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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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경영연구소와

2012년 2월 6일 14시 45분 등록


여러분이 제출한 20페이지의 개인사를 읽어 보았습니다. 
아래와 같이 1차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무순)    

김이준/한승욱/하영목/이준혁/권윤정

문윤정/박정례/안지수/정나라/이길수

허정화/장재용/진성희/최세린/전민정

이상 15명

  
축하합니다. 

 대체로 열심히 개인의 역사를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했지만 선발 되지 않은 많은 분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1 차 선발에 합격하신 분들은  한달 동안 정해진 방식으로  즐거운 '지적 Race' 에 참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  아래 3 권의 도서와 하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바랍니다.   정해진 시간 안에 정해진 방식으로 정리하여 구본형 변화 경영연구소 홈페이지 (www.bhgoo.com) 중 좋은 책 이야기 ‘책갈피'에 올려 주기 바랍니다.  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2차 선발 과정에 참여하는 여러분들의 기량을 지켜보게 될 것입니다. 


 1. 헤로도투스의 역사, 헤로도투스,  동서문화사                 ( 2월 20일 낮 12 시 까지) 
        
 2. 깊은 인생, 구본형, 휴머니스트                                       ( 2월 27일 낮 12시 까지) 

 3. 한시미학 산책,  정민,  휴머니스트                                ( 3월  5일  낮 12 시까지) 
                                                               
 4. '내 인생의 시집 한권' 프로젝트                                          (3월 12일  낮 12시 까지)

     자신이 좋아하는 33편의 시의 전문을  채집하여 자신만의 디지털 시집을 만들고, 그 중 7개의 시를 외울 것,

     online에 33편의 시 전문을 모두 올리고,  일곱개의 외운 시가 무엇인지 제목을 써 둘 것


3권의 도서를 다음 3 가지 방식으로 정리하기 바랍니다.

1. ‘저자에 대하여’ - 저자에 대한 기록과 개인적 평가 (1 페이지 이상)
    (서적,  홈 페이지, 인터넷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정보를 찾되,  절대 복사하지 말 것.   꼭 필요한 경우 4줄 이상 카피하지 말 것. 
     입 속에 넣고 자신의 언어로 정리하기 바랍니다)

2. '내 마음을 무찔러 드는 글귀' -

책을 읽다 마음에 들어 온 ‘인용문’을 인용 페이지와 함께 발췌하여 적을 것
( a4 20 페이지 이상)  

3. ‘내가 저자라면’ 

 
자신이 이 책의 저자가 되어 이 책의 목차와 전체적 뼈대를 논하고,  
특히 감동적이었던 장절 그리고 보완점을 평설할 것
( 나중에 자신의 책을 쓸 때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니, 특정 주제를 어떻게
구성하고 꾸며 갔는 지 주의해서 볼 것 - 1 페이지 이상)

나) 아래 주제로  a4  1페이지 이상 칼럼을 작성하여, 홈 페이지 '살다보면' 에 올리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자신의 언어로 쓸 것.  인용의 경우,  4 줄 이상 인용하지 말고,  1 칼럼에  두 번 이상 인용문을
사용하지 말 것 )

첫 주 ,     나에게 역사란 무엇인가 ?  
둘째 주,  나는 누구인가 ?    
셋째 주,  나에게 시란 무엇인가 ?   
넷째 주,  자신이 만든 33 편의 시집의 서문을 작성하세요.         

과제물 제출 시기는 책의 독후감을 제출해야하는 시각과 동일합니다.

이 두 가지 과제는 여러분이 연구원이 되었을 때 매주 해 내야하는 과제입니다.  이렇게 최우선적인 과제로 일년을 잘 해 낼 수 있는지   자가진단 과정이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건투를 빕니다.   다시 축하 합니다.  

2차 합격자에 한하여, 3월 24-25일  1박 2일간  3차 면접 여행이 진행 됩니다.  
모두 애쓰셨습니다.

IP *.160.3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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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6 15:26:12 *.156.191.201

와우 모두 축하합니다. 변경연 연구원은 정식대학의 연구원과정보다 더 빛나는 영광이 함께할 것입니다. 모두 그 별을 따십시요. 축하합니다. 하늘의 영광과 신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천지신명님께 지성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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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6 15:36:23 *.192.54.115

이제 8기부터는 예비시인(?)을 뽑는 빡센 과정이 되겠네요.

지켜보는 저도 흥미진진합니다.ㅎㅎ

분명 인생의 한 획을 긋는 과정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합격하신 분들 모두모두 축하드리며 2차 레이스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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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6 16:11:38 *.32.193.170

우왓. 다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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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6 21:13:50 *.138.53.71

"역사와 나, 그리고 시"

새롭게 진화하는 2차 레이스를 지켜보는 것이 기대됩니다.

 

모두들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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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6 21:21:27 *.143.156.74

사부님께서 이번에는 '시'를 테마로 잡으셨네요. ^ ^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힘들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기대합니다.

 

2차를 통과하신 분들은 7기 연구원들이 면접 여행에서 격하게 다뤄 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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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6 22:34:20 *.138.53.71

누님, 겨울 산악 행군 준비할까요? ㅎㅎ

방한복과 등산화는 필수!

체력 훈련도 미리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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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08:19:25 *.163.164.177

작년에 주선이는 그 눈 밭을 거의 맨발로 걸었드랬었지??

미나가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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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2.02.06 22:34:44 *.97.72.249
축하합니당! 2차 레이스에 어떤 글들이 올라올지 궁금하고 비로소 임진년 새해 새봄이 시작됨을 느끼게 되네요. 많이 노력하시고 분투하며 자신에 대해 더 신중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나아가 진정 원하시는 대로 변화될 수 있는 귀한 계기로 이끄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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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6 23:49:33 *.12.196.136

와.. 어느새 8기 1차 통과자분들을 만나게 되네요. 추카추카드립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현역시절 못지않게 기억에 남는 시간이 레이스 기간인 것 같습니다.

지금 열정 그대로, 후회없이 다 쏟으며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한걸음 떨어져 여러분들의 열정에 뜨거운 응원의 박수 보내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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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06:26:04 *.154.223.199

제 이름을 보고, 심장이 쿵쿵 뛰는 와중에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 응원해주시는 다른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차 레이스, 완주를 목표로 착실하게, 즐겁게 달리겠습니다.

권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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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2012.02.13 14:21:39 *.70.139.105
콩두 축하해. 다시 도전하는 그 열정과 세상을 향해 또 한 번 발꿈치를 들어올린 용기에 박수를 보내. 모페에서 지수씨와 자기 두 명이나 연구원에 합격한 것을 이제서야 보게되네... 콩두 안에 이미 갈아 엎어둔 풍성한 콩두만의 창의성을 그냥 꺼내기만 하면 돼. 방법은 연구원 하는 동안 잘 배우면 되고... 이제는 연구원 후배로 만나게 되어서 정말 반가워. 다시 한 번 축하해. 만나면 꼭 안아줄게. 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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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두
2012.03.26 19:03:31 *.114.49.161
로이스님^^ 바로 댓글을 못달고 면접여행을 다녀온 뒤에 댓글을 답니다. 오늘 종일 몇 번이나 여기를 들락거렸는 지 모릅니다.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어요. 로이스님, 모페 덕분에 이 일을 시도해볼 수 있었습니다. 모페를 만난 것은 로이스님 덕분이고요. 모페가 정말 저의 안을 많이 갈아엎어두었을까요? 같이 사는 가족처럼 느껴져요. 참 좋은 가족이요. 언젠가 로이스님이 준비해서 진행하는 변경연 여름 여행에 함께 가게 될 거라고 믿는다 하셨지요. 언젠가가 올해가 될 것 같습니다. 면접여행에서 돌아오며 운전을 해주신 분과 우리는 떨어져도 올해 여행에 같이 가자 했거든요.^^ 로이스님이 이 너무 늦어버린 댓글을 보게될까 모르겠습니다. 로이스님의 환영, 응원 감사합니다. 멋진 봄날 되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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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08:18:39 *.163.164.177

뜨거운 맛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삶의 뜨거운 맛, 내 안에 있는 열정....일상을 떠나 있던 그들을

온전히 만날 수 있는 날들이 될 것입니다.

 

1차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땡7일들(7기)은 면접여행에서 여러분을 빡세게 굴릴 궁리를 하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다시 한번 뜨겁게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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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12:11:32 *.30.254.21

1차 합격자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마음졸였을까요..

 

2차 레이스...

6기는 첫 주 미션이, 1000페이지가 넘는 러셀의 서양철학사 였습니다.

ㅎㅎ

지옥같은 천국에서,

온 몸과 온 마음으로

유쾌한 고통에 푹 빠져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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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15:13:34 *.216.38.18

1차 합격자들 축하드립니다.

이번에는 암송 숙제도 있네요.

 매주 과제로 부여된 책들도 거의다 새롭게 본 책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게 축하라는걸 5년이 지나서야 알게 된 2기 정재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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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15:40:23 *.166.67.99

축하합니다.

이런 무시무시한 일을 저지르시다니... 정말.. 축하합니다.

어떤 시를 ..... 시가 너무 궁금해요.

그리고 또... 얼굴 모르는 후배님들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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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8 07:54:28 *.133.161.39

감사합니다. 이 기회를 영광으로 알고 사랑하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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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8 08:31:02 *.247.149.244

와우! 축하드립니다.

33편의 시 채집과 7편의 시 암기.. ㅎㅎ 즐거우면서도 만만치 않은 프로젝트네요.

한 달간의 레이스에 응원을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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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정
2012.02.08 11:56:59 *.47.152.145
감사합니다. 이번엔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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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8 12:03:08 *.34.157.156

축하드립니다.  8기연구원부터는 본격적으로 시같은 인생들을 사시겠군요.. 기대많이 됩니다.

열공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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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8 14:13:46 *.122.237.16

1차 합격자 여러분 축하합니다.

만만치 않은 레이스이겠지만 그만큼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거라 봅니다.

즐기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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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4 04:36:31 *.152.83.92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긴 인생, 그 삶중의 한 순간, 가장 힘든 시간이겠지만 무엇과도 바꾸고 싶지 않은 귀중한 경험이 될 겁니다.

잊지 마세요.

오늘 이 공간이 그대와 우리 모두의 즐거운 자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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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12:34:48 *.142.242.20

1주차 레이스를 마치고 댓글을 답니다.  만만치 않은 1주차 과제였지만 왠지 해내고 싶은 욕망이 들끓어 올랐던 15일 간의 마음을 선배님들은 이미 다 경험하셨을까요? 페이스 조절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금 터득 할 수 있었습니다.  남은 3주에 걸쳐 계속 될 지적레이스도 즐겁고 신나게 임하렵니다. 연구원 선배님들의 응원 댓글은 제게 '완전, 캡숑, 짱, 큰 힘'을 주었답니다. :D 마지막까지 계속 응응원해주세요. ㅎㅎ 발도장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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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01:29:30 *.123.71.120

저두 이제야 댓글 달 엄두를 내고 인사드립니다.

사실 2차 레이스가 끝마치기 전까지는 축하의 말을 듣기가 겁이 나거든요. 벌써 오늘 선생님으로부터 무서운 말씀을 듣고보니

더욱 겁이납니다. 어찌나 긴장을 하고 작업을 했는지 벌써 감기 몸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어제 뜨거운 열과 오한에 시달리면서 날밤을 새워 리뷰를 마무리 했는데 깔끔하게 올리지 못해 너무 죄송스러웠구요. 기회를 주시니 다음 2주차 리뷰는 좀 더 멋지게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앞서네요...선배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지금은 과제물 때문에 선배님들 글을 아직 못읽고 있는데 꼭 합격해서 열심히 읽고 공부하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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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09:51:46 *.51.145.193

연구원 선배님들이 새삼 존경스럽니다. 혹시 만나게 된다면 한참을 고개 숙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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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23:53:38 *.107.137.28

늦었지만  감사를 드리며 열심히 행진 중입니다.

너무나 귀하고 좋은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새록 새록 듭니다.

 

기운이 우수를 달려가고 있어서  그런지 밤공기가 많이  차지는 않네요

지적 레이스를  잘 마치고 3차 면접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과 희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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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18:14:23 *.180.232.156

재능을 꾸준히 다듬어 자신만의 빛으로 우주를 밝히는, 세상이 존경하는 아름다운 별이 되세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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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01:05:43 *.233.153.18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좋은 모습들 기대됩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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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fadfs
2012.03.22 16:56:02 *.161.145.165
and Kermit-green, feathered vest combo for the Cheap Tods Online launch of her new fragrance Reb’l Fleur at House of Fraser in Cheap Tods London on Friday. She was later spotted wearing Tods Mens Shoes her While lighter frames are slightly trickier to pull off than traditional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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