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나의

일상에서

  • 숲기원
  • 조회 수 2647
  • 댓글 수 2
  • 추천 수 0
2011년 4월 22일 06시 22분 등록
첫번째 혁명 (인류의 혁명)
천동설에서 중심은 지구입니다.
지동설에서 중심은 태양입니다.

이 혁명이전은 농업혁명이 오랜 세월을 기본으로 했다.
이 혁명후로는 산업혁명이 초래되어서 지금의 과학이 신의영역까지 해석하려들고있고,
지금의 현대가 만들어 져와서 더욱더 큰 발전을 하고있습니다.

두번째혁명(나에게 적용한 혁명)
나라는 관점에서 중심(내몸과 내마음 그리고 내생각 넘어에있는 나)입니다.
진짜 나라는 관점에서 중심은 眞我(내몸도 마음도 아닌 그무엇)입니다.

두번째혁명이전에
나는 어디에서나 나를 고집했고,
어떤일에서나 부딛치고 문제만 발생하고
사랑한다 도와준다는 내고집하에 상대를 곤란하게 하고 나도 곤란하고.....
 
이혁명을 조심스럽게 시작했습니다.
어떤 변화가 올지 기대되는 나날들이 설레임으로 기다려지고,
지금현제를 세밀하게 느끼게됩니다.

어제는 요한님을 만나서 눈을 맞추고 이야기 할 수있었습니다.
이것으로서 내마음의 치료가 되었음을 확인(직감)했습니다.
그리고 전화하고 싶은 소중한 님께 감히 전화할 용기도 내서 그 님안에 있는 진짜님과 눈물나는 마음의 대화도 했습니다.
내가 노자가 말씀하신 물이 되지않았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사랑의 기원이 되지않았나?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불이된 것같은 생각도 했습니다.
착각이라도 좋은혁명이 분명합니다.

신사역 가로수길에서 사업아이템도 잡아 낼 수있었습니다.
오마이뉴스 오대표와 알맞은 패러다임에 변화에대한 마음나누약속을 하는 악수도 했구요.
그리고 나우콤 문용식대표와 다음에 이런 혁명에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로 언약했습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할 거야.
아무것도 피하지 않아
이세상 견뎌낼 힘이 되어 줄 거야.
소중한 또다른 하나하나의 동감의 神께서.

소중한 님들께서도 이혁명을 나눠가져보시지 않겠습니까?
조화롭고 유기적인 나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_()_
IP *.198.133.105

프로필 이미지
햇빛처럼
2011.04.22 08:10:22 *.169.188.35
그만큼 절실했기에 그런 좋은 인연들이 엮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등학교때 화학선생님이 하신 말이 생각나네요..
물은 세상에서 가장 많을 것을 녹일 수 있는 용매다...

물을 닮으시고
사랑의 기원도 되시고..
불도 품으시길...

저의 경우에는 때때로 내가 기억하고 있는 것이 사실인지 그냥 환상에 지나지 않는 것인지 헷갈릴때가 많습니다. 환상에 불과할지라도 그 환상으로 인해 행복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할 것 같습니다.

시작하신 두번째 혁명의 결실을 세상에 나누어 주실 그날을 기대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숲기원
2011.04.22 20:19:22 *.198.133.105
햇빛처럼님 정성가득한 댓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글을 써는 이유는 말농사를 짖는 것입니다.
말농사란?
창세기에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길.... 시작이되지요?
제가 이곳에 이렇게 말해놓고 지키지 못하는 나를 만들지 않을 것같은 약속을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생각으로 그치고 끝날 것을 현실로 모셔오는 방법이기도하구요.
글을 써면서 많은 4차원적생각들이 3차원적으로 정리되기도해서...
현실에서 적용되거나 만들어 지기 쉽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님처럼 소중한 동감과 지지를 받고싶기 때문이기도하구요.

저도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묘하게도... 
그어떤것에 생각에 생각을 더하다 보면 답이 절로 나오고 그어떤것은 기회와 희망으로 바뀌는 경우를 자주 접하게됩답니다. 그어떤것에대해서 생각과 책, 생각과 달인들의 지도 등이 만날대 쉽게 해결되고.... 그것에대해서는 내가 최신에정보를 가질 수있게 되더라구요.
물론 觀도 바꿔져서 새로운 나만의 방식의 창조가 되기도하구요.
결실을 나눌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헷갈려도 누군가 가지않는 그길을 가시고있다고 생각하시면
흥분되고 재미있을 수있으며 혼자만의 경쟁 불루오션이됩니다. 
논리를 뛰어넘는 해결이 가능한 깨달음을 얻기를 기원합니다. _()_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6 <라라69호> 글이 풀리지 않으면 말로 접근해 보라 [2] 한명석 2011.04.17 2363
155 <라라70호> 글쓰기는 문장력의 문제라기보다 심리적인 문제이... 한명석 2011.04.20 2468
154 [먼별 3-43] <찰스 핸디 책 번역을 마치고..> [8] 수희향 2011.04.21 2614
» 숲기원의 자기혁명 시작 [2] 숲기원 2011.04.22 2647
152 내마음의 별을 대낮에 봤습니다. 숲기원 2011.04.23 2533
151 <라라71호> 무조건 쓰라는 말에 대하여 [2] 한명석 2011.04.24 2466
150 천사같은 그애가 내게 다가와서는... [2] 숲기원 2011.04.26 2956
149 <라라72호> 목수 김진송이 노는 방법 file [3] 한명석 2011.04.28 4182
148 마지막 송별파티-유언장 숲기원 2011.05.02 2628
147 <라라73호> 자기를 믿는 사람이 글도 잘 쓴다 [5] 한명석 2011.05.03 2644
146 <라라74호> 30초 안에 배우는, 글을 잘 쓰는 방법 [4] 한명석 2011.05.04 2938
145 나의 혁명 [2] 숲기원 2011.05.10 3158
144 <라라 75호> 몰. 랐. 다. [7] 한명석 2011.05.13 2616
143 새로운 시작-20110514 깊은호흡 2011.05.14 2696
142 <라라76호> 인생의 필독서 100권 3번씩 읽기 [7] 한명석 2011.05.15 4564
141 [Love Virus 8] 콩밭메는 아낙네야 file [4] 한정화 2011.05.17 4580
140 9년만에 외출 [2] 숲기원 2011.06.03 2477
139 다시 새롭게 시작할 거야 [3] 숲기원 2011.06.06 3025
138 노안이 온다는 것... [1] 햇빛처럼 2011.06.17 2865
137 인간(人間)=(사람관계) [2] 숲기원 2011.06.19 2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