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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2009년 1월 23일 10시 37분 등록

우선. 처음 글을 남기는 것이니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이렇게 글로 만나뵙게 되어서 무척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번보고 두번 봐도 자꾸만 보고싶어 지는 사람. 조.현.정 입니다.






2년 동안 눈팅만 하다가,
10초 전까지도 그러다가,




무언가 이끌려 이렇게 두서없는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게시판의 본래 취지에 부합하게,
과거로부터  지금까지의 제 변화이야기 한 보따리를 풀어볼까 합니다.


전 욕심이 아주 많은 사람입니다.




올해 25살인 저는
보통 평범한 사람의 삶에 비교하면 평탄치 못한 삶을 살아왔고
또 살고 있습니다.



엄마는 이런 저를 보시며 매번 아침식사 때마다 '넌 머리아픈 아이야' 라고 하십니다.




태어나기 이전에도 평탄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엄마는 유산을 권고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상보다 일찍 세상에 나오게 되어  저체중이었고,
그래서 태어나자 마자 엄마와 떨어져서
실험관 속에 있어야 했고
성질 급하게 나온 덕분에,
제가 살아온 인생의 반을 온갖 병원에 출근을 해오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외가모임이 저희 집에서 있던 날.
아버지랑 이모부들은 밖으로 나가셨었고,
아이들은 다 잠에 빠져있었고.
엄마와 이모들께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갈증때문에  잠에서 깼었나봅니다.

방을 나와 부엌으로 가는 도중에, 엄마의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를 낳게 되어서, 평생 병원에 다닐 짐을 떠넘겨 준 것 같아서,
너무 죄스럽다는 엄마의 말씀을.



어느새 갈증은 사라졌고,
저는 다시 제 방으로 들어와 오지 않는 잠을 청해야 했습니다.



그 때 부터.
저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세상에 반드시 나만이 해야 할 일이 있기에 태어났고,
그것을 찾아서 하는 것이 죽기 직전까지 내가 해야 할 소명이라고-




그래서 인지,
어린나이에 감히 죽음에 관해서 생각을 했었나 봅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잠에 들때마다 베갯잎에 눈물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제가 나중에 죽게 되면, 모든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진다는 사실이.
그리고 나 조차도 나를 기억할 수 없게 될꺼라는 사실이 
슬프고, 서러워서.
매일 그렇게 엄마품에 울다 지쳤었습니다.


이런 저의 감수성도
공부라는 것에 흥미를 가지면서 잠시 멀어졌었나 봅니다.




학교라는 집단 속에서
사람들을 만나면서,(세속에 물들면서)  본질적인 것들에 대한 물음을 잊었던 것 같습니다.



근원적인 물음에 대한 질문이.
하필이면
고등학교 2학년이 끝나고 나서야 다시 찾아왔습니다.



공부가 좋고 즐거웠지만,
공부만 잘하는 사람은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머리만 똑똑하고,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은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돈만 잘 버는 사람은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는 사람은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난 사람 보단 된사람이 그리고 깨어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릴적부터 저에게  놀이터는 도서관이었고, 서점이었나봅니다.

그 시절, 저는 '장자'를 만나게 되었고, 한달 동안 고민 끝에 부모님께 제 의사를 말씀드렸습니다.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산으로 들어가서 불교를 공부하고 싶다고.말이죠.


혈압이 낮으신 어머니는 쓰러지셨고,
아버지는 처음으로 매를 드셨습니다.




학교 잘 다니는 줄 알았더니, 책에서 이상한 것만 배웠냐면서.

그래서 결국 저의 근원적인 물음 탐구는 잠시 중단되었습니다.





고3이 되었습니다.
저는 전형적으로 내신은 1등인데 모의고사가 그 만큼 안나와서
늘. 선생님들의 우려를 샀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고 2때부터 서울대 강사로 출강하신다는 선생님에게
친구와 논술과외를 받아오고 있었습니다.

전. 정시를 안봐도 대학을 당연히 갈 수 있다는 안일한 생각 때문에,
수능시험에 대한 준비는 뒷전이었고, 1,2 학기 때에는 수시만 줄창 봤습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나중에는 부모님께 면접을 갔다고 하고 다른 곳에서 있던 저를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고3 시절에 학교에 가는 날 보다 대학교에 면접보러 가는 날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한 번은,
한 대학에서 어느 교수님이 물으시더군요.
"자네는 왜 우리대학교,  이 과에 지원했는가?"

그 순간.
저는
머리가 하얘졌고

"글쎄요. 솔직히 말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문을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집에 오는 내내.
나에 대한 실망감과
죄송한 마음에 엄마의 손을 잡고 말없이 울던 제 모습이 생각납니다.


성적에 맞추어서
각 대학마다 과를 바꾸는 바람에.


전 제가 왜 공부 해 온지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 없이.

그저 공부하는게 좋고, 공부한 대로 나온 등수를 보는게 좋아서 공부했던 바보였던 것입니다.


결국. 결과는 뻔하게 다 떨어졌고, 정시 접수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대학이 아니면, 절대 안 가겠다는 저의 되지도 않는 똥고집 때문에 말이죠.







그래서 재수란걸 시작했습니다.
남들은 집 가까운데서 하는게 보통인데,
저란 녀석은 워낙 호기심이 많아서
강남8학군이란 곳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얼마나 좋기에 맨날 뉴스에 나오는 것인지 체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결국, 매일 인천 연수동에서 대치동까지 저의 여행은 시작되었습니다.
새벽 4시30에 버스를 타고
아빠의 도움으로 11시30에 잠에 들고.
그렇게 6개월을 하다보니까,
어느날은 졸면서 걷다가 선로에 빠질 뻔한 저를 누군가 붙잡아 준 적도 있었습니다.


체력이 월등히 떨어져서 손은 펜을 잡고 있는데 눈은 감겨있던 날들도 많았습니다.
3개월에 한번씩,
포도당주사를 맞으면서 학원을 다녔지만,

수능을 남기고 두 달 전에는 어쩔수 없이 휴식기를 가져야 했습니다.

분했습니다.
해야할 것이 너무 많은데.

체력이 제 마음과 같지 않다는 사실이.




수능 시험장을 나오면서 다짐했습니다.
이만하면 되었다고.
이제 그만.
결과에 승복하자고.





아쉽지만, 제가 원하던 그 대학에 원서는 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뒤돌아 생각하니,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것 같습니다.

이랬기에. 저는 더 치열하게 20대를 살자고 불태워 온 것이 아닐까요.









대학이란 곳에 왔습니다.

제가 책에서 보던 대학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전 교수님과 논쟁하며 사상을 묻고 친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아니더군요.
그래서 방황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방황은 미국에서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후에야 끝이 났습니다.


그 방황 끝에 한국에 들어왔으니.
전 할일이 무지하게 많았습니다. 주말도 없이 계속 공부에 일에 만남에 강연회에.

그러다가 여름방학이 다가오니, 체력은 떨어지고, 방향성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부터
집 밖에 나가지 않고 하루종일 책만보고 티비만보고 영화만보고 글만 쓰는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그 당시에 유일하게 집 밖을 나올 때는 과외하러 나올 때 뿐이었습니다.






글을 아무리 써도
책을 아무리 봐도
다 제 손으로 빠져나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숨조차 쉬기 힘들었습니다.


20대에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을 가져야 하는 것이 삶의 1순위라고 믿고 달려왔던 저 였는데,
방향성을 잃으니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갈 수 없었습니다.



한강다리에 오르려고 했던 직전에.
구본형 연구소장님 싸이트를 찾게되었고.
어느덧 이 곳에 올라온 글들을 프린트해서 소리내어 읽고 밑줄치는 것이 방학의 일과가 되었습니다.




욕심이 나더군요.
다시 한번 제대로 살아보자는 욕구가 스멀스멀 피어올랐습니다.



그래서
재능세공과 코칭을 무료로 해주신다는 댓글을 보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저의 멘토 두분을 이곳을 통해서 만나게 되었고,
그 분들의 에너지 덕에 잃었던 방향을 다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런일이 벌써 2년 전이네요.







그리고 작년에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 지원하려고 적금을 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침반 프로그램을 보고
결국 그 적금을 깼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오래전부터  기다려왔기에.
전 2박3일 내내 잠을 자는 것도 아까울 정도의 귀중한 시간들을 보냈나 봅니다.



정말. 신기한 것은
중학교 때 일기장에 써 놓았던 제 소망들이
고등학교 때의 메모들이.
그리고 2년 전에 썼던 목표들이

다 한 방향을 통해 이어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1년 전에 기찬님이 스트렝스파인더를 해보라고 숙제를 내주셨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저는 그 결과물에 얽매일까봐 하지 않고.
결국. 기찬님의 수업을 탈락하는 불량한 제자가 되어버렸죠.



그런데 이번 프로그램을 참여하려면 반드시 해야만 했고,
그 결과를 보고 숨을 쉴 수 없었습니다.
정말. 제 모습 그대로였기에..










승오 사부님은 저를 럭비공이라고 부릅니다.
승완 사부님은 저에게 생긴대로 살으라고 하셨습니다.
시사인 강좌에서
김종철 님은 제게 생각이 건강한 젊은이라고 하셨습니다.
정혜신 님은 똘망똘망한 학생이라고 하셨습니다.
엄마는 머리아픈 아이라고 하십니다.
아빠는 네가 원하는 것을 하되, 건강을 챙기라고 하십니다.





네. 그래서 저 생긴대로
본래 태어난 제 모습그대로




남이 되려고 하지말고
제 자신을 속이지 말고
살아가려 합니다.










전 잘 모르겠습니다.
기찬님도 그러셨고, 승오-승완사부님도 그러셨고,
절 보실 때마다
넌 "귀자 과~"야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귀자언니의 글을 다 프린트 해서 보았고,
귀자언니 블로그에 몰래 들어가서 사진도 구경하고, 글도 보고
언젠간 만날 수 있겠지 라고 1년을 기다려 보았는데, 결국 못 만났습니다.


그래서 이젠. 제가 움직이려구요.
계속 기다리다가는 이 간절한 마음 다 사라질것 같습니다.

기다리고 계세요. 제가 찾아 뵙겠습니다.^_^








한 번에 죽 썼기에, 글이 들쑥날쑥 해서 읽기 불편하셨을 텐데.
이 지점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작년부터 연구원 지원하려고 지원서를 써오고 있는데,
올해도 마침표가 찍어지지 않을 것 같네요.

결국. 제가 목표하는 그 날 지원해 보려구요.





올해에는
제 주변의 소중한 분들이 많이 지원하시는 것 같아요.

부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저에겐.
눈뜨고 잠들기 직전 까지의
매일의 일상들이
다 변화라고 느껴지니 제 자신이 참 사랑스럽게 여겨집니다.

그리고 미소도 나고
휘파람도 불어지네요.


그럼.
다음 번에 또 뵙겠습니다.


많이 웃으시는 오늘 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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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97.14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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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윤태희
2009.01.23 11:30:27 *.152.11.24
웃는 모습이 유난히 이쁜 아가씨였지요.
이야기는 나누진 못했지만 그대의 모습에서 마법같은 끌림이 있음을 느꼈답니다.
잠시나마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사랑스런 그대의 변화, 축하를 보냅니다.^^

누구인가 궁금하실것 같네요. 지선이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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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꿈
2009.01.23 13:32:23 *.197.147.48
오옷+_+ 제 모습을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마법같은 끌림이라.. 보고만 있어도 기분좋아지는 문장입니다.
벌써부터
지선이도
윤태희님도 뵙고 싶어지네요. ^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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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백수
2009.01.23 11:30:28 *.169.160.191
표정을 보면 글 쓰신 것 만큼 고뇌한 삶을 살아오신 것 같지 않으신데(물론 그 의미는 제대로 전달되었습니다. 단지 표정이 너무 호감형이셔서요. ^^) 한 번 만나뵈고 싶네요. 담 2월 레인보우 파티 때 오세요~ (제가 주최자는 아니지만 ㅡ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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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꿈
2009.01.23 13:34:58 *.197.147.48
하하. 제가 철없이 해맑다는 소리는 종종 듣습니다. ㅎ_ㅎ
제 절절함이 전달 되었다고 하니. 글을 올리기 잘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까전에
기찬님과 통화해서 유쾌한 백수님의 신상을 추적했다고나 할까요-*
다음달에 기찬님 뵙기로 했어요. 곧 만나겠군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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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2009.01.23 16:18:11 *.110.244.146
데뷔작치고는 정말 대작인걸요..^^ 현정님 메시지와 전화를 받고 참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저와 오래전에 인연을 맺고 더 친해질 기회가 있었지만 홀로 자기다운 여정을 잘 가시리라 믿었던 제 예측이 정확하게 들어 맞았더군요.. 승완, 승오 사부는 참 좋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스승으로 모시게 된 것은 축복이지요. 잠시 후 만나겠지만 직접 알지 못했던 그대의 미스토리가 아름답군요.. 사랑합니다.. 현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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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꿈
2009.01.26 05:37:41 *.197.147.161
대작이라니, 과찬의 말씀이세요^^; 전, 기찬님과 지혜님에게 받은 에너지로 인해, 슬럼프가 올 때마다
조급해 하지 않고, 시간 속에 저를 온전히 던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코칭과 재능해석을 통해 모든 원인과 답은 내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랄까요. 기찬님도 저에게는 큰 스승님입니다. 두 분을 만나지 못했다면, 전 아마 아직도 한강근처 다리에서 어슬렁거렸었겠죠.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사랑합니다. ^_^
저에게 주신 긍정적인 힘을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누어 주시리라 믿어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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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4 20:05:24 *.147.26.47
멋지다~~~
알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알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지면 더 힘들어지죠.
금요일에 잠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충분히 힘이 느껴졌습니다.
체력이 약하다고 생각하시지 말고 이미 누군가에게 체력을 나눠주어서 조금 힘들다고 생각하세요.
분명히 누군가에게 나눠주었던 체력을 되돌려 받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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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꿈
2009.01.26 05:41:42 *.197.147.161
많이 부족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 있으면 된다-! 새겨두어야 할 말이죠. 그래서 저도 고등학교 때 윤리시간에 소크라테스를 그렇게 흠모했었나 봅니다. ㅎ_ㅎ 네. 알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는 상황에서는 정말. 하루가 십년같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금요일에 잠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잠시나마 만났지만, 제게도 오렌지님의 긍정적인 기운이 고스란히 느껴져 왔다고 할까요~ 네. 약한 체력을 정신적인 힘으로 보충해야 겠습니다. 코멘트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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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똘끼2
2009.01.26 20:57:55 *.97.199.105
나보다 두살 어리지만 가끔은 누나 같단 생각이 든단 말야...ㅎㅎ

그만큼 힘들고 고뇌한 만큼 이미 충분히 성숙해있고 앞으로도 잘 익어갈 현정이라고 생각한다.

밝은 모습, 망가지는 웃음 잃지 말고 좋은 인연 계속 쭈욱~ 이어가자꾸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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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꿈
2009.02.01 05:38:26 *.79.11.115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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