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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5일 19시 11분 등록

유인창 연구원의 신간 <꿈을 꾸지는 않지만 절망하지도 않아>가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축하와 관심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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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지는 않지만 절망하지도 않아 남자 마흔 분투기
유인창 저, 바다출판사, 2013년 0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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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책 소개는 YES24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책 소개

남자 나이 마흔. 분명 인생의 전환점이다. 서점가에서도 ‘마흔’을 주제로 한 책들이 넘쳐난다. 그런데 주로 도약과 변화를 위한 메시지다. 동양 고전도 다시 읽어야 하고 ‘아플 수도 없이’ 현실을 견디라고 외친다. 하지만 과연 마흔은 그런 나이일까. 유인창은 담백하게 말한다. 마흔은 그런 나이가 아니라고. 마흔은 젊은 날의 화두가 다시 말을 걸어오는 시점이다. 나이가 들면 해결될 줄 알았던 문제들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이때가 바로 자신을 새롭게 읽어내야 하는 순간이다. 그것은 도약과 변화를 압박하는 외부의 강요가 되어서는 안 된다. 자신이 걸어온 길, 그리고 지금 서 있는 자리를 살펴보고 손이 닿을 것 같지 않은 미래를 여전히 꿈꾸는, 스스로를 인정하는 자기 위로의 시간이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유인창

원할 때 여행을 떠나고 넓은 세상을 만나는 사람이고 싶었지만 사무실에 갇혀 산다. 강하게 살지 못하고 많이 갖지 못하고 살아왔지만 그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조금은 가진 게 부족해도 조금은 사는 게 바보 같아도 좋다고 생각한다.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문화일보 편집부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마흔 살의 책읽기-내 삶을 리모델링하는 성찰의 기록》이 있다. 읽고 쓰는 일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아직도 믿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스스로 탓하지 말자 삶에는 프로가 없으니까

 

삶이 가르쳐준 것들
남의 시선으로 살지 마라
인생 역전, 꿈꾸지 않는다
때로는 져도 괜찮아
다르고 싶어, 조금이라도
고통과 축복의 차이
행복은 만들어내는 것
일 년 뒤에는 별것 아닐 일들

 

조금 느리게 그러나 뜨겁게
언제부턴가 내 안에 비겁이 산다
불온한 자유의 꿈
흔적 없는 삶도 아름다워
내 인생의 제목 한 줄
밥벌이라는 블랙홀
버려지는 것은 없다

 

아픈 나를 어루만지다
Who am I, 너는 누구냐
슬픔만 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
가끔은 변화구에 맞는 법이다
이제 엄마를 가슴에 담는다
외로우면 손을 내밀어
불평 없앨 비결은 없지만
걱정하지 마 고민하지 마

 

이 정도면 충분해
세상에 부자는 한 명도 없더라
스마트하지 않은 즐거움
필요하지 않으면 부럽지 않아
아버지의 밥
가고 싶은 길, 가지 못한 길
인생 최고의 날, 기다리지 않는다

 

 

 

출판사 리뷰

 

마흔, 스스로 탓하지 말자
삶에는 프로가 없으니까

 

남자 나이 마흔. 분명 인생의 전환점이다. 서점가에서도 ‘마흔’을 주제로 한 책들이 넘쳐난다. 그런데 주로 도약과 변화를 위한 메시지다. 동양 고전도 다시 읽어야 하고 ‘아플 수도 없이’ 현실을 견디라고 외친다. 하지만 과연 마흔은 그런 나이일까. 유인창은 담백하게 말한다. 마흔은 그런 나이가 아니라고. 마흔은 젊은 날의 화두가 다시 말을 걸어오는 시점이다. 나이가 들면 해결될 줄 알았던 문제들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이때가 바로 자신을 새롭게 읽어내야 하는 순간이다. 그것은 도약과 변화를 압박하는 외부의 강요가 되어서는 안 된다. 자신이 걸어온 길, 그리고 지금 서 있는 자리를 살펴보고 손이 닿을 것 같지 않은 미래를 여전히 꿈꾸는, 스스로를 인정하는 자기 위로의 시간이어야 한다. 전작 《마흔 살의 책읽기》에 이어 책을 통해 자신을 들여다본 솔직한 성찰이 자기계발의 메시지보다 속 시원한 까닭이다.

 

 

마흔, 남자의 과거

 

1 인생 역전, 꿈꾸지 않는다

 

청춘은 아련하고 아쉽다. 어느 대학을 들어갔는지가 한 사람의 미래를 규정짓는 사회에서 사람들은 대부분 비주류로 산다. 그도 그렇다.

 

“저는 ○○대 나왔습니다. 어느 대학교 나오셨어요?” 일 때문에 몇 번 전화를 주고받았을 뿐인데 대뜸 출신 학교를 물어본다. 선뜻 말이 나오지 않는다. 멈칫하는데 또 한마디가 수화기를 타고 건너온다. “그쪽 분야는 대부분 명문대 나오신 분들이죠. 제가 근무할 때도 그랬고.” 말하기가 더 어려워지는 상황이 된다. “저는 서울에서 대학을 나오지 않았는데요.” 어렵게 대답을 하니 대뜸 다음 말이 이어진다. “아, 그러면 외국에서 학교를 나오셨군요.” 점입가경이라더니 꼭 그 꼴이다. -23쪽

 

그는 이 일을 겪고서 ‘지금 내 인생은 역전이 가능할까’ 묻는다. 하지만 역전은 승패를 전제로 한 것. 그것이 인생일 수는 없다. “남들과 같은 꽃을 키우고 있다면 그건 자신의 삶이 아니”기 때문이다. 에밀 아자르의 책 제목처럼 ‘자기 앞의 생’은 타인과의 경주가 아니다.

 

 

2 버려지는 것은 없다

 

마흔은 자신의 청춘을 다시 대면한다. 그러데 그 청춘은 자랑할 만하지 못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별다른 꿈도 없이 막연하게 흘려보낸 시간이다. 그렇게 덧없이 추억만 곱씹어야 하는 건가.

 

소설을 쓰기도 전에 당선소감이 먼저 고민됐다. 그렇게 한 편의 글을 완성했다. 하지만 마감 기한은 지나 있었다. 마감 기한이 남아 있더라도 응모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글이었다. 원고는 던져지고 잊혔다. 작은 글쓰기가 이어졌다. 일기를 쓰고 산문을 쓰고 편지를 썼다. 쓰고 싶다는, 이유 없는 하나의 욕망만 있었다. 마음이 안 좋을 때 글을 쓰면 얹힌 게 내려가듯 시원해졌다. 비 오는 저녁에는 친구에게 편지를 쓰고 햇살 좋은 날은 일기를 쓰듯 무언가를 썼다. 글쓰기는 마약 같은 쾌감을 줬다. -116쪽

 

중년이 된 어느 날, 그는 큰 노트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적어보았다. 개중 글쓰기가 있었다. 그렇게 “젊은 날의 글쓰기는 긴 시간의 강을 건너 찾아왔”고 한 권의 책이 되었다. 누구나 젊은 시절 작은 우물을 파둔다. 그리고 허송세월 같은 오늘도 미래의 우물을 파고 있다.

 

 

3 아버지의 밥

 

남자 나이 마흔이면 부모님이 보인다. 지금의 내 나이였던 부모님 모습이 이해된다. 책 《나와 아버지》의 한 대목처럼 “당신들의 일생에서 겪었던 모든 수고와 노력이” “결국 살아 있기 위한 것이었음을” 알게 된다.

 

농사일이 많은 계절에는 일요일마다 아버지에게 끌려서 논으로 가야 하니 일요일이 반갑지 않다. 도대체 일이 언제 끝날지 돌아보지만 아버지는 아무런 말이 없다. (…) 마루에 앉은 아버지는 찬물이 담긴 대접을 끌어와 고추장을 한 숟가락 넣어 푼다. 고추장이 물을 빨갛게 물들이면 이번에는 밥을 뚝뚝 떠 넣어서 만다. 그게 한여름 아버지의 밥이었다. ‘여름에는 별거 없다. 이렇게 먹는 거야.’ 그러고는 말없이 밥을 떠서 입으로 옮긴다. -204~205쪽

 

한평생 노동에도 풍성한 적 없던 밥상이었다. 그는 아버지가 되고서야 아버지의 노동에 배인 고통과 땀을 이해한다. 이제 자신의 아이와 마주한 밥상에서 대를 이어갈 아버지의 밥을 떠올린다. “아버지의 밥은 세상의 아버지들이 살아가는 아픔이고 살아가게 하는 힘이다. 그 힘으로 또 하루를 산다.”

 


 

마흔, 남자의 현재

 

1 불온한 자유의 꿈

 

누구나 꿈꾼다. 꿈이라면 둘 중 하나다. 대박이거나 백일몽. 그는 출근길 버스에서 단잠을 자면서 꿈을 꾼다. 회사로 가지 않고 훌쩍 여행을 떠나는 꿈이다. 그런 날 저녁이면 ‘불온서적’을 펼친다.

 

불온서적의 주인공들은 우리가 신봉하는 믿음에 감히 의심을 품는다. 더 일해서 더 많은 돈을 벌려고 하지 않고 사표를 낸다. 남들은 죽을힘을 다해 부여잡고 있는 집도 판다. 모든 걸 버리고 세계여행이라니. 많은 사람이 의심 없이 따르고 있는 삶의 가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다. 불온하다. 극도로 불온하다. (…) 가진 돈을 모두 던져버리는 백만장자는 또 뭔가. 돈이 많으면 행복하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의 믿음을 한방에 깨뜨리면 어떻게 하란 말인가. 그러곤 씩 웃으며 하는 한마디라니.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더라.” 불온하다. 말할 수 없이 불온하다. -87쪽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렸을 법한 생각이 이어진다. “제주에서 조그만 게스트하우스 하면서 살까?” “서울서 멀리 떨어진 시골에 폐가를 하나 사는 거야.” “유럽의 특이한 곳을 찾아다니며 감성 넘치는 여행기를 쓰면 어떨까.”(213쪽) 거기에 뒤따르는 희박하다 못해 상상 수준으로 바꾸어버리는 현실가능성. 그래도 백일몽은 계속된다. “미친 짓 한번 해보지 못하고 삶을 마치는 것도 미친 짓 아닌가.”

 

 

2 Who am I, 너는 누구냐

 

너는 누구냐. 철학적인 질문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렇게 바꾸어 물어보자. “난 도대체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사춘기가 아닌 중년의 말이라도 고개가 끄덕여진다.

 

넌 누구냐. 나는 답을 모른다. 어느 날인가, 하루가 무료하고 시들한 일상이 이어질 때 도대체 무얼 하면 재미가 있을까 질문을 떠올리곤 답을 찾지 못했다. 어느 날인가, 일이 제대로 되지 않아 울적함에 빠졌을 때 무엇이 나를 기쁘게 할까 하는 질문에도 답을 찾지 못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러고 보니 언제 행복을 느끼는지, 언제 슬픈지, 언제 고통스러운지도 전혀 알지 못했다. 무엇보다 알려고 하지 않았다. 그저 쏟아지는 상황 속에서 밀려오는 것들과 주어지는 것들이 던져주는 대로 기뻐하고 슬퍼하고 고통스러워했다. -126쪽

 

“끊임없는 질문에 끊임없는 답을” 해오고 살았지만 정작 스스로에게는 질문하지 않고 살아왔다. 그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문장을 불러온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나는 세상에서 가장 깊은 광산이다. 더 깊은 나, 제대로 된 나를 보려면 끝까지 파보아야 할 일이다.

 

 

3 가끔은 변화구에 맞는 법이다

 

언제 어디서 주먹이 날아올지 모른다. 사람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 그렇다. 인생의 불가항력인 불행도 마찬가지다. 나이를 먹을수록 삶은 버겁다. 태어나길 서툴고 여리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

 

살다보면 누구나 잘못된 공 하나쯤은 맞는다. 길을 가다가 어디서 날아왔는지 모르는 축구공에 뒤통수를 맞듯이. 직구로 예상했던 공이 생각지도 못한 커브볼이 되어 느닷없이 얼굴을 때리기도 한다. 길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는 사람들의 몸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몇 개씩 공에 맞은 자국을 가지고 있다. 누구는 몇 개에 그치기도 하고 누구는 다른 이들보다 훨씬 많은 자국을 몸에 새기고 있기도 하다. 몸에, 마음에 새겨져 있는 그 자국은 누구의 눈에도 보이지 않는다. 오직 자신의 눈으로만 볼 수 있다. 스스로 끌어안고 다듬어가는 아픔이다. -143쪽

 

그는 “삶의 길을 가다 아픔을 만날 때, 책 속에서 만난 별것 아닌 한 문장에 몸을” 싣는다. 그 한마디가 씻은 듯 아픔을 걷어내지 못해도 마음을 다독여주기에 부족하지 않다. 그렇게 마음의 ‘김매기’를 하고 마음의 ‘물주기’를 한다.

 

 

마흔, 남자의 미래

 

1 내 인생의 제목 한 줄

 

마흔은 죽음이 다른 사람의 일처럼 멀게 느껴지지 않는 나이다. 결혼식보다 장례식에 가는 일이 훨씬 많고 괜히 여기저기 몸 아픈 곳이 걱정되는 나이다. 신문사에서 수많은 기사에 제목을 달며 살아가는 그는 자신의 부고 기사를 뽑아본다.

 

자신의 부고 기사에 직접 제목을 작성하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자. 세상을 떠난 나에게 부고 기사를 직접 쓰고 제목을 붙이라고 한다면 어떤 제목을 달 수 있을까. ‘기자로 긴 시간을 살다’라는 제목은 틀리지 않지만 탐탁지 않다. ‘밥벌이를 하다’는 진실하기는 하지만 내키지 않는다. ‘즐겁게 살다’, ‘생각대로 살다’ 이런 제목은 마음에 들지만 불가능하다. 사실이 아니고 그렇게 살지 못했다. 진실을 말하는 제목은 마땅치 않고 마음에 드는 제목은 거짓이 된다. 단 하나의 제목조차 달기 어려운 것은 그만큼 특정한 삶을 살지 못했다는 반증이다. -100쪽

 

부고 기사 제목에 대한 물음은 삶에 대한 질문이 된다. 삶이 있었기에 죽음이 있는 것이므로 죽음은 죽음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문제이다.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린 한 주일은 어떤 삶인가. 《잠수복과 나비》를 쓴 장 도미니크 보비처럼 ‘감금 증후군’은 아닌지 자문하며 오늘 하루를 맞이한다.

 

 

2 인생 최고의 날, 기다리지 않는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라는 멋진 시구가 있다. 하지만 그는 “그 기분 좋은 말, 더 이상 믿지 않는다.”고 잘라 말한다.

 

최고의 순간은 어떤 걸까. 그건 얼마나 대단한 걸까. 길거리서 스치고 지나가는 평범한 우리네들이 그렇듯 삶은 그렇게 대단하지 않다. 최고의 순간도 그렇게 대단하지 않다. 따사로운 햇살 속 마음 편한 산책길, 한적한 카페에서의 커피, 저녁시간 부담 없는 한 캔의 맥주, 잠들기 전 이불 위의 편안함, 퇴근길 버스 안에서의 노곤한 졸음. 몸도 마음도 편안한 순간순간의 기쁨은 위로를 준다. 순간을 즐기고자 한다면 기쁨은 곳곳에 있다. 일상의 기쁨이고 일상의 선물이고 일상의 황홀이다. 최고의 순간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손 뻗으면 닿는 소박한 황홀은 우리가 포기한 일상 속에 있다. -223쪽

 

지나온 날들은 대단하지도 않았지만 부끄럽지도 않다. 현재의 날들은 숨을 몰아쉬며 남들을 쫓아 뛰지 않기로 한다. 그것으로 족하다. 설령 실수를 하고 상처를 입고 후회를 하게 되더라도 스스로 탓하지 않는다. 삶에는 프로가 없으니까. 이것이 그가 말하는 마흔의 지혜이다.

 

* 알라딘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616597

 

* Yes24 : http://www.yes24.com/24/goods/8446330?scode=032&OzSran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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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20:33:38 *.212.227.141

대단하게 생각해주어서 고맙고
축하해 주어서 또 고맙고 얼굴 볼 수 있어서 또 고맙고
온통 고마운 것 뿐이네.

프로필 이미지
2013.02.27 11:07:04 *.244.220.253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두손모아 축하드립니다.

형님의 내공이 깊었졌음을 느낄 수 있네요...제목에서는 비즈니스적 향기도 좀 나고...ㅋ

아무튼 이번책, 대박 나시길...어바웃미데이에서 사인받겠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2013.03.05 04:34:24 *.233.153.18

창 형님 축하드립니다.

더욱 더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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