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요한 작가 '굿바이 게으름' 강연회때 구본형 선생님 처음 뵈었습니다. 제자의 첫강연에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당시 제가 변경연에 호감을 가졌던 것은 구본형 선생님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서로 북돋아 주는 모습이 좋았고, 저도 저 커뮤니티에 속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이 저의 전환점입니다.
박승오, 홍승완 작가의 강연회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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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요한 작가 '굿바이 게으름' 강연회때 구본형 선생님 처음 뵈었습니다. 제자의 첫강연에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당시 제가 변경연에 호감을 가졌던 것은 구본형 선생님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서로 북돋아 주는 모습이 좋았고, 저도 저 커뮤니티에 속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이 저의 전환점입니다.
박승오, 홍승완 작가의 강연회에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