힘을 쏟고, 그러다 뒤집으면 다음 단계로 기기시작하죠.

무엇이든 훈련이라는 과정이 없이 어떻게 서서 다닐수 있겠습니까?
이러한 와중에 좋은 습관이 붙기도 하지만 나쁜 습관도 생기겠죠. 이제 그러한 육체의 습관이 계속되며,
그러한 나쁜 습관으로 살면 그 결과가 어떠하리라 본인도 짐작을 하면서도 좀처럼 변화를 하지 못하는 것은
생사문제가 걸려 있다는 의지와 인내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이렇게 꼭 해야만 하는가? 등등의 온갖 자기 합리화를 구실로 자기 스스로가 포기 하기때문 이라는 겁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이미 바른길을 제시하고 있지만
 인간은 꾀를 내고, 그 꾀가 자멸의 길을 걷게하고 있는 것입니다.
 노력하는 자가 성공하고,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이 우등생이 된다는 것은 익히 다아는 바인데도
 문제 제기만 하고 답을 구하지 못함은
나약한 ,  게으른 습성으로 살아온 우리들의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습성에서 빨리 벗어나 그 고리를 끊고, 나태함에서 바뀌어야 하고 계속 자신을 쇄신해 가는 것이 변화하는 것이 맞겠구나 감히 생각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성경에 고전14:10-11 " 세상에 소리의 종류가 이같이 많되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 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자에게 야만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야만이 되리니." 하심처럼 오늘날도 
 전하고자 하는바를 제대로 전했는지  자신의 부족함과 모자람을 더욱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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