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1일 부터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에서 보내드리는
'마음을 나누는 편지'의 필진이 바뀝니다.

글 쓰실 분들의 집필 포부를 그들의 목소리로 간단히 소개드립니다.


월요 컬럼 - 좋은 생각, 작은 몸짓 ! 오병곤의 어느 멋진 날 !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1기 연구원, 기술사, IT 변화경영전문가)

“용기를 내어 그대가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않아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일상을 가슴 깊은 곳의 울컥거리는 소리로 들려 주고 싶습니다.”

화요 칼럼 : 문요한의 에너지 플러스
(문요한 정신경영연구원장, 변화 경영연구소 1기 연구원, 정신과 의사)

"에너지가 흩어지거나 약해지면 우리는 원하는 곳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변화는 힘 있는 자들의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끊이지 않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 플러스는 당신의 가슴으로 배달되는 에너지 메신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목요 컬럼 : 한명석, 어느 독창적인 시니어의 책읽기, 세상읽기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2기 연구원 )

"콘베이어 벨트로 상징되는 산업화, 규격화의 시대가 가고, 창의력과 지식이 존중되는 감성의 시대가 왔습니다. 이 빛나는 개성의 시대에, 내식대로 나이들어가고자 하는 한 시니어의 몸짓, 마음짓을 전하고 싶습니다. 인생의 어느 순간에도 우리는, 배우고 느끼고 변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제가 여러분에게 지금처럼 ‘일상의 황홀’의 한 조각을 떼어 보내 드립니다.

그동안 매주 여러분들에게 좋은 편지를 보내 드렸던 홍승완 연구원은 '공익경영'의 집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행복숲'의 김용규님은 곧 서울을 떠나 괴산의 행복숲 건설에 진력하게 됩니다. 모두 다른 얼굴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

편지지 아래쪽 나무 밑에 있는 사람이 당신이길 바랍니다.
이 편지가 릴케의 시처럼 ‘두 음표 사이의 쉼표’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