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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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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6일 21시 09분 등록

오늘 새벽 4시까지 면접을 보았습니다.

피곤했습니다.

그러나, 무척 즐거웠습니다.

스승님 사후에 이렇게 마음과 정신 줄을 놓고 즐겁게 놀아본 적이 정말 오랜만인 듯합니다.

그만큼 면접여행은 뜻 깊었습니다.

교육 팀과 의논한 후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강종희

구해언

김선형

김정은

김종호

박윤영

이동희

이은심

정수일

조현연

(이상 10명)

 

이상, 2차 레이스 통과자 전원 합격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멋진 하모니가 나올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발표한 공헌 내용으로 보면 위대한 작품이 나올 것입니다.

초심과 발심. 이제는 발심입니다.

우려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우리가 모두 같이 품고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기 웨버는 이동희님으로 결정했습니다.

10기 여러분들은 웨버에게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구심점이 절실히 필요할 때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 믿으며

각자의 개성을 발휘하되, 동기들에게 불편과 실망을 주지 않도록 행동과 언행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바랍니다.

총무는 웨버님이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4 5, 6 1 2일로 연구원 전체모임을 할 예정이며 그 때 10기의 첫 수업, 장례식 발표가 있습니다. 죽기 십분 전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5분 정도 발표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세요. PT는 아니고 절실하게 쓴 글을 낭독해주세요. 연구원 전체 모임에 대한 자세한 준비사항은 별도로 공지 하겠습니다.

 

첫 수업 전까지 10기 여러분을 위한 프로젝트 과제가 있습니다.

구본형 스승님의 책(유고집 포함)에서 엑기스 구절을 뽑아 365개의 잠언을 정리해서, 4 3일까지 홈페이지 연구원 칼럼에 올려주길 바랍니다. 잠언을 뽑는 기준은 구절을 뽑지 말고 음미할 수 있도록 구절에 관련된 단락(Sentence) 전체를 발췌하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 인용글은 발췌에서 배제해주길 바랍니다. 이 과제을 하는 이유는 일년의 커리큘럼을 시작하기 전에 구본형 스승님의 정신을 10기가 같이 느끼고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게 가장 큰 목적이며 더불어 6월 경에 출간되는 구본형 스승님의 마직막 유고집 출간에 10기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10기 웨버를 중심으로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를 논의하고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길 기대합니다.

 

하계연수, 과제부담금 등 금전적인 내용은 유재경 교감 선생님이 메일로 안내할 것입니다.

 

어제 공저기획안 이야기에서 나온 것처럼 연구원 과정이 책으로 나올 수 있도록 내일까지 면접여행 후기를 연구원 칼럼에 올리세요.

 

일년의 수업 커리큘럼은 교육팀에서 고심 중이며 차주에 공지하겠습니다.

올 한해 멋지게 달려 봅시다.

그리하여 변경연, 그리고 나를 위한 멋진 한 해가 되도록!

 

저 개인적으로는 교육 팀을 맡아서 부담이 많았지만

어제 10기분들을 보면서

즐겁게 뜻 깊게 갈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10기 그대들도 그러하시겠지요?

 

Ps) 피치 못하게 작년에 면접여행을 가지도 못했지만, 이번 10기 면접여행을 알차게 준비한 9기 오미경, 최재용, 서은경, 박진희, 유형선 연구원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IP *.38.189.36

댓글 14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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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2:53:20 *.91.25.100

1열명의 예비연구원들을위해 일일히 손으로 그린 엽서에 깜놀하고 감동하였습니다... 수줍은 꽃망울이 그려진 수채화 엽서, 간직했다 몰래 몰래 들여다보려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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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3:12:38 *.94.41.89

보내주신 엽서 때문에 10분 모두 합격한 것같습니다. 자리 만들어 초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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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9:19:14 *.94.164.18

이제야 글 올리네요.

강행군을 해야했던 면접여행이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상가집으로 날라가야 했거든요.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1박 2일이었습니다.

일단 면접여행을 준비해주신 교육팀과  9기 선배 연구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사진행과정을 보며 부담감과 책임감을 성실함과 따뜻함으로 풀어내시는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그 무한한 애정의 근원은 어디일까?

바로 변경연이 주는 에너지인것 같습니다.

이 커다란 인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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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1:06:49 *.38.189.36

살롱9에서 만난 첫 느낌. '한 성질 하겠다.' 면접여행에서 본 느낌. '의외로(?) 순수하고 포용력이 있다. 언젠가는 꽃이 터지겠구나.'

선발을 고심했지만 그대는 변경연의 연구원다운 연구원이 되리라는 직감이...

참치찌게말고 날 거, 왕참치로 먹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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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1:46:21 *.94.164.18

한 성질 하겠다....마음에 드네요.

그런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나이 들면서 안참고 싶을 때가 있더라구요.

특히 불합리와 불의를 볼 때.

숙제를 내드린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저도 교장선생님의 직감 믿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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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3:13:35 *.94.41.89

이제 참치 먹으러 가자!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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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4:39:41 *.94.164.18

바쁘신 친구가 시간을 내어 준다면 나야 영광이지.

나는 아무때나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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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3:44:07 *.196.54.42

왕참치님 정말 강행군을 하셨군요.

님의 생동감과 대지같은 넉넉함에 반했습니다.

제게 늘 격려와 위로를 아끼지 않으시는 님께 감사합니다.

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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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4:37:24 *.94.164.18

저는 구름님의 유머코드에 반했습니다.

구달님이라고 불러주는 것을 허락해주신다면 더 기쁘겠지만ㅋㅋㅋ

맘에 안 들어 하시니 다시 구름님으로.

그 통나무집 저도 빨리 보고싶네요.

시골 출신이라 자연에 겁나게 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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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4.03.17 09:38:23 *.91.25.100
어젯밤, 정신없이 잠에 빠져있다가 잠결에 들은 카톡 알림음에 10기 연구원 전원 합격을 확인했습니다. 참 오랜만에 맛본 꿀잠이었습니다~~~ 이벤트 프로라도 이리 할 수는 없겠다 싶게 따뜻하고 여유롭게 1박2일을 준비해주신 9기 선배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동기들 전원 합격이라 마음이 너무 든든하고 흐뭇합니다. 교장선생님을 위시한 교육팀 선배들께는 앞으로 두고 두고 감사할 일이고, 또 응원 차 오신 모든 선배님들께도 감탄과 감사의 마음 보냅니다. 그럼에도 왠지 얼떨떨하기만 하여 제대로 즐길 수 없는 이 합격의 감회... 기쁘고 부담되고 막... 오묘해요. 오늘 나홀로 예쁜 찻집이라도 가서 앉아 찬찬히 즐겨볼랍니다. 동기들, 선배님 오늘 진짜 멋진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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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1:03:03 *.94.164.18

출석부를 체크해보니 종종걸음님이시네요.

종종 거리시느라 로그인도 못하시고...

저도 여러 가지 감정들이 한꺼번에 몰려든답니다.

동갑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야기 못한게 참 아쉽네요.

사람들이 저에게 오해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술을 잘 마실것 같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낯가림을 안할것 같다입니다.

그런데 낯가림이 좀 있어요. 그래서 면접여행도 좋으면서 편하지만은 않았던것 같아요.

다음에는 두 번째이니까 더 편해질 수 있겠죠.

변경연 10기로 맺어진 인연에 감사하고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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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2:48:04 *.91.25.100

그죠~  사실 저로선 동갑내기가 존재하는 그룹을 만난 것도 엄청 오랜만입니다.

저도요...  아무도 주지 않는 눈치를 혼자 보며 쭈삣거리느라 무장해제를 못 하고 1박 2일을 보내버렸어요...

술을 좀 마시면 자동 무장해제될 줄 알았는데, 피울님의 보이차 덕분에 술도 안 취해서 맨숭 맨숭하게 맨정신으로 있다 온 것이 감사하면서도, 묘하게 후회됩니다... ^^;  그래도 뜨끈한 보이차를 원없이 마신 건 넘 좋았지요.

 

사실 티 안내느라 애썼지만, 이번 면접여행은 영혼까지 쭈뼛댄 날로 기억될 것만 같아요... 아, 민망, 부끄, 아쉽, 더 잘 놀수도 있었는데... 에잇 에잇~~~

우리 1차 수업에선 진짜 자~알 놀아보아요!!!

노래도 제대로 불러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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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3:15:38 *.94.41.89

기대됩니다. 무장해제의 끝은 어디인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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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9:44:51 *.65.152.36
어제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잠들어 새벽에 잠깐 깨어 비몽사몽간에 전원합격을 확인하고 또다시 잠들어 방금 일어났습니다~~

합격!! 전원합격!!! 꿈인지 생신지....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있습니다^^

매의 눈 속의 따뜻함 가득!! 네 분의 교육팀 분들과 공헌의 본보기를 보여주신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열송이 아름다운 꽃송이 10기 동기님들... 그대들은 제게 고유명사 중의 고유명사임을!! 아시는지요?^^

아름다운 인연을 엮어주신 구본형 시인님께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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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0:09:03 *.94.164.18

앨리스님 반가워요.

수줍어하는 미소를 가진 진정한 주당을 보았네요.

같이 있다보면 저도 주량이 늘어날것 같아요. 이 김에 도전한번 해볼까요? ㅋㅋ

그런데 외향적인 성격의 소유자라니...앞으로 보게 될 모습들이 더 기대됩니다.

식당에서부터 방까지 가장 많은 시간 함께 한것  같아요.

여러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어요.

변경연 10기의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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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3:16:50 *.94.41.89

처음에는 형선씨의 아내로 봤는데 나중에는 정은씨의 남편을 보게되었네요!

저희에게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리깔고 허리 굽혀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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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9:58:18 *.213.188.196

10기 한분 한분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4년 찬란한 날들을 위하여 함께 달려 봅시다.

 

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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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1:17:54 *.94.164.18

생각하면 미소부터 짓게하는 선배님 감사합니다.

선배님과 같은 미소가 흔치 않은데...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앞으로 같이 할 시간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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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3:17:57 *.94.41.89

사랑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지요! 몸소 와주셔서 많은 격려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쭉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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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0:31:05 *.34.180.245

연구원 10기 만세!

연구원 9기 만세!!

연구원 교육 준비팀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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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1:13:32 *.94.164.18

우와~~~ 승완님 후배가 되었네요.

몇 년 전 미팅이 생각납니다.

전 솔직히 압구정에서 바람좀 잡으시는 분인줄 알았어요.

작가에 대한 선입견을 완전히 깨주셨죠. 그래서 더 기억이 또렷한가봐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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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3:18:50 *.94.41.89

홍샘 시간 비워주세요! 이제 1기 선배님이네요! 위도 비워두시구요!

동탄으로 건너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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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1:31:10 *.97.7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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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3:20:33 *.94.41.89

나폴리와 팔레르모를 왕래하는 페리호의 갑판위에서 누님에게 진 빚이 너무 큽니다.

평생 하나하나 보답하겠습니다. 그날 바람은 시원했고 달은 샛별과 같이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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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5:14:58 *.209.223.59

와우!  한 분도 제외되는 분 없이 모두 변경인으로 대장정을 시작하게 된 10기 여러분 축하합니다.

무려 연구원 1기 시점부터 참여를 고민해 온 분이 있는 만큼,

연구원 활동이 인생의 전환과 도약에 결정적인 구름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10기 교육팀의 헌신에도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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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12:31:16 *.94.41.89

선배님,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 아직 기회가 없었습니다.

멀리서 여러번 뵈었는데도 말입니다.

다음번에는 달려가 안길지도 모르니 준비해두십시오!

앞으로 많은 가르침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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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8:19:51 *.131.5.196

아! 역사는 이렇게 만들어지는군요. 서로를 잇고 있는 보이지 않는 힘이 느껴지네요. 그런데 10기 10명이면 기 별칭이 '땡땡이'가 되는 건 아닐런지... 10기 여러분! 입학여행 가서 한분한분 축하드리겠습니다. 1년간 애써주실 오병곤 교장이하 교육팀 여러분과 좋은 여행을 준비해주신 9기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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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11:50:02 *.14.90.161

땡땡이 참 맘에 드네요.

그런데 교장선생님께서 먼저 선수치셨습니다.

"데카상스"로

"남자 셋, 여자 일곱 데카메론 기수라서...데카메론처럼 자기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르네상스를 열어가라는 의미"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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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12:33:34 *.94.41.89

갈길이 멀어서 상상이 안되지만 가는 길목마다 선배님의 조언이 필요할 것같습니다.

혹시,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거는 혼을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정신이 들지 않겠습니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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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8:30:57 *.96.132.166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연구원 합격 소식을 접하고, 눈물 한방울이 쭈욱 볼을 타고 흐르던 때가 생각나네요.!


지원할 때의 그 마음 하나로 1년을 잘 지내다 보면, 기대하지 못했던 어떤 것들을 얻을지도 모릅니다! :)


행복한 1년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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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12:35:39 *.94.41.89

미나씨라고 했는데 이제 미나 선배님이시네요^^

제주 여행이 참 부러웠답니다. 살롱9를 맡아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살롱9 들를일이 더 많아져서 더 자주 보게될 것같습니다.

언제나 반겨주시면 용기내어 1년 과정이 잘 풀릴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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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9:30:54 *.122.139.253

절대 돌아가지 못할 강에 뛰어드심을 환영합니다~!! ^^;

 

이제 여러분들의 앞에 놓인 인생의 문을 여는 것은, 여러분들의 노력과 의지 그리고 땀에 의해서지만

 

중요한 것은 이제 뒷걸음질 칠 수 있는 뒷문!!이 닫혔다는 겁니다.

 

어차피 도망칠 수도 없는 길, 마음껏 그리고 힘껏 달려보세요~

 

내내 힘들고 괴롭지만, 이 뽕맛(?)도 맛보다 보면 꽤나 달고 맛있다는 것, 느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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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12:37:48 *.94.41.89

몽골에서 태어나셨어야 했는데 말이죠. 말을 그렇게 잘타실줄은 몰랐습니다.

여행중에 배풀어주신 따뜻한 말씀 귓가에 온기로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10기 많이 응원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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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20:04:36 *.156.195.154

열 분 모두 축하 축하 축하드립니다!!! msn039.gif

프로젝트 과제 하시면서 짬짬히 꿀맛같은 휴식도 함께 하시길.

앞으로 긴 호흡의 과정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총회에서 뵙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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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12:38:58 *.94.41.89

사진으로만 알고 있는 양갱선배님 반갑습니다.

너무 겁부터 주시네요. 선배님의 핵심을 잡아내는 관점 포착 능력을 배우면 쉽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많이 가르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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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옥균
2014.03.17 21:11:05 *.45.133.178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너무도 많이 남아 있지만 그래도 그 길이 환희에 찬 길이기에 충분히 감당하실 수 있을 것으로 믿으며.... 또한 지금까지 연구원의 맥이 이어져오게끔 애쓰신 교육팀과 9기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봄볕이 아주 좋네요. 하루만이라도 충분히 볕을 즐기시길!!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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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12:40:12 *.94.41.89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기 10명은 앞으로 더 큰 축하를 받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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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11:09:24 *.133.122.91

축하가 늦었습니다.

 

열 분 모두 진심으로 축하 말씀드립니다.

 

프로젝트 진행하실 때 다들 어떤 분들인가 궁금했습니다.

 

이제 서서히 여러분들의 실체(?)가 드러나겠지요...

 

기쁨도 잠시, 이제 프로젝트때 했던 그 과정들이 매주 진행될 것입니다. 다들 낭만적인 꿈은 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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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12:41:23 *.94.41.89

맞아요 너무 늦었어요. 하지만 고맙지요. 2차 레이스 책을 만들어 주셨으니 말입니다.

저희 Off 수업에 자주 찾아 주십시오. 맛있는 것 많이 준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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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깔리여신
2014.03.18 14:39:06 *.85.249.182

10기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변경연 연구원 생활은 인생에서 견딜 수 없는 참을 수 없는 행복을 가져ㅏ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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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9 22:58:03 *.255.177.78

감사합니다. 앞으로 여행기에 대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총회 때 뵙고 싶습니다. 꼭 참석해서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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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9 11:01:59 *.30.254.29

모두들 축하드립니다.

일년간 몸 건강하시고

과정의 즐거움을 깊이 누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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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9 23:00:46 *.255.177.78

감사합니다. 기타를 배울 기회가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총회때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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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9 14:43:28 *.66.47.254

와우.  10기 여러분. 모두 축하 드립니다. 애쓰신 것만큼 삶의 터닝 포인트의 순간을 맞으실 수 있을 겁니다.  반갑고 거듭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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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9 23:02:04 *.255.177.78

와우, 축하 감사합니다. 삶의 터닝 포인트에 서있는 저희들 곁에 항상 같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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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0 22:40:28 *.124.78.132

웨버님! 역시 댓글 황제~~~ 짱이예욤 ^^!!!


모든 선배님들 정말 축하 감사하고 또 총회에서 뵙고 싶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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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6 15:10:18 *.64.231.52

10기 전원 합격, 이건 하늘의 운명입니다.

 함께 자리했던 일인으로 한 명의 낙오도 없이 같이 길을 가게 되서 정말 기쁩니다.

힘들고 어려운 것 서로 잘 감싸안으며 인생의 가장 찬란한 여행을 떠나십시오.

여러분은 이미 평생의 동기가 되었습니다.

무거운 짐도 가볍게 질 줄 아는 노련한 동희씨가 웨버로서 견인차 역할을 잘 감당하리라 믿고

이 또한 축하드립니다.

하룻밤 같이 지내본 당신들은 하나하나 참 괜찮고 멋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서로 엮이면 더욱 아름다울 이들도 그대들입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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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6 23:03:40 *.255.177.78

언제나 우리편! 앞으로 쭉 우리편!

로이스 선배님이 계셔서 변경연이 낯설지 않았습니다.

시칠리 여행 예비 모임에서 처음 봤을 때

모든 길이 결정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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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출간소식] 수희향 '홀로서기 성공 스토리' file [28] 재키제동 2015.04.03 4499
388 [출간소식] 박승오 '지금, 꿈이 없어도 괜찮아' file [31] 재키제동 2015.04.01 27519
387 구본형 선생님 소천 2주년 추모미사 및 추모제 공지 [41] 유형선 2015.03.18 6624
386 [공지]2015년 꿈벗 봄소풍 공지 [4] 햇빛처럼 2015.03.15 9622
385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11기 연구원에 지원하신 여러분들께 [1] 오병곤 2015.01.27 5965
384 2015년 변화경영연구소 11기 연구원 모집 설명회 file [2] 오병곤 2014.12.19 5325
383 2015년 변화경영연구소 11기 연구원 모집 공고 [3] 오병곤 2014.12.18 6377
382 2014 송년회 수입지출내역 file [4] 유형선 2014.12.18 5202
381 [출간소식] 강종희 '어이없게도 국수' file [18] 재키제동 2014.12.16 5459
380 6개월, 내 인생의 첫 책쓰기 7기 모집 file [4] 오병곤 2014.12.15 20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