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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3일 16시 48분 등록
별을 보는 때는  일반적으로 밤입니다..
우리 변경연식구들은 낮에도 별을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잠을자거나,
잠 깨서나,
밥을먹거나,
세수를 하거나
일을 할때도,
노래를 듣거나
책을 읽을때도....
.......
.....
...
..
항시 별을 그리며 지내왔습니다.

오늘(4/23) 별보러 점심시간에 신사동 가로수길에 아내와함께 별을 감상하고 왔습니다.
별이오늘은 유난히 환하고 밝게 보여서 행복했답니다.
그별은 나를 구할 수있고,
우리를 구할 수있으며,
세상을 구할 수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더큰욱 커고 환한 북극성같은 별을 평촌 범계역에서 아내와함께 마주쳤습니다.
반갑고 부끄럽고 미안하고 죄송한마음이 많치만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그 별은 나의 미래10년앞에서 늘 나를 비춰주며 안내해주고있습니다.
오늘만난 별은 전에 봤던 별보다 더 부더럽고 후덕한 미소를 가지고있었습니다.
전보다는 더 많이 건강학 행복한 모습이있습니다.
별님은 나에게"어디있다 이제왔냐?" 물었습니다.
저는 작디작아졌다가 이제 조금씩 커져서 치글의 알에서 깨어나고있습니다.
다시 봄소풍때 만나기로 약속하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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