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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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에서는 4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49제 기간) 구본형 선생님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추모의 밤’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좋아하는 모든 분들을 이 행사에 초대합니다.
<전체 추모 주간 일정>
일정 : 4월 26일 금요일 ~ 5월 31일 금요일
4월 26일 : 잊을 수 없는 한 구절 [책과 함께 하는 밤]
5월 3일 : 내 마음을 시에 담아 [시와 함께 하는 밤]
5월 10일 : 만남과 추억 사이 [기억이
흐르는 밤]
5월 15일 : 나의 사랑, 구 본형 [스승의 날 추모행사]
5월 24일 : 꿈은 낮에 꾸는 것이다 [모두가 꿈꾸는 밤]
5월 31일 : 웃고, 노래하라, 춤추라 [노래와 춤이 꽃피는 밤]
5월
10일 세 번째 추모의 밤 ‘만남과 추억 사이’ [기억이 흐르는 밤]
세 번째 추모의 밤 주제는 구본형 선생님과의 ‘인연(因緣)’입니다. ‘만남’과 ‘기억’입니다.
구본형 선생님과 책으로 맺은 인연이 있고, 강연에서 만난 분도 있고,
연구원에 지원한 인연도 있으며, 꿈벗과 같은 프로그램에서 만난 분도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맺어진 것이든, 그 모든 인연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기억이 낡지 않으면 기억 속 그 사람도 늙지 않습니다.
기억이 사라지지 않으면 그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흘러간 모든 것은 이야기로 남습니다.
인연의 기억 또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구본형 선생님과의 인연과 만남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구 선생님과 우리 서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남겨진 이야기를 누군가 떠올리고 되새기는 한, 그 이야기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야기가 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에게 계속 전해지면 그 이야기는 살아 있습니다.
그대와 구본형 선생님과의 인연을 나눠주세요.
그대 기억 속 구 선생님과, 그대와 그의 책과의 만남을 우리에게 나눠주세요.
■ 일시
: 5월 1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 9시 50분
■ 장소
: 크리에이티브 살롱9
- 지하철 2호선 6호선 합정역 9번 출구, 도보 5~7분 (본 글 맨 아래 약도 참조)
- 주소 : 마포구 합정동 436-2 2층, Tel : 02-325-2690
■ 진행
: 홍승완과 참가자 모두
■ 순서
1부 내가 만난 구본형
- 이선이 님,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 김용규 님, <숲에게 길을 묻다> 저자&꿈벗
- 김학원 님, 휴머니스트 출판사 대표
- 안종욱 님, 구본형 선생님의 선배&벗
쉼표, 영상과 음악이 흐르는 휴식
2부 구본형
선생님과의 추억 나누기
- 테이블 별로 참가자들간에 추억 나눔
■ 참가비 : 1만원 (간단한 음식과 맥주가 제공됩니다)
■ 참가신청
- 구본형 선생님을 추모하고자 하는 모든 분
- 구 선생님과의 인연과 만남을 함께 나누고 싶은 분
l 참가하실 분은 이 공지 글 하단에 성함과 함께 신청 댓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참가인원 : 30명 (선착순 마감)
본 홈페이지의 ‘추모 게시판’에 구본형 선생님과의 인연과 만남에 대해 글을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기억과 이야기가 글을 만나면 사라지지 않습니다.
l 추모 게시판 : http://www.bhgoo.com/2011/farewell
글을 남겨주실 분은 5월 9일 목요일까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 작성은 의무가 아니라 자율입니다.
* 문의 : 홍승완, 010-4217-9451, kmc1976@naver.com
* <크리에이티브 살롱9>
약도
1. 지하철 2호선, 6호선 합정역 9번 출구로 나와서 300m 직진
2. 세븐일레븐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서, 우측으로 50m 직진
3. 좌측에 <크리에이티브 살롱9>가 있습니다. (1층에 버섯마루 식당있는 건물 2층)
참석합니다. ^_^
참석하겠습니다! 손상우라고 합니다.
손상우 님, 반갑습니다.
닉네임이 인상적이시네요.
금요일에 만나요.
돌아 왔구나... 금요일에 보자
참석하고자 합니다.조현연이라고 합니다.
조현연 님, 여기서 뵈니 또 반갑네요.
단군 시작 전에 인사 드릴 수 있어 또 좋습니다. ^_^
참가하고 싶습니다.
건호 형, 오셔야죠.
우리 함께 해야죠.
승완아, 나도 오랜만에 가련다.
내 자리도 하나 비워주렴
재경 누나, 웰컴!
누나 올 줄 알았어요^_^
6. 참가합니다. 그 때 뵈어요
명기 형, 함께 하게 되서 기뻐요.
참석합니다. 이번에도 꽃 준비해갈게요.
은미 누나, 역시 개근이네요.
함께 계속 가요.
은미야, 네 꽃 예뻤다!
지난 두번의 추모의 밤은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참석해서 다른 분들의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대수 씨, 책으로 만난 인연이
이렇게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건 특별한 거야.
함께 하자.
아우님, 일찍 가서 일도 거들고 자리도 맡았다 양보해
줌 안 잡아먹지^^ (ㅋ!)
신재동 이선이 참가합니다. ^^
참 반가운 댓글!
재동 형, 형의 음악과 사진 공헌 고마워요.
이번에도 잘 부탁해요.
선이 누나에게도 이번 추모의 밤이 특별한 기억이 되길 바랍니다.
참석 합니다. 11번
병진아 11번 좋은 숫자네.
모임날 도와줘.
그대 있으니 든든하다.
안윤선 님이 메일로 신청하셨습니다.
박미영 님이 메일로 신청하셨습니다.
참석합니다
2004년 MeStory로 제 인생의 전환기에 방향을 잡아주셨던 분
교과서처럼 닳도록 읽었던그 책에 선생님의 사인을 받았었지요
3년전 단군의 후예 쫑파티 모임에서...
이제는 먼발치에서만 있지않고 가까이 뵈어야겠다
마음먹으니 인연이 비껴가네요
이야기로나마 선생님의 향기를 기억하고 싶어 참석합니다
아! 인선 님 안녕하세요.
오랜 만이네요.
기억이 또 하나의 씨앗이 될 수 있고
이야기도 꽃이 될 수 있는 그런 추모의 밤이 될 거에요.
환영합니다.
참석합니다.
신해 누나, 반가워요!
누나가 온다니 기분이 좋아요, 진짜^_^
승완씨, 한자리 예약부탁.
맘좀 추스렸는지...?
형 반가워요.
참가 신청 접수 완료.
추모 행사가 제게는 애도이고 위로에요. ^_^
우리 모두에게 그렇겠지. 애써줘서 고마울따름.
저도 참석!^^ 합니당~
그래, 미나가 있어야지.
함께 하자.
꿈벗 안인균 님이 문자로 참가 신청하셨습니다.
참석자-18번
참석! 늦게 마치고 헐레벌떡 감 자리 없겠당. 그치? 스면 어때?
컨셉 좋고! 바뀐 메뉴에 성의도 보이고^^ 진행은 더욱 아름답겠지?
그래, 지금처럼 마음의 별을 향해 가자꾸나! ^-^*
누나 역시 개근! ^_^
기억의 끈으로 추억을 만들어야겠습니다~ㅎㅎ
딸래미와 함께 참석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그럼요 환영!
참석-21
단군 1기였던 햇살, 김유진 참석합니다.^^
환영!
참석자-22
이철민입니다. 참석합니다... 아직 자리 남았지요?^^
철민 님 물론이죠.
환영합니다.
참가자-23
참석합니다.
효은 누나 반가워요.
누나도 역시 추모행사 개근^_^
첨가자-24
워어워~~ 참석합니다.
^_^
참가-25
참석합니다.
만남과 추억사이에 어떤 선을 그렸는지 들려 주세요
동희 님 환영합니다. ^_^
참가-26
구본형 선생님의 선배이자 벗이신 안종욱 선생님께서 이번 행사에 참가하십니다.
함께 하게 되어 참 기쁩니다.
참가-27
박현민 님 참석.
제 아내입니다. ^_^
참가-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