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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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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5일 07시 26분 등록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이 사람은 왜 이렇게 그릴까? 이 사람 눈에는 이렇게 보이나?'
'왜 이걸 그렸을까? 이 사람 눈에는 이게 아름답게 보이나?'
'왜 이걸 그렸을까?' 이 사람에게는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무엇을 말하려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때가 많습니다.
그저 그림을 보기만 해도 되는데, 저는 자꾸 생각이 많아집니다. 
저 또한 그림으로 무엇인가를 표한하고 싶기에, 대체 왜? 무엇을? 이런 방식으로? 누구에게? 라는 질문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얼마전 한사람만을 그린 사람의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그가 그리는 세상은 너무나 평화롭고 아름다웠습니다. 
그의 그림 속 여자가 말합니다. 
'너의 그림이 아름다운 이유는 네가 세상을 아름답게 보기 때문이야.'
그림을 그린 남자가 말합니다.
'단 하나의 이유, 이 세상에 네가 존재하기 때문이야.'

남자에게 여자는 세상을 보는 눈이 되고, 꿈의 세계이고, 온 세상입니다. 

저도 이런 사랑 하고 싶습니다. 
세상 모든 것이 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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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고, 오늘도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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